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하나에』는 푸르른 나무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생명들의 모습을 담아낸 그림책으로, 다람쥐, 풍뎅이, 하늘소, 사슴벌레 등 나무에 깃들여 사는 다양한 생명의 살림살이도 만날 수 있습니다. 읽는 독자는 나무가 수많은 생명을 품고 기른다는 사실을 통해 나무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양장본]
『꽃이 핀다』는 우리 산과 들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 잎에 담긴 고운 빛깔을 한데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매 장마다 자연에서 찾은 열세 가지 색깔의 꽃이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전통 채색화 기법으로 그린 그림은 우리 고유의 색을 섬세하게 표현했습니다. 이 책에는 열세 가지 색깔에 어울리는 꽃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각 장마다 꽃에 걸맞는 시적인 글과, 색깔에 대한 우리 조상들의 생각과 꽃에 대한 ...
『물어 보아요』는 막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만 1세부터 3세 어린이들에게 알맞은 그림책으로, 책을 펴는 순간 유아 스스로 책 속의 주인공이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 대한 궁금증이 많은 아이들의 심리를 재미있게 표현하였습니다. "왜?"라는 궁금증을 갖는 아이들에게 그 해답을 스스로 찾도록 유도해 보세요~! [보드북 / 3판]
『찾아보아요』는 막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만 1세부터 3세 어린이들에게 알맞은 그림책으로, 책을 펴는 순간 유아 스스로 책 속의 주인공이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하나하나 찾아보도록 한 내용 구성은, 유아의 흥미를 유발시킵니다. [보드북 / 3판]
『걸어 보아요』는 막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만 1세부터 3세 어린이들에게 알맞은 그림책으로, 책을 펴는 순간 유아 스스로 책 속의 주인공이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책을 따라 길을 걷고, 그 길에서 다양한 동물과 사물을 만나면서 인지력을 키우게 될 것입니다. [보드북 / 3판]
『용돈 주세요』는 「지하철을 타고서」 의 두 작가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춰 탄생한 그림책으로, 전작에 나왔던 장난꾸러기 병관이가 용돈 때문에 벌이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가 담겨 있습니다. 용돈 때문에 황당한 꿈까지 꾸는 병관이의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지원이와 병관이는 엄마, 아빠를 따라 장을 보러 갔어요. 두 남매는 이곳저곳 돌아다니느라 정신이 없어요. 그러다 병관이는 새로 나온 장난감을 ...
'네버랜드 세계의 걸작 그림책' 제163권 『길 잃은 무지개 물고기』. '무지개 물고기'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편견을 버리고 마음을 연다면 누구나 친구가 되어 진실된 우정을 쌓게 됨을 보여줄 뿐 아니라, 더불어 사는 삶의 기쁨을 맛보게 해줄 무지개 물고기의 모험담 속으로 아이들을 초대합니다.무지개 물고기와 친구들의 이야기 속에는 친구와 재미있게 놀다가도 다투고 갈등하고 화...
1989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자유 낙하』는「이상한 화요일」,「구름 공항」등으로 국내에서도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 데이비드 위스너의 그림책으로, 글자가 없습니다. 이렇게 글자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독자로 하여금 상상을 하도록 만드는 독창적인 그림책입니다.이 책은 한 소년이 꾸는 꿈을 소재로 그린 것입니다. 서양장기를 좋아하는 소년이, 서양장기판처럼 네모난 무늬가 그려져 있는 이불을 덮고 자...
『우리 아빠가 최고야』는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으로, 아이의 입장에서 바라본 아빠의 모습이 담긴 그림책입니다. 이 책의 화자는 다소 아빠를 과장하여 소개하지만, 그 모습은 아이들이 바라본 아빠의 모습입니다. 무엇이든지 척척해내는 멋진 아빠의 모습이 따뜻한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특히 그림 속에 숨겨진 언어가 있습니다. 엄마는 아이와 함께 그림책 속의 의미를 새롭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