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에서 큰 출혈없이 퇴각한 무림연합은신지 입구 계곡에서 진을 치며 후발대를 기다린다.한편, 신지 지주는 자신을 속박하던 금제를 풀어내고신지 내부의 각 종파 우두머리를자신의 꼭두각시로 갈아치우며 내부 단속을 한다.그리고 검황을 치기 위해 신지 입구 계곡으로 향하는데…!!
사로잡힌 공주는 내가 데려가겠다!!자신을 진정한 마왕이라고 주장하는 마물 하데스가 마왕성에서 구(舊) 마왕성으로 스야리스 공주를 다시 납치한다! 마물들은 당황하고 마왕군은 인질을 탈환하기 위해서 일어서는데! 그때 공주는 생각했다….“역시 잠자는 것 말고는 할 일이 없어….”두 마왕성을 두루 돌며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 사로잡힌 공주가 저지른 만행은…?! 새로운 마물도 속속 등장! 새로운 전개의...
하늘을 여행하는 포룡선 ‘퀸 자자호’는 유수의 항구 마을 퀸 시에 도착. 선원들으 배에서 내려 오랜만의 지상을 만끽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 항에 정박 중인 배에 붙잡혀 있던 용 한 마리가 갑자기 날뛰기 시작했다! 선원들은 온힘을 다하여 포획하러 나서지만 거대하고 너무도 막강한 용. 하지만 선원 지로에게는 이 용을 꼭 잡고 싶은 이유가 있었는데…!
어린 시절 부모에게 버림을 받고 빈민 지역 교회에서 자란 아스타와 라이벌 유노, 두 사람은 마법 세계의 정점인 마법제가 되겠다는 목표로 마법기사단에 입단한다. 아스타는 전혀 마력을 가지고 있지 않아 마법 기술을 쓰지 못하는 반면, 유노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마법의 소유자로 촉망 받는다. 과연 그들은 자신의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
토리야마 아키라의 『드래곤볼 총집편 초오공전』. [드래곤볼 총집편] 시리즈는 [드래곤볼] 연재당시의 분위기를 충실하게 재현하기 위해 잡지에 게재된 것과 같은 사이즈의 판형인 180:258이라는 특대 사이즈로 제작되었다. 연재 당시 각 챕터 표지에 소개된 문구와 다음화 예고 멘트까지 살려내 잡지를 읽는 분위기를 강조했다. 연재 당시 사용된 풀컬러 페이지와 모노 컬러 2도 인쇄 색상도 재현하여 ...
‘책을 읽고 싶다!’종이가 무지막지하게 비싼 이세계에서 그런 소원을 가진 소녀, 마인. 손에 넣을 수 없다면 직접 만들면 돼. 그렇게 결심하고 종이 만들기를 시작하지만, 결코 만만치가 않아서 수많은 난관이 앞을 가로막는다. 과연, 책이 무사히 완성될 날이 올까ㅡ?책벌레를 위한, 책벌레에게 바치는, 비블리아 판타지!
고전적이고 순수한 여자, 완벽한 남자의 고귀한 사랑이야기. 할아버지 밑에서 귀하게 자란 아리스가와 스즈. 통금시간은 6시, 취미는 만담, 연애에 있어서는 아주 둔감한 고풍스러운 여자아이죠. 어느 날 스즈는 전철에서 모든 남녀에게 인기 만점인 노미야를 만나게 됩니다. 언제나 상냥하게 대해주는 노미야와 시종일관 당황하는 스즈. 계속 보고 싶은 두 사람의 이야기를 즐겨주세요.
각지의 흉악범들을 모아다 가둬둔 섬 자난다에서 불사는 피오란과 생이별을 하게 된다. 피오란을 구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투기장의 토너먼트에서 우승해 도장이 되는 것. 살벌한 섬에서 강한 불쾌감을 느끼면서도 불사는 투기장에서 싸움을 계속한다. 억압이 불사를 사람으로서 성숙시킨다. 이곳은 그야말로 새로운 배움터였다. 이것은 자유를 획득하는 이야기.
장구를 다루는 도깨비의 집에서 빠져나온 탄지로는 아가츠마 젠이츠가 멧돼지 머리의 소년에게 일방적으로 구타당하는 장면과 맞닥뜨린다. 탄지로는 소년을 말리러 달려드는데?! 그리고 잠깐의 휴식 후, 탄지로 일행은 귀살대의 긴급 지령을 받고 음침한 산으로 향한다!! 그곳에 숨어있던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