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네가 먹었으니까 내가 이곳에 있는 거야.”‘카네키 켄과 도쿄’를 구하기 위해 손을 잡기로 결정한 ‘구울’과 [CCG]. 도쿄에 사는 모든 것의 힘을 결집하여, 23구 전체를 메우는 방대한 태내에서, 마침내 본체의 단서를 잡은 양쪽. ‘사사키 하이세’의 환영을 쫓는 무츠키 토오루와 ‘카네키 켄’을 붙잡아 두는 키리시마 토우카. 쿠인쿠스반의 존재의의를 묻는 마지막 대치. 그리고 카네키의 ...
“바~압!”맛깔나는 음식과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완벽한 식탁 위 이야기미이는 회사 때문에 본가를 떠나 “밥~”하고 우는 고양이 나초와 함께 자취를 시작했다.집집마다 밥 냄새가 솔솔 나고, 바글바글 찌개 끓는 소리가 경쾌하게 들리는 저녁. 흰쌀밥에 김치찌개, 계란말이와 소시지로 차린 소박한 상차림이지만, 매일 저녁 남자친구 이태와 함께 마주앉아 식사를 하면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신다.미이는 매일 ...
“바~압!”맛깔나는 음식과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완벽한 식탁 위 이야기미이는 회사 때문에 본가를 떠나 “밥~”하고 우는 고양이 나초와 함께 자취를 시작했다.집집마다 밥 냄새가 솔솔 나고, 바글바글 찌개 끓는 소리가 경쾌하게 들리는 저녁. 흰쌀밥에 김치찌개, 계란말이와 소시지로 차린 소박한 상차림이지만, 매일 저녁 남자친구 이태와 함께 마주앉아 식사를 하면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신다.미이는 매일 ...
10대의 성은 온통 수수께끼 속에 있다. 성의 수수께끼는 한 번에 풀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정보를 수집하고 자기 나름대로 조합해서 풀어가야만 하는데, 어떤 성별의 시선도 신경 쓰지 않는 여성 작가 마스다 미리와 여성의 시선을 신경 쓰는 남성 작가 다케다 사테츠가 명랑하고, 솔직하고, 조금은 찌질하게, 호기심 넘치는 10대의 성에 대해 이야기한다.『나는 니가 진짜로 궁금했어』에서 마스다...
‘내일 조금 더 즐거워지려고, 오늘 출발.’제주 봄, 바람, 숲을 담은 슬로 라이프 만화.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그리고 쓴, 김성라 작가의 자전적 만화 에세이.4월, 서울의 삶이 너무 많거나 너무 바쁘거나 너무 화려해서 ‘내’가 완전히 지쳐버렸을 때쯤, 제주는 고사리 한철이 시작된다. 새벽 첫차가 동네 아낙들을 가득 태우고 중산간 지대로 향할 때, 4월의 일주일, ‘나’도 엄마의 바람길에 친구...
열의가 지나쳐 키테레츠(이상 야릇함)라는 별명까지 붙은. 발명을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초등학생 키테 에이이치. 키테레츠는 발명가였던 선조 키테레츠 사이의 발명록인 <키테레츠 대백과>를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지만 키테레츠 대백과는 모두 백지로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았다. 하지만 같이 전해 받은 신통경을 쓰면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키테레츠는 가장 처음 작품으로 로봇 코로스케를 만들어...
열의가 지나쳐 키테레츠(이상 야릇함)라는 별명까지 붙은. 발명을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초등학생 키테 에이이치. 키테레츠는 발명가였던 선조 키테레츠 사이의 발명록인 <키테레츠 대백과>를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지만 키테레츠 대백과는 모두 백지로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았다. 하지만 같이 전해 받은 신통경을 쓰면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키테레츠는 가장 처음 작품으로 로봇 코로스케를 만들어...
열의가 지나쳐 키테레츠(이상 야릇함)라는 별명까지 붙은. 발명을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초등학생 키테 에이이치. 키테레츠는 발명가였던 선조 키테레츠 사이의 발명록인 <키테레츠 대백과>를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지만 키테레츠 대백과는 모두 백지로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았다. 하지만 같이 전해 받은 신통경을 쓰면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키테레츠는 가장 처음 작품으로 로봇 코로스케를 만들어...
오늘도 혼자들은 스스로를 지켜낼 수 있을까요?웹툰계 최고의 화제작〈혼자를 기르는 법〉 드디어 완간!김정연 만화 〈혼자를 기르는 법〉이 완간되었다. 8평 남짓한 원룸에서 햄스터와 함께 생활하는 20대 사회초년생 ‘이시다’의 일상을 그린 작품으로, ‘혼술혼밥’ ‘소확행’ ‘탕진’ 등의 키워드로 표현되는 젊은 세대의 삶을 색다른 시선으로 그려내, 한국 청년-여성의 서사를 증명했다는 찬사를 받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