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팽창과 끝 그리고 새로운 사실들『손안의 우주』. 태양계의 행성과 별, 지금까지 알려진 별에 관한 모든 것을 알기 쉽게 풀어낸 책이다. 암흑물질과 암흑에너지, 우주 그리고 은하… 새롭게 시도되는 우주 탐사 미션들까지 우주 전쟁의 역사와 업적, 새로운 우주탐험의 현주소를 들여다본다. 구체적인 설명에 다양한 그림과 사진을 더하여 독자들이 평소에 어렵게만 생각했던 우주에 좀 더 쉽게 접근할 ...
이 책 <뇌영상으로 보는 뇌과학>은 뇌영상 장치의 원리와 그것을 이용한 뇌과학의 연구 상황에 대해 상세히 다룬다. 책의 내용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Part 1 ‘뇌과학 ― 여기까지 왔다’에서는 11개의 장으로 나누어, 뇌와 현대 과학, 뇌지도, 시상과 해마, 뇌혈관, 백질, 뇌질환, PET, PET 분자 영상, fMRI, 분자 영상과 구조 영상, 뇌심부 자극술, 기억과 꿈...
이 책은 국내 자생종을 제외한 외국 식물 중에서 예로부터 허브로 유명한 식물들을 다루고 있다. 국내 자생종 식물 중에서 예컨대 ‘질경이’나 ‘딱총나무’는 유럽에서도 자생하는 유명한 허브이지만, 이들 식물들은 국내 약초 책에서도 흔히 다루는 식물이므로 자생종 식물을 제외한 외국산 허브 위주로 이 책을 꾸몄다.
우리의 신경을 긁는 것들에 대한 과학적 분석『우리는 왜 짜증나는가』.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NPR)의 과학전문기자 조 팰카와 플로라 리히트만이 심리학, 사회학, 인류학, 물리학, 화학 등 광범위한 분야를 아우르며 우리의 짜증을 유발하는 실마리를 찾기 위한 여정에 나섰다. 인간의 짜증에 대한 연구를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일화나 사건을 사례를 들어 독자의 공감을...
고대 그리스의 위대한 수학자 피타고라스에서부터 알고리즘의 창시자 앨런 튜링에 이르기까지 2500년에 걸친 수학의 역사에서 가장 획기적인 열 가지 이론과 수학의 발전에서 주역을 맡았던 수학자들의 뒷이야기를 파헤치는 『수학의 역사』. 어려운 수학 증명이나 공식을 등장시키지 않고 냉소적이면서도 위트 있는 표현으로 독자들을 수학의 세계로 인도하고 있다. 자연수부터 시작해 유클리드의 기하학을 다루는 ...
중독 분야의 세계적인 뇌신경과학자 마이클 쿠하는 『중독에 빠진 뇌』에서 생존에 유리하게 작용했던 이런 보상 시스템이 중독과 어떻게 연관되는지, 왜 문제가 되는지, 과학적으로는 어디까지 규명되었는지, 현실적인 치료 방법이 있는지 등을 최신 뇌과학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상세히 소개한다.
인간의 정신, 기억, 성격은 어떻게 뇌에 저장되고 활용되는가?『커넥톰 뇌의 지도』. 게놈프로젝트 이후 최대의 과학혁명이라 불리며 전 세계 과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커넥톰’ 연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MIT 교수 승현준 박사가 커넥톰 연구과정과 그 성과, 그 미래 비전에 대해 쓴 첫 번째 대중서로, 1000억 개 신경세포의 모든 연결구조와 활동원리를 파악하기 위한 사상 초유의 프로젝트, ...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손바닥 민물고기 도감』는 우리나라 민물고기 중 130종을 선정한 휴대용 포켓 어류도감이다. 50여 종은 직접 수중에서 촬영하여 물고기 생태를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초심자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설명(물고기의 형태와 색깔, 생태 특성, 분포, 산란기간, 회유형태, 전체 길이 등)과 채색이 생생하게 살아 있는 체형 사진, 여러 가지 정보에 식별 아이콘을 만들어 직관적인 ...
뇌 과학의 고전『사이언스 클래식』제6권《에덴의 용》. 이 책은 베스트셀러「코스모스」의 저자 칼 세이건의 저서로 1978년 퓰리처상 수상작을 번역한 것이다. 대폭발에서 시작된 우주의 진화와 인류의 등장과 진화에 이르기까지 150억년의 시간을 넘어 인간의 뇌가 어떻게 발달했는가에 대하여 설명한다.《에덴의 용》은 침팬지 언어 실험을 통해 언어가 지능에 미치는 영향과 뇌 수면 연구, 좌뇌와 우뇌의 ...
단편지식이 아닌 역사 흐름을 통해 보는 과학의 모든 것『하룻밤에 읽는 과학사』. 이 책은 역사의 흐름과 함께 과학이 발전하고 흥망을 거듭하는 과정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세계사의 큰 틀 안에서 각각의 이론과 기술, 과학자들 사이의 관계를 유기적으로 풀어낸 책이다. 동양과 서양에서 과학이 발전한 과정을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종합적으로 전달해 인류 과학사를 풍부한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도...
화학교사가 들려주는 만화보다 재미있는 화학이야기『그림으로 읽는 화학 콘서트』. 화학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들은 물론 화학을 정규 교과로 배우는 청소년도 쉽고 재미있게 화학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도록 구성한 화학 입문서로, 그동안 우리가 미처 몰랐던 호기심 가득한 화학이야기들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기초에서 최신 응용까지 화학의 A to Z를 만나볼 수 있다.이 책은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