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보는 희한한 동물이 장도에 실려 왔다! 전라도의 작은 섬마을 장도에 커다란 배 한 척이 들어와요. 나졸들이 낑낑 밧줄을 잡아당기며, 희한한 동물 한 마리를 배에서 끌어 내리지요. 집채만 한 몸집에 대들보보다 굵은 다리, 펄럭펄럭 넓은 귀와 기다란 코까지…. “저게 동물이야, 괴물이야?” 장도 사람들은 곡길이의 생김새에 한 번, 이곳에 오게 된 이유에 두 번 놀라요. 행여 집이나 밭을...
손해평가사는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한 농지 또는 과수원에 보상하는 재해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경우, 피해사실을 확인하고, 보험가액 및 손해액을 평가하는 업무를 하는 사람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2015년부터 손해평가사 국가자격제도를 도입해서 운영 중에 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과 함께 대표 노후 대비 자격증으로, 은퇴나 정년을 앞둔 50~60대뿐 아니라 불안한 노후 대비를 위한 30∼40대 사...
정신이 들어 보니 카미조 토우마는 병원에 있었다. 마술 결사 ‘로젠 크로이츠(장미십자)’ 안나 슈프렝겔과 입맞춤을 나눈 데까지는 기억이 있는데…. 한창 사춘기인 건강한 남자 고등학생, 카미조 토우마가 수수께끼의 미녀와 첫 키스라-. 그가 실려 온 병원에는 미사카 미코토와 인덱스, 그리고 따로 행동하는 벌꿀색 소녀까지 와 있었다. 과학과 마술이 교차하는 공포의 규탄 대회가 시작되겠다 싶더니, ...
해류를 타고 드디어 슈가티어 중심부로 들어간 용감한 쿠키와 친구들. 신전에서 길을 찾던 도중 무시무시한 검은 골렘과 맞닥뜨리게 된다! 간신히 도망친 후 ‘신의 눈물’을 찾아내지만 결코 쉽게 만질 수가 없는데…! 위험에 빠진 슈가티어와 친구들을 구하려면 더는 물러설 수 없다!
대한민국의 경쟁 위주 입시 교육에 대한 비판은 오랫동안 제기되어 왔다. 아이들의 배움을 수치화하여 줄을 세우는 데 급급하고, 교육은 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도구로 전락해 가고 있다. 이러한 현실은 아이들이 학교라는 작은 사회 안에서 얻을 수 있는 내면적 성장의 기회와 새로운 배움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순수한 즐거움을 앗아가고 있다. 우리의 교육은, 정말 이대로 괜찮은 걸까? 이 물음에 대한 답...
알고리즘이 인간을 지배하고 있다는 통념을 수학적으로 해부하여 강력한 의문을 제기하는 세계적인 응용수학자의 문제작. 이 책은 빅데이터 알고리즘을 둘러싼 논란, 특히 최근 만연하고 있는 SNS와 인공지능을 향한 공포심이 언론과 일부 전문가들로 인해 과장되었다고 주장하며 알고리즘에 둘러싸여 살아가는 우리들이 반드시 지녀야 할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해준다. 이 책은 페이스북과 구글부터 가짜뉴스와 인...
조선 후기 최고의 지성, 최고의 문장, 간서치 이덕무 산문의 결정판! 평생 2만 권의 책을 읽은 조선 최고의 독서가 이덕무, 산문에서 편지까지, 책과 벗과 삶과 세상을 말하다 이덕무 산문의 결정판 조선 후기 대표적인 지성 이덕무(李德懋, 1741~1793)의 소품 산문 59편을 가려 뽑아 번역하고 평설을 붙인 이덕무 산문선집. 「이덕무 초기 산문의 공안파 수용양상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권...
부산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권애숙 시인이 등단 27년 만에 첫 동시집 『산타와 도둑』을 펴냈다. 제7회 김민부문학상을 수상한 권애숙 시인은 1995년 『현대시』로 등단하여 지금까지 다섯 권의 시집(『당신 너머, 모르는 이름들』, 『차가운 등뼈 하나로』, 『카툰세상』, 『맞장 뜨는 오후』, 『흔적 극장』)을 낸 중견 시인으로 시조와 동시, 산문 등 다양한 장르의 글쓰기를 병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