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본 C.S.루이스 클레식' 베스트 컬렉션 특별보급판.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기 간편한 사이즈로 제작하였다. <고통의 문제>에서는 고통이 야기하는 지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고통을 겪고 있을 때에는 많은 지식보다 작은 용기가, 큰 용기보다 적은 인정이, 그리고 이 모든 것보다 하나님의 작은 사랑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강조한다.
미국기독교출판협회 선정 베스트셀러 기독교 작가 존 비비어의 『순종』. 하나님의 공급하심과 보호하심 아래 살아가는 열쇠인 '순종'의 미덕을 설명하고 있다.성경적인 복종과 순종을 통해 믿음이 자라는 여정과 하나님이 권위를 세우신 이유, 그리고 부당한 대우에 대응하여 극복하는 법 등을 알려준다. 그리스도인의 삶을 형통하게 바꿔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정본 C.S.루이스 클래식 일곱번째. 이 책은 루이스의 실천적 사랑에 대한 변증서이다. 사랑에 관한 루이스만의 독창적 관점과 예증에서 번득이는 재치를 담아, 모든 종류의 사랑이 어떻게 왜곡되고 위험해질 수 있는지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인간이 행하는 사랑의 영광과 실패를 보여주며, 도발적이고 독창적인 견해들을 전해준다.
일본의 대표적 소설가 엔도 슈사쿠. 여러 차례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된 적이 있으며, 종교소설과 세속소설의 차이를 무너뜨린 20세기 문학의 거장으로 평가받고 있는 저자의 대표작 『침묵』. 이 작품은 그에게 다나자키 상을 안겨 준 것으로 오랫동안 신학적 주제가 되어 온 "하나님은 고통의 순간에 어디 계시는가?"라는 문제를 17세기 일본의 기독교 박해 상황을 토대로 진지하면서도 생동감 있게 그려...
금강반야바라밀경의 약칭으로 금강석과 같이 견고하여 일체를 끊어 없앨 수 있는 진리의 말씀이라는 뜻이다. 공 사상을 근본으로 하는 반야부 계통의 경전 가운데 반야심경 다음으로 널리 읽히는 불경이다. 특히 선종에서는 5조 홍인대사 이래로 중시되어 온 소의경전으로서, 불경 가운데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현재 한국 불교의 최대 종단인 조계종의 소의경전이기도 하다.경전의 구성을 살펴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