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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의 아이들 2 : 말들의 계곡 1

대지의 아이들 2 : 말들의 계곡 1

에일라는 죽음의 저주를 받아 아들을 빼앗긴 채 동굴곰족...

  • 진 M. 아우얼 지음
  • 검은숲
  • 2019년 04월 25일
  • ISBN 9788952798633
  • 368
  • 137 × 212 × 35 mm /56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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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운명을 찾아 떠난 에일라의 두 번째 이야기에일라는 죽음의 저주를 받아 아들을 빼앗긴 채 동굴곰족에서 쫓겨난다. 이자의 말을 따라 자신과 같은 종족을 찾아 나서지만 인적 없는 황량한 초원이 계속되자 평화로운 계곡을 찾아 머문다. 사냥에 나선 에일라는 자신처럼 홀로 남겨진 망아지와 다친 새끼 동굴사자를 데려와, 아들 두르크를 떠올리며 어미처럼 보살핀다. 에일라는 말에 올라타 달리며 씨족 안에서 느낄 수 없었던 자유를 만끽하고 동물들과 가족의 정을 나누며 행복해하지만 그들 또한 각자 짝을 찾아 자신을 떠나리라는 것을 알게 된다. 처음 느껴본 자유와 동물로는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 사이에서 고민하던 에일라는 어느 날 남자의 비명을 듣는데…….

작가 소개

1936년 미국 일리노이 주 출생. 40세에 선사시대를 배경으로 한 소설을 구상, 회사를 그만두고 집필에 전념한 끝에 《대지의 아이들 1부: 동굴곰족》(1980)을 출간하여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네안데르탈인 사이에서 자란 크로마뇽인 소녀 에일라의 경이로운 여정을 그린 ‘대지의 아이들 시리즈’는 1부《동굴곰족(The Clan of the Cave Bear)》을 시작으로 《말들의 계곡(The Valley of Horses)》(1982), 《매머드 사냥꾼(The Mammoth Hunters)》(1985), 《머나먼 여행(The Plains of Passage)》(1990), 《동굴 주거지(The Shelters of Stone)》(2002), 《벽화동굴의 땅(The Land of Painted Caves)》(2011)까지 총 6부로 이루어져 있다. 집필 기간만 30년 이상 걸린 이 방대한 작품은 60개국에서 28개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으며 세계적으로 4,500만 부 이상 판매(2019년 기준)되었다. 선사시대라는 막연한 미지의 세계를 인류학적으로도 정확히 재현한 한편, 금기에 도전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다는 보편적이면서도 감동적인 서사를 담아낸 ‘대지의 아이들 시리즈’는 전 세계 독자들은 물론 고고학자, 인류학자의 호평이 끊이지 않는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작가는 이 시리즈로 네 곳의 대학에서 명예학위를, 프랑스 정부에서 문화예술공로훈장을 받았다. 현재 오리건 주에서 남편과 살고 있다.

목차

작가의 말
1~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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