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오랜 옛날, 어느 우주인지 알 수 없는 곳에 신들의 왕국 아토믹스가 있었어요. 최고신 아토모스와 프로톤, 일렉트론, 뉴트론은 하루하루가 너무 심심해서 새로운 우주를 만들기로 해요. 처음에는 별 몇 개와 블랙홀만 만들면 될 줄 알았어요. 하지만 막상 시작해 보니 만들어야 할 것이 너무 많지 뭐예요?! 그때 우주 전문가 코스모스가 나타나 신들을 도와줬어요. 코스모스의 말대로 아톰을 여러...
미메시스는 20세기 가장 중요한 예술가들의 일대기를 그린 〈아티스트 그래픽노블 시리즈〉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일곱 번째로 소개하는 아티스트는 바로 팝의 교황이자 팝 아트의 아버지로 추앙받는 〈앤디 워홀〉이다. 2018년 네덜란드의 그래픽노블 작가 타이펙스는 무려 5년간의 작업 기간을 거쳐 564쪽에 달하는 엄청난 작품 『앤디 워홀』을 내놓았다. 타이펙스는 체코슬로바키아 이민자의 막내아들로...
돈 앞에서 고상한 척은 이제 그만.“자본주의 대나무숲”에서 시원하게 “돈” 썰 풀어드립니다. 괜찮아, 퇴사해. 넌 소중하니까 여행 다녀오라고요? 그 분들이야 책 팔고 강연 뛰어서 부자가 됐지만, 백수가 된 내 인생은 누가 책임지나요?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굴에 들어가라는 말처럼, 돈을 벌려면 돈이 있는 곳으로 가야한다는 판단에 과감히 국과수를 퇴사하고 구직 2년 만에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한...
‘근로자’가 아니라 차라리 ‘노가다꾼’이라고 불러달라는 한 청년이 있습니다. 그는 복잡한 머릿속을 정리한답시고 노가다 판에 호기롭게 뛰어들었습니다. 어느 새벽, 조심스레 인력사무소의 문을 두드린 그는 앞으로 맞닥뜨릴 새로운 세계를 직감했을까요? ‘인생의 막장’이라고만 여겼을 뿐, 자신의 업이라고는 생각지 못한 세계에서 그는 뜻밖의 경험을 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을 괴롭히던 고통을 조금씩 극복할...
정답만 쏙쏙 알려주는 ‘지게차운전기능사 자격시험’ 대비 최고의 합격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발표한 새 출제기준 및 최신 법령 등을 완벽 반영한 ‘2021 답만 짚어주는 지게차운전기능사 필기’ 도서가 출간되었습니다. 기존에 출제되었던 기출문제를 철저히 분석하고 엄선하여 과목별 핵심이론과 함께 과년도 및 CBT 기출복원문제 10회분, 실전모의고사 5회분의 총 15회분을 수록하였습니다. 또한 실제 ...
‘사랑하는 마음’에 주목하는 #퀴어 #로맨스 #청소년소설 #앤솔러지 『그래서 우리는 사랑을 하지』는 한국퀴어문학종합플랫폼 무지개책갈피와 돌베개가 함께 기획한 ‘청소년 퀴어 로맨스 소설집’이다. 박서련·김현·이종산·김보라·이울·정유한·전삼혜·최진영(수록순) 등, 현재 한국문학의 중심에 선 작가부터 독립출판과 온라인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신인까지, 여덟 작가의 신작을 한 권에 담았다. 기획 단계...
바온 행성은 아주 특별한 곳이에요. 그곳에서는 개들이 사람처럼 진화했거든요. 반면에 사람은 몸집도 작아지고 말도 할 수 없게 되었어요. 그래서 개들은 사람을 희귀한 동물로 여겼어요. 잡아서 기르거나 해서는 안 될 실험을 사람에게 하기도 했지요. 그러던 어느 날…… 한 사냥 무리가 인간을 잡기 위해 동굴 앞에 숨었어요. 운 좋게도 대장 개 혼자서 어린 인간을 붙잡았지요. 대장은 어린 인간을 아...
지구 대폭발 후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SF 판타지 〈구름사냥꾼의 노래〉 속편. 1편이 물이 희귀해진 세상에서 구름을 채집해 물을 만들어 파는 구름사냥꾼들의 모험을 그렸다면, 2편에서는 그로부터 8년 후,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도시 섬으로 머나먼 항해를 떠난 피어시 가족의 위험천만한 모험이 펼쳐진다. 주인공도 크리스찬에서 페기 할머니 가족으로 바뀌었는데, 1편에 잠시 나왔던 구름사냥꾼...
『중국현대문학의 작가와 작품』은 중국현대문학을 처음 접하는 독자를 위해 대표 작가 열두 명을 가려 뽑아 소개한다. 저자는 1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중국현대문학의 수많은 작품들 중에 대표 작가의 작품 일부를 중국어 원문과 함께 번역문을 실음으로써 중국문학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가 선별한 열두 명의 작가인 호적, 노신, 곽말약, 모순, 빙심, 욱달부, 서지마, 양실추, 파금,...
『느슨하게 철학하기』는 30대에 이미 ‘일본을 대표하는 비평가’로 불린 아즈마 히로키가 2008년부터 2018년에 걸쳐 여러 매체에 기고했던 글을 모은 것이다. 반려동물, 가상 화폐, 한국 영화 〈택시 운전사〉, ‘혐오 발언하는 일본 아저씨’ 등 쉬운 주제부터 일본 인문사회학의 문맥을 바탕으로 문학-사상에 집중한 비평, 그리고 아즈마가 안정적인 대학교수직을 버리고 힘든 독립출판사를 경영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