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으로도 수다를 떨 수 있을까? 그래프나 공식을 칠판에다 써 내려가는 과정 없이 오로지 말로만 하는 수다를 통해서도 과학을 이야기하고 이해하는 게 과연 가능할까? 그것이 가능하다면 혹시 고전적인 일방향의 강연 형식보다 더 친절하게 그리고 보다 더 흥미롭게 과학을 전달하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이 같은 의문에 대한 고민과 해답이 『과학 수다』에 담겨 있다.『과학 수다』는 한국형 외계 지적 생...
『300만 원으로 꽃집 창업, 10년 만에 빌딩을 짓다』는 단돈 300만 원으로 시작한 작은 꽃집을 전국 규모의 꽃배달전문점으로 성장시킨 이해원 대표의 성공스토리를 담았다. 현재 강연을 통해 자신의 성공스토리를 전달하며 바쁘게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성공비법을 알려준다. 성공을 이루는 데 정말로 필요한 것은 자본이 아니라 신념이라고 강조하는 저자는 성공하겠다는 강한 의지와 확...
이 책 속에는 버지니아 울프, 데이비드 허버트 로렌스, 헨리 밀러, 존 스타인벡 같은 클래식 작가들은 물론 조 앤 비어드, 마이클 샤본, 제프리 유제니디스, 이언 매큐언, 도나 타트 같은 동시대 작가들의 ‘느린 글쓰기’에 관한 일화가 담겨 있다. 저자는 작가이자 교수인 자신의 풍부한 경험은 물론 다양한 작가들의 인터뷰와 일기, 작품 연구를 통해 좋은 글은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을 설득력 있게 ...
서정과 서사의 깊이를 함께 아우르는 시인 고두현이 오랫동안 마음에 품어온 시와 명문장 중에서 독자들과 나누고픈 편린들을 고르고 모아 『마음필사』에 담아냈다. 이 책은 보통의 필사 책이 글이나 문장에만 집중하고 있는 데서 벗어나 시각적인 요소 하나하나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미려한 디자인과 감성 넘치는 20여 장의 사진은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며 힐링의 순간에 보다 쉽게 다다갈 수 있게 ...
〈뉴욕 타임스〉가 코카콜라, 펩시, 버드와이저와 함께 20세기의 100대 브랜드 중 하나로 선정한 게토레이. 흔들림 없는 마케팅 원칙과 어떠한 경쟁에도 굴복하지 않는 영업의 귀재들을 보유한 덕분에 게토레이는 줄곧 80퍼센트가 넘는 시장점유율을 유지했다. 펩시와 코카콜라의 미국 내 청량음료 시장점유율을 다 합쳐도 그 수치는 게토레이의 스포츠음료 시장점유율에 미치지 못한다.『절대음료 게토레이』는...
『현대 자동차를 말한다』는 25년간 자동차산업을 관찰해온 산업분석가 심정택이 전작 《삼성의 몰락》에 이어 현대 자동차의 위기와 극복 방안을 분석한다. 대내외적 환경으로 나빠지는 실적, 뇌관이 될 부품업체 경쟁력, 수면 위로 떠오른 경영 승계 등 짙은 안개 속에 있는 현대 자동차가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무엇을 취하고 무엇을 버려야 할까? 이 책에서 저자는 더이상 가격과 품질로만 승부하...
‘보고’ 현장의 압축판 『보고력』. 보고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훈련을 통해 키울 수 있는 능력이다. 생각을 명확하고 설득력 있게 표현할 수 있다면, 보고는 업무 수행 커뮤니케이션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 책은 어째서 우리의 보고력이 난관에 부딪쳤는지를 살피고, 그 장애를 제거하고 보고력을 높여 성공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