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팀 에픽》은 기존에 없던 특이한 만화임에 틀림없다. 이 만화가 단순히 형식과 내용의 독창성으로 ‘원 히트 원더’로 끝날 것인지, 아니면 ‘팝아트’처럼 만화계 역사의 한 획을 그을지는 아직 모른다. 그러나 현재 시점으로 봤을 때 시대를 가장 극렬하게 풍미하는 작품임에는 틀림없다는 것이 본작 미래의 전망을 밝게 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이는 기존에 없던 만화적 연출이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
NAVER 목요웹툰의 터줏대감 인기작!상상력을 뛰어넘는 공포와 코믹을 넘나드는 흡입력 있는 스토리!네이버에서 매주 목요일에 연재되는 오성대 작가의 옴니버스 미스테리 스릴러 웹툰 『기기괴괴』가 종이책으로 출간되었다. <소설가 J>, <봉봉오쇼콜라>, <절벽귀> 등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오성대 작가는 <절벽귀> 이후 스릴러로 방향을 정하고 『기기괴괴』를 연재하며 제목처럼 기...
“바~압!”맛깔나는 음식과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완벽한 식탁 위 이야기미이는 회사 때문에 본가를 떠나 “밥~”하고 우는 고양이 나초와 함께 자취를 시작했다.집집마다 밥 냄새가 솔솔 나고, 바글바글 찌개 끓는 소리가 경쾌하게 들리는 저녁. 흰쌀밥에 김치찌개, 계란말이와 소시지로 차린 소박한 상차림이지만, 매일 저녁 남자친구 이태와 함께 마주앉아 식사를 하면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신다.미이는 매일 ...
“바~압!”맛깔나는 음식과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완벽한 식탁 위 이야기미이는 회사 때문에 본가를 떠나 “밥~”하고 우는 고양이 나초와 함께 자취를 시작했다.집집마다 밥 냄새가 솔솔 나고, 바글바글 찌개 끓는 소리가 경쾌하게 들리는 저녁. 흰쌀밥에 김치찌개, 계란말이와 소시지로 차린 소박한 상차림이지만, 매일 저녁 남자친구 이태와 함께 마주앉아 식사를 하면 하루의 피로가 싹 가신다.미이는 매일 ...
10대의 성은 온통 수수께끼 속에 있다. 성의 수수께끼는 한 번에 풀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정보를 수집하고 자기 나름대로 조합해서 풀어가야만 하는데, 어떤 성별의 시선도 신경 쓰지 않는 여성 작가 마스다 미리와 여성의 시선을 신경 쓰는 남성 작가 다케다 사테츠가 명랑하고, 솔직하고, 조금은 찌질하게, 호기심 넘치는 10대의 성에 대해 이야기한다.『나는 니가 진짜로 궁금했어』에서 마스다...
열의가 지나쳐 키테레츠(이상 야릇함)라는 별명까지 붙은. 발명을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초등학생 키테 에이이치. 키테레츠는 발명가였던 선조 키테레츠 사이의 발명록인 <키테레츠 대백과>를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지만 키테레츠 대백과는 모두 백지로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았다. 하지만 같이 전해 받은 신통경을 쓰면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키테레츠는 가장 처음 작품으로 로봇 코로스케를 만들어...
열의가 지나쳐 키테레츠(이상 야릇함)라는 별명까지 붙은. 발명을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초등학생 키테 에이이치. 키테레츠는 발명가였던 선조 키테레츠 사이의 발명록인 <키테레츠 대백과>를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지만 키테레츠 대백과는 모두 백지로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았다. 하지만 같이 전해 받은 신통경을 쓰면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키테레츠는 가장 처음 작품으로 로봇 코로스케를 만들어...
열의가 지나쳐 키테레츠(이상 야릇함)라는 별명까지 붙은. 발명을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초등학생 키테 에이이치. 키테레츠는 발명가였던 선조 키테레츠 사이의 발명록인 <키테레츠 대백과>를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지만 키테레츠 대백과는 모두 백지로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았다. 하지만 같이 전해 받은 신통경을 쓰면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키테레츠는 가장 처음 작품으로 로봇 코로스케를 만들어...
‘내일 조금 더 즐거워지려고, 오늘 출발.’제주 봄, 바람, 숲을 담은 슬로 라이프 만화.서울과 제주를 오가며 그리고 쓴, 김성라 작가의 자전적 만화 에세이.4월, 서울의 삶이 너무 많거나 너무 바쁘거나 너무 화려해서 ‘내’가 완전히 지쳐버렸을 때쯤, 제주는 고사리 한철이 시작된다. 새벽 첫차가 동네 아낙들을 가득 태우고 중산간 지대로 향할 때, 4월의 일주일, ‘나’도 엄마의 바람길에 친구...
오늘도 혼자들은 스스로를 지켜낼 수 있을까요?웹툰계 최고의 화제작〈혼자를 기르는 법〉 드디어 완간!김정연 만화 〈혼자를 기르는 법〉이 완간되었다. 8평 남짓한 원룸에서 햄스터와 함께 생활하는 20대 사회초년생 ‘이시다’의 일상을 그린 작품으로, ‘혼술혼밥’ ‘소확행’ ‘탕진’ 등의 키워드로 표현되는 젊은 세대의 삶을 색다른 시선으로 그려내, 한국 청년-여성의 서사를 증명했다는 찬사를 받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