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있어, 생선은 고마웠어』는 2011년 7월 불법포획된 돌고래들이 서울대공원 돌고래쇼에 나오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나서 국내 수족관에 있는 돌고래들을 조사하기 시작하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의 기록을 담은 책이다. 총 420쪽 4부 17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대한민국 돌고래쇼의 역사에서부터 돌고래 불법포획의 문제, 돌고래라는 동물에 대한 이해, 동물복지와 생명정치의 문제, 제돌이시민위의...
『최신 태양계 대도감』은 현재의 태양계의 구성원은 물론, 태양계의 성립에서부터 미래에 맞이하게 될 최후까지를 정밀한 그림과 뛰어난 사진으로 설명하는 ‘태양계 입문서의 결정판’이다. 제1장에서는 행성의 궤도, 태양계의 구성원, 행성의 크기와 밀도와 종류, 태양계의 크기 등 전체적인 골격을 정리한다. 제2장에서는 태양과 지구, 그리고 달의 핵심 사항, 즉 태양의 구조, 자기 활동, 지구의 에너지...
《김명호의 생물학 공방》 이후 2년 만에 만화가 김명호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후속작『김명호의 과학 뉴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딴지일보》에 게재되어 온 연재물을 한데 엮었다. 최근 5년 이내에 발표된 연구 중 우리의 일상과 밀접한 소재들을 저자가 직접 엄선해, 연구의 현장에서 벌어진 시행착오와 논쟁, 그리고 성취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구성해 낸 친절한 과학 만화다. 연재 이...
지구 탄생의 비밀을 추적하는 매력적인 학문, 지구과학 태고의 역사를 파헤치는 10인의 과학 탐험대!『천재들의 과학노트.4: 지구과학자들』. 19세기에는 지구의 형태가 갑작스런 재앙적 격변으로 변한다는 격변설이 보편화되었고, 몇몇 과학자들은 홍수와 지진의 역사를 성경과 짧은 6,000년 지구 역사 속에 기록된 사건들과 연결시키려 노력했다. 지구가 오랜 지질시대를 통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 ...
《잠자리 나들이도감》은 들고 다니며 찾아보는 필드도감입니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입니다. 아이들 손에도 꼭 맞고 주머니에도 쏙 들어갑니다. UR 제본으로 만들어서 책이 활짝 펴지고 튼튼합니다. 또 1부 ‘그림으로 찾아보기’에는 잠자리마다 알아볼 수 있는 특징을 화살표로 표시해서 밖에서 잠자리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버섯 나들이도감》은 우리나라에 나는 버섯을 하나하나 취재해서 그렸습니다. 어릴 때 모습과 다 자란 모습을 따뜻하고 정감 있는 세밀화로 볼 수 있습니다. 또 닮은 버섯도 그려 넣어서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버섯 나들이도감》을 들고 산과 들로 나가서 우리 땅에 나는 버섯을 찾아보세요.
『유레카의 순간들』은 인류사와 과학사를 뒤흔든 29가지 과학적 발견과 발명의 순간들을 소개하는 과학 교양서이다. 그리고 수많은 과학자들이 ‘유레카!’를 외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펼쳤으며, 그 이면에 어떤 흥미진진한 뒷이야기가 숨어 있는지 살펴본다. 단순히 과학 지식을 전달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사회, 역사, 문화와 접목시켜 통합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청소년 독자들의 교양과 상식을 넓혀 준다.
《기원의 탐구》는 최신과학이론을 토대로 우주와 생명의 역사를 연대순으로 정리한 책이다. 빅뱅 직후에서 시작하여 원자, 별, 은하, 태양계를 거쳐 지구와 달의 형성과 생명체의 진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간 의식(意識)의 탄생까지, 이 모든 과정이 한 권의 책에 담겨있다. 또한 이 책은 빅뱅에서 인간의 의식에 이르는 방대한 역사와 모든 것의 기원을 논리적 타당성과 엄밀함을 갖춘 현대과학의 언어로...
『맥스 테그마크의 유니버스』은 물리학에 관심을 갖게 된 저자가 궁극적 실체를 탐험하기 시작한 지 25년 만에 내놓은 ‘과학적 자서전’이다. 물리학자이자 우주론 학자인 맥스 테그마크(Max Tegmark) MIT 교수는 실체의 본질을 찾아가는 물리학적인 탐험 끝에 우주를 ‘수학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궁극적 결론에 도달한다. 궁극적 실체 본질을 찾기 위해 은하를 넘어서는 거시세계부터 원자보다...
[학생을 위한 화학과 화학자 이야기]는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서대로 대한화학회의 학술용어를 반영하였고, 의식주의 학문, 건강과 에너지 등 향상된 삶의 학문인 화학의 특징대로 4개의 장을 추가해 수록한 개정증보판이다. 책은 과학의 역사 속 새로운 발견의 배경과 아이디어를 위주로 작성하였다. 우리 사회의 과학문화와 관련하여 정직성과 객관성의 과학적 사고뿐만 아니라 윤리적 책무의 연구진실성에 대해 ...
『하루종일 우주생각』은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종횡무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오지랖 우주덕후’, '우주능력자' 지웅배 저자가 하루 동안에 일어나는 일들과 ‘우주’와 ‘천문학’의 접점을 찾아 흥미로운 방법을 통해 독자들에게 우주에 관한 내용을 찬찬히 설명해준다. 아침, 낮, 저녁, 밤으로 크게 구성하여 생명거주가능지역 관측, 우주의 팽창, 초신성 폭발 등 주요 우주 개념과 최신 천문학 이슈를...
『우주, 시간, 그 너머』(원제 : The Universe in your hand)는 인류의 역사를 빛낸 위대한 과학자들의 실험 방법으로 우리를 우주와 시간의 세계로 인도한다. 이 책의 안내에 따라 138억 년 전의 빅뱅에서 우주의 멸망까지 블랙홀과 원자의 세계를 넘나들며 시공간의 기원과 원리를 알아내기 위한 여정을 떠나보자.이 책의 저자인 크리스토프 갈파르는 스티븐 호킹 박사의 직속 제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