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인문학자들이 들려주는 『인문학 명강: 동양고전』. 최근 인간에 대한 연구야말로 삶을 관통하는 핵심주제라는 것을 인식한 지식인을 중심으로 인문학의 열풍이 불고 있다. 그 연장선에서 연세대학교 학술정보원이 주최하고 재단법인 플라톤아카데미에서 주관한 인문학 강의인 《동양고전, 2012년을 말하다》는 큰 호응을 이끌어 낸바 있다. 이 책은 당시의 강의 중 이백과 두보를 제외한 13번의...
『이기는 심리학』은 숨겨져 있던 심리를 꿰뚫는 방법부터 명장들에게 경영 철학까지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다. 선두에서 부하들을 지휘하고 항상 앞장서서 싸우는 나폴레옹, 상대가 받지 않을 수 없는 조건을 제시하여 협상에 성공하는 카이사르, 적의 허를 찌르고 과감하게 상륙작전을 감행한 맥아더, 패자를 배려하고 인심을 얻는 정복자 알렉산더 등 그들에게는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를 DNA가 숨어...
처음 만나는 쉬운 프랑스 철학 입문서『철학을 만나는 시간』. 이 책은 '철학'이 가진 딱딱한 껍데기를 벗겨내고 말랑말랑 부드러운 철학을 소개하는 책이다. 저자는 인생의 묵직한 다섯 가지 화두 '주체, 문화, 이성, 정치, 도덕'을 중심으로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마주치게 되는 다양한 질문들에 대답한다.
『논어』는 기원전에 태어난 공자의 가르침을 담은 《논어》를 공자 말씀 본연의 의미를 훼손치 않으면서도 정확한 해설을 덧붙인 것이다. 《논어》는 공자가 제자 및 그 시대 정치가들과 주고받은 문답을 모아서 엮은 것으로 사서四書 가운데 으뜸이고, 유교의 사상적 본질을 원류에서 이해하는 데 가장 기본이 되는 귀중한 전적이다.
《책은 도끼다》의 저자이자 광고인 박웅현은 이 책을 통해 말하는 인생을 위해 생각해봐야 할 여덟 가지 단어들을 이야기한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한번쯤 마주쳤을 여덟 가지 가치에 대해 저자 자신의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마련하는 책이다. 왜 삶의 기준을 내 안에 두어야 하는지, 고전 작품을 왜 궁금해 해야 하는지, 동의되지 않는 권위에 굴복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등에...
『천재의 두 얼굴 사이코패스(검정)』는 수십 명의 사이코패스들을 직접 인터뷰하고 최신 뇌과학과 사회심리학을 통해 밝혀낸 사이코패스 심리서이다. 저자는 음침한 보호시설에 수감된 사이코패스들과 어울렸고, 간단한 실험을 통해 스스로 실제 사이코패스가 되어 보면서 사이코패스에 대한 우리의 통념을 뒤엎을 놀랍고도 신선한 진실들을 밝혀낸다.그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약간의 광기’는 오히려 도움이 ...
동서양 고전 시리즈「끝까지 읽자」는 완역과 쉬운 해설이 중심이 되는 청소년 고전 시리즈다. 첫 번째 책『통으로 읽는 논어』는 중등 대안 학교인 불이학교에서 고전을 가르치고 있는 김재용 교사가 수업시간에 학생들과 함께 논어를 읽고 나눈 이야기를 담아냈다. 학이편에서 요왈편까지 20편 499장에 이르는 논어의 전문을 빠짐없이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왜 인문학 교육이 필요한지, 플라톤보다 ...
「구르는 돌」은 ‘내 마음에 파릇한 싹이 틀 때까지!’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하는 시리즈로, 청소년들이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가만히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도운 교양문고다. 누구나 한 번쯤은 궁금하게 생각한 질문들을 주제로 하여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방식으로 분석하고 탐구하는 책을 소개한다. 인간적으로 궁금한 엄마의 이해『우리 엄마는 왜』는 우리 주변의 십대들을 인터뷰하여 엄마에 관...
인성 교육의 바이블로 한자쓰기와 중국어 한 마디를 동시에 『사자소학 한자 쓰기박사』. 이 책은 한자문화권 대부분이 쓰는 간체자를 우리가 쓰는 한자인 번체자와 동시에 비교 학습한다. 배운 단어를 응용한 간단한 중국어 한마디로 중국어에 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한다. 아울러, 본문에서 배운 내용으로 재미있게 구성한 퀴즈 문제를 통해 한자어 실력은 물론 한자능력 시험 유형을 통해 한자 검정 시험도 ...
쉽고 재미있게 즐기는 『한자 퍼즐: HANJA PUZZLE 1단계』. 십자말 퍼즐을 맞추며 자연스럽게 한자를 배울 수 있는 교재이다. 가로세로에 들어갈 한자의 힌트와 보기 한자가 제시되며, 한글만 알아도 쉽고 재미있게 즐기면서 한자를 익힐 수 있다. 한자와 더불어 우리말 어휘력도 향상시킬 수 있다.
EBS ‘인문학 특강’ 최진석 교수의 ‘버릇없는 인문학 강의’『인간이 그리는 무늬』. 인문학에서 ‘문’이란 원래 무늬란 뜻으로, 인문이란 ‘인간의 무늬’를 말한다. 따라서 인문학이란 ‘인간이 그리는 무늬’를 탐구하는 학문이며, 교양이나 지식을 쌓기 위한 것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도구라고 철학자 최진석 서강대 교수는 말한다. 인간이 움직이는 흐름을 읽는 능력을 갖춘 사람이 성공할 수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