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을 지나는 동안, 인류에게 닥친 위기 상황은 사람들을 승자와 패자로 갈라놓았습니다. 위기를 기회로 삼아 더 큰 돈을 벌어들인 사람도 있고, 위기 속에 더욱 어려운 삶을 살게 된 사람도 있습니다. 빈부 격차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우리 사회뿐 아니라 세계는 ‘공정한 사회’를 갈망하게 되었습니다. 타고난 신분이나 환경과 상관없이, 누구나 노력하면 자신의 능력만큼 보상받을 수 있는 사회...
지구를 살리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해요! 스웨덴 작가 엘린 에크는 『아테나』 시리즈를 통해 십 대 아이들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아이들 앞에 놓인 매우 현실적인 문제들을 날카로우면서도 유머러스하게 그려 냈다. 지구와 기후, 환경이라는 외면할 수 없는 큰 전제 안에 그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아이들의 고군분투, 또 그 안에서 벌어지는 우정과 풋풋한 로맨스, 학교 안에서 만나게 되는 폭력적인 ...
우리가 자연스럽게 숨을 쉬고, 맛있는 밥을 먹고, 친구들과 축구를 하고, 재미있는 만화 영화를 보고, 조금은 하기 싫은 공부도 하며 지내는 동안, 우리 몸 안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이 책에서는 숨을 쉴 수 있게 해 주는 코와 폐 등의 호흡 기관부터 음식의 소화를 돕는 위와 장 등의 소화 기관, 예쁜 꽃을 보고 향긋한 냄새를 맡고, 달콤한 맛을 느끼게 해 주는 감각 기관, 모든 움...
● 다양한 과학 기술과 인공지능 기술의 개념을 배우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코딩 맵을 통해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엔트리 코딩으로 쉽고 재미있게 인공지능을 만들 수 있습니다. ● AI 개발자가 되어 스스로 디버깅 미션을 해결하며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신비한 마법의 인형 마야와 떠나는 시간 여행 “그러다 나중에 어른 되면 후회한다.” 『마야와 떠나는 마법의 시간 여행』에서는 이런 잔소리 대신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 지금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시간 여행’이라는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보여주고 있답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지나고 나서야 그때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우리 삶이 조금 ...
《뒤죽박죽 수상한 요양원》은 가족의 치매와 돌봄, 노화와 죽음, 노인의 연애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아이의 시선에서 유쾌하게 풀었다. 주인공 파울리는 치매에 걸린 할아버지를 뵈러 이틀에 한 번씩 요양원을 방문한다. 처음에 파울리는 요양원이 지루하고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무서웠다. 그런데 활달하고 영리한 보라라는 여자아이를 만나면서 상황은 180도 달라진다. 파울리는 보라와 함께 요양원에서 즐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