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이 신생 기업에게 도전을 받고, 100년 이상 바이블처럼 여겨진 ‘불변의’ 비즈니스 모델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고, 차기 경쟁자가 전혀 관련이 없는 업계에서 튀어나오는 지금. 모든 비즈니스는 실존적인 위협에 직면해 있다. 특허 출원, 압도적인 시장 지배력조차도 모방자나 추격자들로부터 보호받을 수 없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기업 전략/혁신 분야의 전문가인 하워드 유는 기업이 오랫동...
★★★ 교보문고 북모닝ㆍ네이버 인터비즈 최고 조회수 강연! “메타버스는 ‘찻잔 속 태풍’이 아니다!” 메타버스의 폭발력을 제대로 예측하려면 거시적이고 근본적인 통찰이 필요하다!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아바타 의상 디자이너가 된 프리랜서, 아바타에게 입힐 명품을 사기 위하여 돈을 쓰는 학생, 가상공간에서 집을 짓고, 가상 직장을 다니는 게임을 즐기는 주부, 화성처럼 꾸민 가상 오피스에 아바타를...
가성비보다 가심비가 중요한 시대다.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브랜드들은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만족감을 넘어 소비자와 유대감을 만들고, 결국 소비자를 그 브랜드의 ‘덕후’로 만든다. 그렇다면 이들은 어떻게 고객이 아닌 팬덤을 만들어내는 것일까? 실리콘밸리에는 “제품을 개발하면 레드앤틀러를 찾아가라”라는 말이 있다. 잘 나가는 스타트업들은 모두 이 업체를 거쳤기 때문이다. 전직 축구선수가 창업한...
전설적인 투자가 피터 린치는 이런 말을 했다. “주식을 공부하지 않고 투자하는 것은, 카드를 보지 않고 포커를 치는 것과 같다.” 주식시장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그리고 투자하려는 기업이 어떤 성격을 지녔는지 모르는 채로 투자한다면 눈을 감고 경기에 참여하는 것만큼 위험하다는 뜻이다. 그러나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주식을 공부하지 않고 남들이 추천하는 종목을 무작정 따라 산다. ...
부동산 투자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에서 20대부터 투자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굳이 20대부터라고 지칭한 데는 가능하면 빨리 시작하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담겨 있다. 지역 분석에 치중하기보다는 전체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조망하는 책이다. 어떻게 자산 관리를 시작해야 하는지부터 부동산 사이클을 대하는 자세, 앞으로의 공급 추이 분석, 상승과 하락 흐름 잡아내는 법, 매매가격지...
수입, 지출, 자산, 투자를 바라보는 눈과 관리하는 방법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아주 구체적이며 확실한 방법을 알려준다. 이 책에서 저자가 다루는 내용은 사람과 돈의 관계이며, 재정적인 성공을 비롯해 삶 전반에 돈이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돈이 이야기를 한다고 주장한다. 과연 돈은 우리에게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일까?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을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가속화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기업 환경이 변하고 있다. 아마존과 테슬라 등은 급격한 변화에 빠르게 적응했고, 그것을 통해 더 많은 수익을 창출했지만 상당수의기업들은 이러한 대열에 동참하지 못한 채 경쟁에서 뒤처지거나 비즈니스 생태계에서 사라지기도 했다. 이제는 높은 시장점유율이나 기업의 규모가 더 이상 경쟁력이 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디지털 시대의 경쟁우위는 ...
빅데이터 분야 세계 Top 100에 꼽히는 전문가들이 쓴 데이터 분석 입문서가 나왔다. 국내 최초로 실제 기업의 데이터 분석 에피소드와 멘토링을 중심으로 한 내용으로, 데이터 리터러시를 훈련시켜주는 책이다. 비전공자와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상의 김 팀장과 그의 멘토인 황보 교수 캐릭터를 만들어 에피소드 형식으로 풀어 썼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어느 누구도 하나로 꿰어내지 못...
테슬라에 입사를 하면 각종 입사 안내문과 함께 〈안티 핸드북 핸드북〉이라는 책자를 준다고 한다. 책자에는 테슬라의 기업문화가 아주 간단하고 유쾌하게 정리돼 있는데, 그중 주목할 만한 키워드는 신뢰, 소통, 자율성이다. 테슬라는 좋은 기업문화의 조건을, 직원들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관리자뿐 아니라 엘론과도 직접 누구든지 소통하며, 또한 스스로 창의적인 일을 만들어나가게 자율성을 주는 것이라 생...
세상은 시스템을 만드는 사람과 시스템 속에서 일하는 사람으로 나뉜다. 시스템을 만든 사람은 시스템이 잘 운영되는 대가로 ‘부와 시간’의 자유를 얻지만, 시스템 속에서 일하는 사람은 ‘약간의 돈’을 대가로 자유를 잃는다. 만일 시스템 속에서 일하는 만큼만 돈을 번다면 우리는 평생 자유를 담보로 일을 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N잡으로 3년 만에 경제적 자유를 쟁취한 저자는 약간의 돈 때문에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