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게 북스토어

국내도서

시/에세이

국내도서

· ·
선택한 상품을
밤 열두시 나의 도시

밤 열두시 나의 도시

조기준 저 · 책들의정원

13,110원

밤 열두시 나의 도시

조기준 저 · 책들의정원 · 2017년 08월 25일

“고맙습니다,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모든 당신들과 이야기들” 오밀조밀한 감성이 돋보이는 글을 쓰고자 한다면, 밤 열두 시에 첫 글자를 써야 한다. 이성적인 절제를 덧입히고자 한다면 밤 열두 시가 적당하다. 한밤으로 달려가는 감성과 새벽으로 다가가는 이성이 만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묘한 밸런스를 유지하며 글을 써내려 갈 수 있다.뮤지컬 배우이자 잡지 에디터였으며...

더보기 >

13,110

5%

5%

휘게드림 선물하기
꽁치가 먹고 싶습니다

꽁치가 먹고 싶습니다

오즈 야스지로 저 · 마음산책

14,250원

꽁치가 먹고 싶습니다

오즈 야스지로 저 · 마음산책 · 2017년 08월 25일

고레에다 히로카즈, 허우 샤오시엔, 짐 자무시 등 자기만의 색깔을 가진 작가주의 감독들이 경애하는 감독 오즈 야스지로의 차향 나는 산문과 《도쿄 이야기》의 감독용 각본을 엮은 『꽁치가 먹고 싶습니다』. 저자의 저서로는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책으로, 저자가 여러 매체에 기고했던 산문들을 만나볼 수 있다. 평생 54편의 영화를 찍었고 필모그래피의 절반 이상과 자신의 스타일을 1937년 징집 이전...

더보기 >

14,250

5%

5%

휘게드림 선물하기
나는 누가 살다 간 여름일까 - 시인선 97

나는 누가 살다 간 여름일까 - 시인선 97

권대웅 저 · 문학동네

7,600원

나는 누가 살다 간 여름일까 - 시인선 97

권대웅 저 · 문학동네 · 2017년 08월 25일

권대웅의 시집 『나는 누가 살다 간 여름일까』. 이 시집은 권대웅의 시 작품을 엮은 책이다. 크게 4부로 나뉘어 있으며 책에 담긴 주옥같은 시편들을 통해 독자들을 시인의 시 세계로 안내한다.

더보기 >

7,600

5%

5%

휘게드림 선물하기
# 너에게 스페셜 에디션

# 너에게 스페셜 에디션

하태완 저 · 넥서스

12,160원

# 너에게 스페셜 에디션

하태완 저 · 넥서스 · 2017년 08월 25일

출간 6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너에게(스페셜 에디션)』. 겨울에 찾아온 봄 같은 남자가 사랑, 청춘, 삶에 대해 써내려 간 에세이집이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에는 30만 SNS 독자의 열렬한 호응을 받은 미수록분 수록과 완글의 긴 글, 긴 호흡을 담고 로맨틱 영화 같은 일러스트를 더했다. 우울의 끝이 어디인지 도무지 감조차 잡히지 않아서 어떠한 위로도 와 닿지 않는 그런 날에 읽기 좋은...

더보기 >

12,160

5%

5%

휘게드림 선물하기
단순하게 사니, 참 좋다

단순하게 사니, 참 좋다

진민영 저 · 씨앗을뿌리는사람

9,500원

단순하게 사니, 참 좋다

진민영 저 · 씨앗을뿌리는사람 · 2017년 08월 25일

3년 차 미니멀리스트가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3년간 ‘단순한 삶’을 살아온 저자가 자신의 경험과 그를 통해 얻은 깨달음을 담담히 풀어놓는다.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면서 자신이 무얼 느끼고 배웠는지, 어떤 깨달음을 얻고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그러한 변화가 삶을 얼마나 바꿔놓았는지를 이야기함으로써, 미니멀 라이프를 통해 얻어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를 고민해보게 한다.

더보기 >

9,500

5%

5%

휘게드림 선물하기
당신이 그 끌림의 주인이었습니다.

당신이 그 끌림의 주인이었습니다.

오휘명 저 · 지식인하우스

12,160원

당신이 그 끌림의 주인이었습니다.

오휘명 저 · 지식인하우스 · 2017년 08월 25일

길고양이를 자처하며 기억을 배회하듯 순간의 조각들을 찾아 써내려간 이야기 『당신이 그 끌림의 주인이었습니다』. 때로는 잊은 줄 알았던, 가끔은 잊고 싶었던 기억들을 헤집으며 마주한 모든 떨림의 순간들을 담담하게 털어놓는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선명해지는 기억의 단상들, 흩어져 있던 기억들을 끌어 모아 보통의 순간들을 완성해가는 저자는 상처로 얼룩진 기억을 끌어안고 살아가는 그 모든 끌림의...

