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의 찬란한 첫새벽을 연 「원전으로 읽는 순수 고전 세계」 시리즈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고대 그리스 세계의 흐름을 뒤바꾼 기원전 5세기경의 펠로폰네소스 전쟁의 진실을 밝히는 고전 의 원전을 단국대학교 인문학부 명예 교수 천병희가 번역한 것이다. 역사방법론과 정치철학의 초석인 는 그리스의 황금기를 극적으로 끝내버린 아테나이와 스파르테 사이의 펠로폰네소스 전쟁의 진실을 종교와 도덕의 개입을...
『술술 외워지는 한자 1800』은 교육용 한자 1800자를 생생한 그림과 함께 쉽고 재미있게 해설하였다. 17개 테마로 나누어 자원을 설명하고 활용 단어를 실었다. 부수를 별도의 색으로 표시하고 필순과 총획수도 표시해 자전 활용을 쉽게 하였다. 또한 8~3급 배정한자를 급수별로 싣고, 핵심 사자성어와 반대어 등을 수록해 한자능력검정시험 등 각종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다.
『감정과 이성』은 분노, 선망, 질투, 불안, 죄책감, 수치심, 안도감, 희망, 슬픔과 우울, 행복감과 긍지, 사랑과 동정심, 미학적 경험의 감정 등 인간이 느끼는 15가지 감정을 실존 인물들의 사례를 통해 깊이있게 성찰한 미국 심리학자이자 정신과 의사와 아내가 공동으로 저술한 책이다. 감정이 삶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에 대해 이해와 통찰을 제공한다.
하버드대 글쓰기 멘토가 전하는 30년의 작법 노하우! 30년 경력 명강사가 말하는 소통의 비밀 『하버드 글쓰기 강의』. 이 책은 30년 가까이 글쓰기 교사로 일해 온 바버라 베이그가 하버드 신학대학원과 케임브리지 평생교육원 등 풍부한 현장 교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글쓰기에 대한 안내서이다. 저자는 교사 초기 시절부터 각종 글쓰기 교실과 워크숍에서 느낀 문제점과 이에 대한 개선책을 연구ㆍ정리했...
한국인의 마음의 MRI 찍기『한국인의 심리코드』. 어떻게 하면 한국 사회에 사는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잘 이해하고 이 세상을 더 잘 파악해 삶의 문제에 대한 적절한 답을 스스로 찾을 수 있을까? 저자는 한국인의 심리, 한국인의 행동 방식을 지난 10년 동안 탐색한 결과로 ‘한국인의 심리코드’를 소개한다. 성공과 출세부터 부와 부자, 교육, 짝과 결혼, 라이스프타일에 이르기까지 한국 사회에서 ...
세계를 피바람 속에 몰아넣었던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자 헤르만 헤세는 세상은 물론이요, 자기 자신부터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해 재출발을 결심했다. 이때 탄생한 작품이 바로『데미안』이다. 오랜 고민을 거듭하여 쓰인『싯다르타』는 인간 구제라는 근본 문제와 정면으로 부닥쳐 '모든 행위와 생각은 세계와 신을 포함하는 자기영혼과의 대화'임을 들려주고 있다.『지와 사랑』에서는 무상함이라는 슬픈 운명을 지...
『원본 윤동주 시집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윤동주의 시집 원본이다. 1941년 연희전문학교를 졸업할 때 졸업기념으로 19편의 자작시를 모아 출판하려다 뜻을 이루지 못하고, 해방 후 1948년 유고시집으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출간했다. 이 책은 1943년 7월 일본 경찰에 검거되어 2년형을 선고받고 후쿠오카 형무소에 수감되었다가 1945년 2월 29세에 옥에서 의문의 죽음을 당...
당신도 빼어난 작품을 쓸 수 있다!독자를 사로잡는 이야기에는 섬세한 문장이 있다 『소설쓰기의 모든 것 PART 2: 묘사와 배경』.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소설가 지망생을 위한 작법서로, 작가 지망생을 위해 소설 쓰기의 모든 기술과 방법, 노하우를 망라한다. 제 2권에서는 묘사기법과 구성방식을 통해 독자들을 사로잡는 기술을 담았다. 저자는 묘사와 배경을 통해 자...
일본 릿쇼 대학교 심리학부 교수 사이토 이사무의 『일ㆍ연애ㆍ인간관계의 성공을 위한 자기발견 심리학』. 성공으로 가기 위한 심리적 노하우를 소개한다. 마음을 읽어 상대방을 움직이는 기술을 다양한 심리학 분석을 근거로 망라하고 있다. 단순히 상대방의 심리를 분석하기 위한 지식뿐 아니라, 자신의 심리를 분석하기 위한 지식도 담아냈다. 아울러 상대방과 자신의 마음과의 균형을 잘 맞추도록 사람의 심리...
인문학이 쉬워지는 「개념어총서」 제6권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이 시리즈는 인문학 개념이 우리 삶에 주는 영향은 물론, 구체적으로 사용되고 작동되는 모습을 밝히는 인문학 입문서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은 민주주의에 대한 결론에 반대하고 있다. 다른 존재를 억압하거나 차별할 수 없게 하는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우리 사회 민주주의 관념의 핵심에 있는 다수자의 통치 등에 대한 생각을 비판한다.
정신분석학자 S.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 신비로운 꿈의 세계를 베일을 벗겨내듯 세밀하게 파헤쳐 분석한 꿈 이론의 정통 입문서 <꿈의 해석>을 완역한 것이다. 꿈에 대한 논의와 의문점을 일목요연하게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아울러 꿈을 유형별로 분석하여 근원과 실체를 밝힌다. 꿈과 성의 연관성도 살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