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행복이잖아. 스스로 결정해.”“나도 마음대로 할 테니까.”옆집에 사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형제. 동생인 류노스케와 사귀면서 귀여운 그에게 점점 정신없이 빠져드는 미소라. 그러나 류노스케의 형 스바루의 동생을 향한 사랑은 아무래도 단순한 형제애가 아닌 것 같은데…?흘러넘치는 사랑을 참을 수 없어!! 의붓형이 연적인 변칙 트라이앵글 감동의 마지막 권!!
죽음이야말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ㅡ.육군 내부에서 마약조직 소탕 기운이 높아가는 가운데, 극비 특무기관 창설에 관한 정보를 손에 넣은 앨버트. 그 직후, 런던을 찾아온 윌리엄이 누군가에게 납치당하는데ㅡ?! 나라에 도사리고 있는 비틀림을 바로잡기 위해 모리아티가 꾸미는 강렬한 ‘범죄극’이 마침내 시작된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오피셜 가이드]는 마블 매니아를 위한 영화 공식 가이드북으로 아이언맨(2008)에서 인피니티 워(2018)로 이어지는 사건들 총정리했다. 인피니티 스톤은 무엇이고, 이것이 왜 중요한 물건인가. 6개의 스톤에 얽힌 이야기와 그 힘을 파헤친다.[영화 소개]먼 우주에서 엄청난 위협이 시작되었다. 무자비한 빌런 타노스가 인피니티 스톤을 모으려는 계획을 세운 것이다. 여기에 무...
〈교만〉VS.〈분노〉한낮의 결투!각성해 버린 엘리자베스. 남은 생명은 단 3일. 시작되고 만 죽음의 카운트다운. 어둠으로 돌아가 〈십계〉의 통솔자가 되어가는 단장을 막을 수 있을까, 에스카노르?!연옥에 꿈틀대는 마신왕의 음모, 왕도 탈환에 불타는 아서, 최강의 패를 얻은 젤드리스, 상처투성이의 〈대죄〉. 영웅들은 카멜롯으로 모인다 ──!
「마법사가 될 수 있는 것은 마법사로 태어난 사람뿐」이라는 절대적인 철칙 속에서 마법사 키프리의 제자로 인정받은 「보통 사람」 코코. 그녀의 「지팡이(펜)」를 사기 위해 코코와 키프리, 그리고 세 제자들은 마법사의 도시 카룬을 찾아간다. 하지만 그곳에서 기묘한 「가면을 쓴 마법사」가 그녀들을 신비한 공간으로 보내 버린다.그곳에는 드래곤이ㅡ!!마법사는「정해진 사람만이 될 수 있는」 것인가,「노...
양대 수장을 지키기 위한 전면 항쟁의 결과는?!이번 문호 스트레이독스는 극장판 국내 개봉 기념으로문호 ‘구니키다 돗포’의 ‘쇠고기와 감자’를 수록한 단편선을 초판 증정!극장판 개봉에 맞춰 다시 한번 문호의 세계에 빠져 보자!도스토옙스키가 후쿠자와와 모리에게 심은 「동족상잔」이라는 바이러스형 이능력.48시간 내에 한쪽을 죽이면 한쪽이 사는 무자비한 규칙하에 탐정사와 포트 마피아는 서로의 수장을...
유럽 그래픽노블을 대표하는 벨기에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만화가 브레흐트 에번스가 그린 이상하고 기묘한 표범 왕국 『표범』. 일 년 반 정도 오랜 시간 공들여 작업한 작품으로, 어릴 적 상상의 친구가 괴물로 변하게 되는 과정에서 더 이상 우리의 친구가 아니게 되었음을 알려 준다. 오래된 중국 그림이나 영화 《네버 엔딩 스토리》에서 표범의 이미지를 처음 참고했지만 책을 만들어 나가면서 점점 즉흥적...
‘보균자’의 출현으로 미증유의 패닉 상태에 빠진 센다이. ‘보균자’는 거대하고 기괴한 모습으로 변모했고, 인간의 힘을 아득히 뛰어넘는 괴력으로 다시금 습격하기 시작한다. 시민들을 구하기 위해 소방관이 된 하루키는 사태 수습의 열쇠를 쥐고 있는 한자와 교수 구출 작전에 참가했지만, 그곳에서 만난 것은 한자와 교수와 악녀 에나미였다!! 하루키는 두 사람을 데리고 안전지대인 카와우치로 향하는데!!
2015년 <이 만화가 대단하다!> 여성편 1위,제18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만화부문 신인상 수상.독보적인 마니아층을 형성 중인 아베 토모미의 첫 작품, 드디어 한국에.3년 전 일본 만화계에 혜성처럼 등장해, 특히 여성 독자층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모으며 작품성과 예술성을 모두 인정받은 작가가 있었다. 그 작가는 바로 아베 토모미.2015년 단편 《치이는 조금 모자라》를 아키타쇼텐의 여성향 ...
잔잔한 일상 속, 산속에서 혼자 살아가는 소녀 나기. 쓸쓸함이 더해가는 생활 속에서,엉뚱한 계기로 그녀가 온기를 찾은 것은 거미처럼 생긴 이상한 생물이었다ㅡ.생김새가 달라도, 시대가 하나의 종말을 맞이해도, 한 사람과 한 마리는 밥을 먹으며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