더보기 >

12,160

5%

5%

휘게드림 선물하기
내가 말해 줄게요

내가 말해 줄게요

강주은 저 · 미메시스

13,110원

내가 말해 줄게요

강주은 저 · 미메시스 · 2017년 08월 25일

명배우의 아내이자 사랑스러운 엄마로 강한 인상을 남긴 방송인 강주은의 인생과 결혼,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은 인터뷰집 『내가 말해 줄게요』. 소통의 관점으로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문화 차이, 부부 소통, 자녀 교육의 주제를 관통하며 인생사를 되돌아보고 타인을 이해하는 것은 어떠한 일인지, 진정한 소통의 실질적인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를 세밀하게 짚어 낸다.한국인의 피가 흐르지만...

더보기 >

13,110

5%

5%

휘게드림 선물하기
하루의 맛

하루의 맛

나가오 도모코 저 · 앨리스

14,060원

하루의 맛

나가오 도모코 저 · 앨리스 · 2017년 08월 23일

먹는 즐거움을 제대로 누릴 줄 아는 미식가이자 전 세계에서 맛의 바탕을 좇는 행동가 나가오 도모코가 들려주는 일상의 평범하고 단순한 음식이 주는 위력에 대한 이야기 『하루의 맛』. 맛있는 것이란 곧 특별한 것으로 인식되기 쉽다. 그러나 이 책에서 저자는 특별한 것은 결코 멀리 있지 않다고 이야기한다. 무심하게 지나쳤던 매일의 음식에서,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식재료에서 섬세하게 진짜 맛을...

더보기 >

14,060

5%

5%

휘게드림 선물하기
이 불안에서 이불 안에서

이 불안에서 이불 안에서

김여진 저 · 빌리버튼

12,160원

이 불안에서 이불 안에서

김여진 저 · 빌리버튼 · 2017년 08월 23일

마음이 불안해지면 대부분의 시간을 이불 안에서 보냅니다. 이불 밖에서는 이불 안에서 보낸 시간을 들키지 않는 것이 원칙이었으나 지금부터는 전부 들통나버려도 좋습니다. 이 책에 담긴 저자의 이야기는 특별하지 않다. 설레임, 사랑, 실망, 이별… 누구나 한 번쯤은 겪는 것들이다. 저자는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면서 이불 속으로 숨지만,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 다시 한 번 용기를 내어 이불 밖으로 ...

더보기 >

12,160

5%

5%

휘게드림 선물하기
그저 울 수 있을 때 울고 싶을 뿐이다

그저 울 수 있을 때 울고 싶을 뿐이다

강정 저 · 다산책방

13,110원

그저 울 수 있을 때 울고 싶을 뿐이다

강정 저 · 다산책방 · 2017년 08월 22일

스물두 살 시인으로 데뷔해 25년 동안 독특한 자기만의 세계를 구축하며 시를 써온 강정 시인의 ‘울음’에 관한 에세이 『그저 울 수 있을 때 울고 싶을 뿐이다』. 어릴 적 삼촌이 지어준 별명 “짬보”처럼 울음에 관한 한 도사였던 시인은 어느 날 정신을 차리고 보니 울지 못하는 어른이 되어 있다는 걸 깨닫는다. “나는 ‘내가 생각하는 나’ 속에 갇혀 있는 것일까?”를 되물으며 써내려간 글들은 ...

더보기 >

13,110

5%

5%

휘게드림 선물하기
그렇게 중년이 된다

그렇게 중년이 된다

무레 요코 저 · 탐나는책

11,400원

그렇게 중년이 된다

무레 요코 저 · 탐나는책 · 2017년 08월 21일

중년에 접어든, 그리고 중년을 지나온 여성들이 저마다의 방법으로 마주한 중년과 갱년기에 관한 25편의 에세이 『그렇게 중년이 된다』. 시원찮은 컨디션과 까닭 없이 우울한 마음들…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고, 말해도 이해받지 못하는 중년의 신호들이 있다. 사람마다 제각각이라는 중년의 신호를 우리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마주하고 있을까?피할 수 없는, 그렇다고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범주에 들일...

더보기 >

11,400

5%

5%

휘게드림 선물하기
하늘을 걸어가거나 바다를 날아오거나

하늘을 걸어가거나 바다를 날아오거나

박남준 저 · 한겨레출판

12,350원

하늘을 걸어가거나 바다를 날아오거나

박남준 저 · 한겨레출판 · 2017년 08월 21일

박남준 시인이 전주 모악산에서 지리산 자락 악양 동매리로 이사한 지 14년. 작가는 인터넷카페 ‘박남준 詩人의 악양편지’에 10년 넘게 글을 쓰고 있다. 편지이기도 하고 산문이기도 하고 때론 시이기도 하다. 시산문이라고 해야 할까. 일종의 일기라고도 할 수 있다. 오랜 벗들, 후배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4년 만에 책으로 묶었다.

더보기 >

12,350

5%

5%

휘게드림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