인문학적 상상력과 논리적 사고를 더한 NEW 수학 콘서트 『수학 콘서트 플러스』. 단순히 수학과 일상생활을 접목시킨 피상적인 수준에서 더 나아가 고등학생 이상의 눈높이에 맞추며 수학적 내용을 심도 있게 다룬 책이다. 문학, 과학, 음악, 미술, 역사, 사회, 스포츠 그리고 실생활까지 아울러, 수학이 교과서를 통해서만 배우는 과목 중 하나일 뿐이라는 편견을 깨뜨린다.
21세기를 바꿀 새로운 유전학 『쉽게 쓴 후성유전학』. 후성유전학이라는 다소 생소하고 까다로운 주제를 친절하게 설명한 책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생물학과 의학의 미래라 불리는 후성유전학이 지닌 잠재력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을 것이다. 관련된 역사적 사건, 기초적인 유전학적 배경 정보, 평범한 유전자 조절 그리고 후성유전적 유전자 조절을 파헤친다.
재밌어서 밤새읽는 『지구과학 이야기』. ‘지구 이야기’, ‘기상 이야기’, ‘우주 이야기’ 3부로 구성하여 가까이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표면, 지구 내부,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대기권뿐만 아니라, 멀리는 모든 인류의 관심사인 우주까지 다루고 있다. 특히 기상이변, 지진, 태풍 등 우리 일상생활과 친근한 내용들도 설명하고 있어, 지구과학에 흥미를 못 느끼던 학생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
빅뱅에서 힉스 입자까지 아름다운 물리학의 역사를 정리한 『물리학 오디세이』. 물질이 더 이상 나눌 수 없는 원자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처음 제안한 고대 그리스인들의 이야기부터 137억 2천만 년 전 빅뱅으로 탄생한 우주 이야기까지 물리학의 역사를 꼼꼼하게 다루었다. 또한 물질과 빛, 역학, 에너지, 은하에 관한 개념을 누구나 알기 쉽도록 정리하여 제시했다.
괴짜 엄마가 들려주는 흥미진진 화학 세계『친절한 화학 교과서』. 이 책은 화학에서 가장 기초적이면서 가장 핵심이 되는 중학교 과학 교과서 화학 부분에 해당되는 내용만을 뽑아 친근하게 풀어낸 책이다. 우리가 먹고 마시는 음식과 물을 비롯해 비누, 열기구, 불꽃놀이, 하늘, 땅, 공기에 숨겨져 있는 화학의 원리를 보여 주면서 화학이 우리와 얼마나 밀접하고, 재미있는 학문인지 알게 해준다.
재미있는 곤충 이야기 『곤충도감』.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곤충 486종을 800여 컷의 사진과 함께 보여준 책이다. 곤충에 대해 친근감을 가질 수 있도록 곤충 이름의 유래, 먹이 식물, 특이사항 등은 별도로 수록했다. 야외 활동이 많은 요즘에 우리 아이들과 야외에 나갈 때 손쉽게 휴대하여 볼 수 있도록 포켓판으로 만들었다.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키워주고 꿈을 현실로 실현시켜주는 과학상식 백과사전 『청소년을 위한 과학상식100』. 저자는 과학을 알아간다는 것은 우리의 꿈을 실현시키는 방법을 알아가는 것과 같다고 설명한다. 압력밥솥 속에 숨은 과학의 원리, 어떻게 커다란 배가 바다 위를 떠다니는지 그동안 보고 듣고 느껴왔던 것들의 속을 들여다보면서 신비로운 과학의 원리를 배울 수 있습니다.
주기율표에 숨겨진 기상천외하고 유쾌한 비밀들『원소의 세계사』. 과학과 기술, 건축과 디자인 모두를 아우르는 대중 과학 칼럼을《인디펜던트》,《가디언》,《데일리 텔레그래프》등에 기고해 온 저자 휴 앨더시 윌리엄스가 원소에 얽힌 거의 모든 역사와 비밀을 유쾌하게 파헤친 책이다. 기본적으로 주기율표를 중심으로 한 원소들의 숨은 이야기를 속도감 있게 풀어냈다.이 책은 원소들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자연...
측정 그리고 과학의 진보『온도계의 철학』. 이 책은 21세기 ‘토머스 쿤’이라 불리는 자하석 석좌교수가 온도계의 온도가 없던 시절 어떻게 온도를 측정하고, 개념을 만들며 온도계를 발명했는지를 다룬 책이다. 우리나라가 사용한 섭씨온도, 미국에서 사용하는 화씨온도, 물리학자들이 사용하는 절대온도라는 개념 이전에 다양한 온도 측정 역사의 발전 과정을 짚어낸다.총 6장으로 구성하여, 제1장부터 제4...
『무로부터의 우주』는 우주의 모든 것을 설명하는 안내서이다. 우주는 왜 비어 있지 않고 물질의 존재를 허용했는가 라는 질문에 과학이 어떤 답을 제시할 수 있으며 어떤 답을 준비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있으며 ‘무’라는 개념을 정의하고 우주가 얼마나 놀랍고 흥미로운 존재인지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