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9월 1일, 호그와트 신입생들은 학기가 시작되기 전 기숙사 배정 모자에 의해 네 개의 기숙사인 그리핀도르, 슬리데린, 래번클로, 후플푸프 중 한 곳에 배정된다. 학생들은 같은 기숙사 친구들과 각종 마법을 배우고 함께 퀴디치 경기를 하면서 해리, 론, 헤르미온느처럼 평생 동안 이어질 우정을 키워 나간다. 《해리 포터: 래번클로 기숙사 세트》와 《해리 포터: 후플푸프 기숙사 세트》를 통해 ...
매년 9월 1일, 호그와트 신입생들은 학기가 시작되기 전 기숙사 배정 모자에 의해 네 개의 기숙사인 그리핀도르, 슬리데린, 래번클로, 후플푸프 중 한 곳에 배정된다. 학생들은 같은 기숙사 친구들과 각종 마법을 배우고 함께 퀴디치 경기를 하면서 해리, 론, 헤르미온느처럼 평생 동안 이어질 우정을 키워 나간다. 《해리 포터: 래번클로 기숙사 세트》와 《해리 포터: 후플푸프 기숙사 세트》를 통해 ...
비극적 사건들을 겪고 하루아침에 고아가 된 아홉 살 소녀 앨리스 하트는 존재조차 몰랐던 할머니 준과 함께 살게 된다. 준은 오스트레일리아 내륙의 한 벽촌에서 야생화를 재배하면서 가족을 잃은 여인들에게 피난처를 제공하는 농장의 주인이다. 야생화 농장에서 할머니와 함께 새 삶을 시작한 앨리스는 말로는 하기 힘든 얘기들을 야생화의 꽃말을 이용해서 전하는 법을 배우며 성장한다. 세월이 흘러도 비밀스...
타임스지 기자가 선정한 ‘유럽에서 가장 재미있는 작가’이자 ‘헬싱키 누아르의 제왕’이라 불리는 안티 투오마이넨의 블랙 코미디 스릴러 『사장님, 아무거나 먹지 마세요』가 리프에서 출간되었다. 이 소설을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핀란드 작가 투오마이넨은 핀란드인 최초로 영국 페트로나 어워드에서 ‘최고의 스칸디나비아 범죄 소설상(2020)’을 수상했으며, 클루 어워드, 글라스 키 어워드 등 세계...
중국 추리소설계의 대신大神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명실상부한 중국 최고의 추리소설 작가, 쯔진천의 장편소설 『다만 부패에서 구하소서』가 출간된다. 『무증거 범죄』(한스미디어, 2019), 『동트기 힘든 긴 밤』(한스미디어, 2018), 『나쁜 아이』(리플레이, 2021)로 이어지는 묵직한 사회파 미스터리, ‘추리의 왕’ 시리즈로 명성을 얻은 그가 이번에는 대표작들에서 보여준 복합적인 캐릭터 구...
《양들의 침묵》을 아는가? 아마 전 세계인의 절반은 책으로, 나머지 절반은 영화로 이 제목을 접했을 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 ‘한니발 렉터’는 희대의 식인 살인마 캐릭터로 독자들의 뇌리에 지워지지 않는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토머스 해리스를 세계 최고 작가 반열에 올려놨다. 소설은 전 세계적으로 폭넓은 애독자층을 확보하며 범죄 스릴러 소설의 고전으로 자리매김했다. 초판 발행 후 30년이 넘는 ...
“머리가 아플 정도로 펑펑 울고 말았다. 반드시, 반드시 읽어야 할 작품이다.” _아마존 독자평 제26회 전격소설대상 ‘미디어워크스문고상’ 수상작 총 4,607편의 응모 작품 중 최고로 손꼽힌 걸작, 모든 심사위원이 눈물을 쏟은 압도적 작품! 밤에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리셋되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는 소녀 히노 마오리와 무미건조한 인생을 살고 있는 평범한 고등학생 가미야 도루의 풋풋하고...
“당신이 우리 말에 귀기울였더라면 이런 일은 생기지 않았을 거야.” 회사 18층 발코니에서 누군가 떨어져 사망한다. 그 죽음을 둘러싼 네 여성의 시선, 그리고 은밀하게 전해지는 속삭임. 쉿, 그 남자를 조심해. ★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 오프라 매거진 선정 최고의 책(2019) ★ ★ 리즈 위더스푼 북클럽 선정 도서 ★ 위스퍼 네트워크 Whisper Network 여성들 사이에...
“항상 두려워요.” 니노가 대답했다. “연기자가 도약할 때마다 두려운걸요. 아픈 게 두렵고. 안나를 다치게 할까 봐 두렵고. 관객도 두려워요. 난 겁이 나요. 하지만 그것도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 모든 것에 대해 좀 더 책임 의식을 가질 수 있으니까요. 그만큼 실수도 덜 하게 되죠.” (p. 77) 안나, 안톤, 니노. 이 세 명의 트리오는 ‘러시안 바’ 종목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5개...
『피오르의 유령』은 자국과 북유럽을 넘어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받으며 우리 시대 최고의 범죄소설 작가로 입지를 굳힌 ‘아이슬란드 크라임 퀸’ 이르사 시귀르다르도티르의 호러 스릴러로, 고립된 공간에서 악몽 같은 시간을 경험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 그리고 기이한 죽음들에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경찰과 정신과의사의 이야기가 교차되며 하나의 결말을 향해 나아가는 작품이다. 정적을 깨뜨리는 위협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