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의 성공적인 사례들을 소개하는 콘텐츠는 많지만, 정작 그것을 참고해 나의 경우에 맞게 적용하기란 쉽지 않다. 브랜딩이란 무엇일까? 그것은 왜 해야 하는 걸까? 어디서부터 시작하고 또 어떻게 진행해야 할까? 성공적인 브랜딩을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 네이버, 29CM, 스타일쉐어 등을 거치며 차별화된 브랜딩 전략을 실행해온 전우성 브랜딩 디렉터가 일하는 과정에서 품었던 브랜딩에 관...
∨ 직관적으로 소비자에게 1초 만에 팍! 박힌다 ∨ 돈 들이지 않고 매출을 올릴 수 있다 ∨ 잘만 지어놓으면 큰돈을 불러들인다 ∨ 비대면으로도 수만 명에게 전파할 수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수많은 상품과 셀러가 쏟아지면서 소비의 판도가 달라졌다. 수많은 셀러들이 내세우는 상품들 속에서 어떻게 ‘내’ 상품을 사게 만들까? 요즘 소비자들은 비(非)대면을 선호하고, 귀로 듣고 구매하기보다 직접 ...
2000년대는 인터넷, 2010년대는 스마트폰의 시대였다. 2020년대는 역사상 가장 변혁적인 시기로 기록될 것이다. 전 세계인은 불과 몇 년 사이에 암호 화폐로 경제 홍역을 치르고 메타버스를 경험했으며 자율 주행 기능이 장착된 자동차를 타기 시작했다. 3D 프린터로는 피부, 뼈, 각막을 출력하게 됐다. 그런가 하면 인공 지능과 사물 인터넷(IoT)은 우리 생활 전반에 들어와 있다. 한편 조...
“아파트 투자,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부린이의 내 집 마련, 소액으로 투자부터 시작하자! "너무 많이 올랐어. 이제 내려갈 거야." "거품이야. 이 가격이 말이 돼?" 가파르게 오른 집값에 무주택자는 지나가는 부동산 뉴스에도 마음이 크게 요동친다.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기만을 기다리는 일은 불투명한 미래에 인생을 배팅하는 것과 같다. 언제까지 이번 생엔 집 사긴 글렀다고 생각하며 가만히 손...
널리 통용되는 ‘주식시장의 지혜’가 당신의 발등을 찍는다 주가 예측률 No.1 켄 피셔가 밝히는 주식시장의 거짓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주식 투자자들의 영원한 고전 -투자의 상식이라 믿었던 잘못된 투자법을 데이터로 철저히 검증 채권이 주식보다 안전하다고 생각하는가? 강세장인지 확실해진 뒤 매수를 시작하는가? 평균 수익률을 예상하는가? 빠른 손절이 더 큰 손해를 막아준다고 믿는가? 혹은 ...
투자에 성공한 수많은 사람의 필승 전략이 책, 유튜브에 넘쳐나는 지금도 여전히 실패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투자에 정답이 없기 때문이다. 무조건 성공한다는 비법도 개개인이 처한 상황과 심리에 따라 수익률이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투자의 원리, 자산배분과 장기투자의 이유를 스스로 이해하고 체득하지 않는 이상, 수익은 운으로 잠깐 얻는 것일 뿐 평생 불안하고 초조한 투자를 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와 비대면 만남이 일상이 되었다. 소설이나 SF영화에서나 가능할 것 같은 가상세계와 비대면 방식의 소통과 협업이 현실 세계에서 버젓이 실현되고 있다. 낯설고 어색하게 느끼던 비대면 소통이 이제는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온라인 가상공간에서 일하는 방식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Meta(초월)와 Universe(세상)의 합성어인 ‘메타...
바야흐로 복잡하고 불확실한 세상에서 투자에 대한 공부가 필수인 시대가 되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저금리와 유동성의 홍수 속에서 금융투자가 새로운 화두로 떠올랐다.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양적완화정책으로 저금리 기조가 형성되면서 주식, 채권, 부동산 등 자산 가격이 빠르게 상승했다. 이러한 극적인 변화는 재테크에 대한 관심을 이끌었다. 하지만 경제를 전공하지 않은 개인투자자가 거시...
세계의 돈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 상품으로 몰리고 있다. 사회적 관심뿐만 아니라 ESG 성과가 우수한 종목들이 더 좋은 수익률을 주기 때문이다. 기관 중심이었던 ESG 투자가 개인으로 확산되고 있다. 2021년 상반기 글로벌 ESG 펀드(ETF 포함)로 3245억 원이 유입됐다. 역대 최대였던 2020년 하반기와 비교하면 39% 늘었고, 작년 한 해 동안 ESG 펀드에 유입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