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목 작가의 첫 그림책 《긁적긁적》이 담푸스에서 나왔습니다. 자다가 모기에 물린 아이가 아무리 긁어도 사그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간지럼을 없애기 위해 종횡무진하는 이야기예요. 살아 숨 쉬는 캐릭터들과 통통 튀는 만화적 표현 덕분에 읽다가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지요. 무엇보다도 힘들고 불편한 것을 마주하는 특별한 방법을 담아내기에 독자들의 내면을 단단하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전 세계 250만 부 판매 베스트셀러! 궁금할 때, 숙제할 때, 두고두고 꺼내 보는 과학 도감 생생한 컴퓨터 그래픽 이미지와 사진으로 입체적으로 관찰하고 알아보는 물속 세계 “동물 대백과사전과 함께 가정의 필독서다. 구글 검색보다 더 낫다. 우리 아이들은 이 책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스스로 주제를 찾아보고 있다. 크고 선명한 이미지가 많다.”-아마존 독자 후기 “물로 이루어진 세계에 대한 거...
주니어RHK에서 새롭게 론칭하여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그래픽노블 시리즈 ‘팡 그래픽노블’의 두 번째 작품 《여기는 비비타운》이 출간되었다. 《여기는 비비타운》은 2022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 코믹스(만화, 저학년-Early Reader)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작품으로, 한때 누군가에게 버림받은 강아지와 고양이들이 비비타운이라는 마을에 모여 재미있게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지금 재혁이는 베프의 마음을 알아가는 중! 친구의 의미를 새롭게 알아가는 따뜻한 이야기 친구나 가족 관계는 늘 변하지 않을 거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친했던 친구 사이라도 별것 아닌 일로 싸우고 다투는 일이 있지요. 그런데 알고 있나요? 친구 관계는 한 번 틀어지면 다시 그 관계를 회복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요. 《베프 따위 필요 없다고?》의 주인공인 재혁이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2020년 발간된 숀 탠의 《이너 시티 이야기》는 산업화가 이루어진 도시에서의 인간과 자연, 동물에 대한 이야기를 새로운 형식의 "그림 이야기"로 들려준 작품입니다. 숀 탠은 2020년에 이 작품으로 영국에서 가장 우수한 책에 수여하는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너 시티 이야기》 속 스물다섯 동물의 이야기 중 인간과 가장 친근한 동물인 개의 이야기를 따로 떼어 낸 별도의 그림책...
개냥이 수사대에 자기가 범인이라는 신고 전화가 걸려 왔어요. 범인의 정체는 바로, 개냥이 수사대 유일한 미해결 사건의 주인공! 드디어 찾아 헤매던 범인을 잡을 기회가 왔어요. 개코 형사와 나비 형사는 수염이 휘날리도록 뛰어다니며 수사하는데요. 범인이 빨라도 너무 빨라요! 잡힐 듯 말 듯 절대 잡히지 않아서 약이 오릅니다. 하지만 개냥이 수사대 사전에 포기란 없죠. 뭔가 새로운 수가 필요해요!...
★ 초ㆍ중등 개정 교과서에 맞게 역사 용어 변경 ★ 최근의 굵직한 이슈를 담은 최신 현대사 내용 추가 ★ 권별로 시대가 선명하게 드러날 수 있도록 부제 교체 ★ 시대별 주요 사건을 시각화한 표지 디자인으로 전면 개정 ★ 내용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료 재배치 ★ 한우리 선정 좋은 책, 학교도서관사서협회 추천 도서 이 책은 초등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우리 역사를 시대별로 친절하고 ...
◆ 평범한 아이도 똑똑한 영재가 되는 첫걸음, 쉽고 재밌는 초등 영재 플랩북! 초등 저학년에게 꼭 필요한 분야별 지식을 깊이 있고 흥미롭게 담아낸 「쉽고 재밌는 초등 영재 플랩북」 시리즈가 출간되었어요. 각 권에서는 초등 학습과 연계된 컴퓨터와 코딩부터 수학, 과학과 예술, 스포츠, 역사, 자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담고 있지요. 열면 또 열리는 플랩 속 플랩은 ‘호기심’을 돋우고, ‘집중력’을...
수학 시간에 배우는 단위의 모든 것 단위가 있으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우리는 단위를 사용하여 사물이나 대상의 상태를 표현하거나 두 가지 이상의 대상을 쉽게 비교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친구와 나의 키를 비교할 수도 있고, 집에서부터 학교까지 거리를 단위를 이용하여 표현할 수도 있지요. 일상생활 속에서 우리는 알게 모르게 단위를 셀 수 없이 많이 사용해요. 아침에 눈을 뜰 때부터 밤에 잠자...
그림을 그리는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은 대상을 단순하게 표현하는 거예요. 〈블링이의 세네동 그림 그리기〉는 세모, 네모, 동그라미로 사람과 사물, 동물을 만들어내는 흥미진진하고도 즐거운 예술체험 책입니다. 겁먹지 않고 자신 있게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면 그림 실력은 빠르게 늘기 시작할 거예요. 평범한 일상 안에서 모양들이 숨어있는 걸 발견해가면 아이의 표현력도 쑥쑥, 그림 그리기가 재밌어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