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을 이룬 나라 기쁨을 잃은 나라』는 영국인 저널리스트인 저자가 한국에 머물며 느낀 오늘의 한국의 모습을 담아냈다. 2002년 월드컵이 열리던 해 처음 한국을 방문한 저자는 그때의 흥분과 열기를 잊지 못하고 졸업 후 한국으로 돌아와 한국에 머물고 일하며 한국의 맨얼굴을 보았다. 한국에서 느낀 경이와 경탄, 경악의 순간까지 오늘날 한국을 있게 한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다루는 것을 시작으로 경...
「뉴욕타임스」선정 '올해의 주목할 만한 책'이자 「이기적 유전자」저자 '리처 도킨슨' 적극 추천도서 『우리는 왜 자신을 속이도록 진화했을까』. 이 책은 ‘살아 있는 최고의 진화생물학자’로 평가받는 독창적인 학자로, 지금까지 호혜적 이타주의, 양육 투자, 성비 결정 등에 관한 뛰어난 진화적 분석과 이론을 내놓은 로버트 트리버스가 집필한 책이다.저자는 기만과 자기기만이라는 주제를 정면으로 다루며...
한국사가 살아숨쉬는 현장을 찾아가는 '신나는 노빈손 한국사' 시리즈, 제8권 『노빈손 선덕여왕의 비밀 지령을 수행하라』. 세계 곳곳에서 흥미로운 역사 여행을 하며 모험가로서의 이름을 알린 '노빈손'이 7세기 신라로 떨어져, 신라 역사가 격변하는 현장을 모험한다. 세계를 돌고 돌아 우리나라 역사를 여행하게 된 것이다.이 책은 노빈슨의 활약을 통해 신라가 국제적인 고립에서 벗어나 삼국 통일의 기...
세계 공포 소설과 영화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전설적인 흡혈귀 소설, 리처드 매드슨의 『나는 전설이다』. 1954년에 발표된 이 작품은 핵전쟁 이후 변이된 바이러스에 감염된 인류가 모두 흡혈귀가 되고 유일하게 인간으로 남은 주인공이 홀로 그들과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지난 50년 동안 공포 소설의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켜온 이 작품은 고고한 귀족 흡혈귀나 타인에게 조종당하는 좀비 대신 ...
『기적의 자연재배』는 송광일 박사가 10년여에 걸쳐 성공한 자연재배 노하우 및 생리학적 지식을 근거로 한 이론적인 원리까지 아주 쉽고 자세하게 설명한 책이다. 일반 독자를 대상으로 유기농 식품에 대한 사람들의 맹신을 밝히면서 자연재배가 어떤 것인지, 또 자연재배에 대한 사람들의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썼다.
10대, 가슴 뛰는 꿈을 찾아가는 여행『꿈 스케치』. 작가이자 목사이며 드림컨설턴트인 저자 임영복이 지난 10년간 ‘꿈 스케치’라는 이름의 워크숍을 진행하며 축적한, 꿈을 찾는 방법과 다양한 사례를 엮어낸 책이다. 10대 스스로 꿈을 찾고 진로를 발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방법을 소개하고, 심리테스트처럼 쉽고 재미있게 독자가 직접 작성해보고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꿈을 찾아가는 8단계...
시로다이라 쿄의 소설 『허구추리』. 한적한 소도시 ‘마쿠라자카 시’에 기이한 소문이 들려온다. 악성 루머를 피해 마쿠라자카 시에 은신하던 중 철골에 깔려 죽음을 맞은 아이돌이 귀신 ‘강철인간 나나세’로 나타나, 철골을 휘두르며 사람을 습격한다는 내용이다. 그 소문의 실체는 당연히 귀신을 가장한 사람의 소행……이 아니라, 진짜 귀신이었다!
『빅데이터를 지배하는 통계의 힘』은 통계와 관련된 역사적 사건부터 업무에 꼭 필요한 통계 기법, 그리고 다양한 활용 분야를 안내한 책이다. 저자는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이 통계를 읽는 힘을 갖춰야 하는 이유를 제시하고, 통계를 이용해 기업 컨설팅을 해준 사례를 바탕으로 실제로 응용 가능한 통계 활용법을 친절하게 설명한다. 아울러 유용한 데이터를 얻기 위한 검색 요령도 마지막 부분에 간략하...
김정한의 에세이『나를 찾아가는 여행』. 전직 영어교사, 프리랜서 방송작가로 활동한 바 있는 저자는 자신의 삶을 바탕으로 잔잔한 에세이를 엮었다. 이 책은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담고 있다. '울지 마라 다 지나간다', '문학은 대리경험, 대리만족이다.', '일곱 살의 공주', '인생은 장애물 경기, 견디면 이긴다.', '모든 인생의 질문은 현재진...
『미술관의 초대』는 미술관에서 여러 작품들을 만나는 소녀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소녀의 기분에 동감하며 다양한 작품을 만나는 아이들은 ‘창작’의 과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됩니다. 어렵게만 느꼈던 창작은 사실 자신의 느낌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알려줍니다. 소녀는 한없이 자유롭고 아름다운 발레리나의 모습을 보며 발끝으로 서 보기도 하고, 고흐의 밤하늘 앞에서 춤도 춰 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