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어 있는 보물들과 자취를 감춘 도시들, 한때 찬란히 빛났으나 까맣게 잊힌 문명들의 흔적을 더듬어가는 열정적인 이들의 이야기 『숨겨진 보물 사라진 도시』. 고대의 가장 유명한 조각상인 라오콘 군상부터 폼페이와 트로이 유적, 마추픽추와 앙코르와트까지, 예기치 않은 곳에서 놀라운 보물을 발견하거나 혹은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마침내 원하는 것을 찾아내고야 만 드라마틱한 순간들을 만나볼 수 있다.어...
이 세상이 최고로 만취했을 때를 철저하게 파헤친 음주와 만취의 문화사 『술에 취한 세계사』. 인류의 역사에서 술은 처음부터 인간과 함께했고,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인간 사회 깊숙한 곳에 흔적을 남겨왔다. 거의 모든 문화권에 술이 존재하고, 항상 만취가 존재했다. 이 책은 영장류 조상이 살던 때로부터 금주법 시대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술 사랑을 탐색하며 그 과정에서 생겨난 궁금증들을 해소해 나간...
근대 자본주의의 최전선 파리를 해부데이비드 하비의 역사지리학 최고의 역작7월 혁명부터 파리 코뮌까지, 발자크와 보들레르의 도시를 정치경제학적으로 분석“과거와의 단절”이라는 모더니티의 신화에 대한 고발“파리의 역사적 변형과정에 대한 치밀한 분석을 바탕으로 제시되는 하비의 모더니티는 베버적인 의미의 철창(iron cage)이 아니고, 하버마스가 말하는 미완성된 계몽의 기획도 아니며, 또한 푸코가...
『한국 현대사 100년 100개의 기억』은 3·1운동의 뜨거운 심장부터 대한민국 임정, 일제시대, 8·15광복, 유신체제, 6월 민주항쟁 등 우리가 겪은 사건과 정치 상황,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금융실명제, IMF 외환위기 등의 경제 상황, 프로야구 개막, 공장제 빵의 출현, 미니스커트와 장발, 스타크래프트와 BTS 현상 등의 문화 현상까지 우리가 꼭 알아야 할 대한민국 100년의 역사를 ...
함께 보는 차와 술에 관한 매혹적인 이야기!수천 년간 인간은 무언가를 마셔야 했고, 마시는 일은 하나의 문화가 되어 우리 삶 깊숙이 자리 잡았다. 가난한 여행자들의 쉼터였던 여관, 상류층의 사교장이었던 와인바. 서민 공동체의 주춧돌이었던 선술집, 예술가와 학자들의 아지트였던 커피하우스, 하층민의 애환을 달래준 한잔집, 소외받는 여성들의 해방구였던 티후스까지!《저급한 술과 상류사회》는 지난 5...
『명승열전』에서 저자는 시선을 한국불교사 속 인물을 향해 돌려 열일곱 명의 승려를 오늘의 관점에서 조명한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들은 역사적으로는 시대정신에 투철했고, 불교적으로는 중생 제도의 신념에 충실했다. 지은이는 이러한 승려들을 소중하게 다루었다. 어쩌면 이 책이 내세울 개성이요, 특징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이 책에서 소개되는 승려는 모두 열일곱 명. 이 가운데...
친일파 문인, 화가들의 글과 그림을직접 보신 적이 있습니까?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친일파들이 쓴 글을 통해 역사적 과거를 우리 스스로 직시하고, 스스로 판단하는 것은 더욱 의미가 있다. 이완용이나 송병준, 그리고 김활란의 글을 읽지 않고 그들을 친일파라 단죄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내가 확인하지 않고 그를 비난하는 행동은, 내 판단이 아니라 그 누군가의 판단에 따른 것이기 때문이다....
4·29 상하이 폭탄 의거는 김구 지시에 따른 거사인가?윤봉길 의사의 의지, 젊은 동지들의 거사 계획, 안창호의 중국 측과 협의,김구의 폭탄 조달이 만든 독립운동사 최대 의열투쟁의 성과를 밝히다홍커우 공원 폭탄 투척은 윤봉길의 주체적인 독립전쟁 선포!김구 지시로 윤봉길이 거사를 했다는 ‘행동대원 프레임’의 허구를 낱낱이 해부하다
서유럽이 주목하고 있는 독일 뮌헨의 젊은 저널리스트 그룹 난젠&피카드(Nansen&Piccard)의 첫 저작으로, 섹스를 통해 지난 1만 년 인류 역사를 되짚는 『에로틱 세계사』. 호모사피엔스는 1만 년 전부터 섹스에 대해 광적으로 관심을 가져왔고, 어느 시대건 재생산을 목적으로 남녀가 성기를 결합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1만 년 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역사 곳곳에 깊이 숨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