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는 좀 어려운 분야라 한두 번 성공한 사람들은 많지만, 전업으로 끝까지 부를 거머쥔 사람은 많지 않다. 게다가 사회적 인식도 별로 좋지 않다. 그래서 경매에 입문하기도 쉽지 않거니와 끝까지 살아남기도 힘들다. 돈을 잃은 사람은 잘 드러내지 않지만, 돈을 번 사람은 자신을 드러낸다. 그런데도 주변에 경매로 부자가 되었다는 사람을 찾기가 쉽지 않다. 그만큼 철저한 준비와 사전 지식이 필요하기...
손정의 VS 야나이 다다시 대담 수록 소프트뱅크 손정의와 야나이 다다시 유니클로 회장이 ‘인생 바이블’로 꼽는 책이 있다. 일본 산업계의 두 거물은 입을 모아 그 책의 주인공을 동경하는 마음으로 각자의 사업을 일으킬 꿈을 꾸었다고 말한다. 이 책 《사업을 한다는 것》은 손정의와 야나이 다다시를 비롯해 수많은 경영자들에게 영감을 준 레이 크록의 자서전이다. 훌륭한 사업가는 많지만 우리 삶의 방...
최근 쏟아진 부동산 대책으로 투자자들이 설 자리를 잃고 있다. 힘들게 수익을 올렸는데 세금을 내고 나면 이익이 거의 없는 경우도 빈번하다. 이 위기를 해결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법인을 통한 ‘분산’이다. 이번 개정판에는 법인을 활용한 부동산 투자의 장점과 법인세 활용 방안, 임대사업자 등록과 법인 설립 전 주의할 점이 꼼꼼히 담겨 있다. 또한 종합부동산세 절세방안, 다주택자가 양도세 절...
최신 m커머스 패러다임을 반영한 콘텐츠 차별화 전략, 시장 트렌드 분석, 소비자 개인 취향 분석 노하우 공개! 20년간 CJ오쇼핑, 홈앤쇼핑 등에서 경력을 쌓은 이커머스 전문가가 온라인 유통 사업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준다. 기존 PC 기반의 커머스에서 모바일 커머스로 이동하고 있는 이커머스 시장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이커머스 사업에 진출해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국내 시장뿐만 아...
위기의 시장에서 살아남는 장사의 비결은? 대를 이어 손님이 끊이지 않는 ‘간판 없는 이자카야’의 비밀 간판도 없다. 홍보도 하지 않는다. 입구도 잘 보이지 않는다. 일본 시즈오카현 시즈에를 중심으로 영업하는 이자카야 그룹 이야기다. 대표 오카무라 요시아키는 이렇게 하면서도 손님의 행렬이 이어지는 대박 가게를 이루어 냈다. 자영업 폐업률 87.9%, 외식업 5년 생존율 17.9%. 오카무라 사...
1천만 원이라는 돈은 어찌 보면 큰돈이지만 막상 쓰려고 하면 쓸 곳이 마땅치 않은 애매한 액수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 하나는 돈을 불리려면, 재테크에 활용하려고 하면 이 1천만 원은 필요충분조건의 종잣돈이라는 점이다. 1천만 원으로는 웬만한 자동차 한 대도, 아파트 한 채도, 더 나아가 피카소의 그림 한 점도 절대 살 수 없다. 그렇다고 넋 놓고 함부로 야금야금 까먹기에는 아까운 돈이다. 미...
2016년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은 우리 일상을 바꿀 10대 유망기술로 나노센서, 자율주행 자동차, 광유전학 등과 더불어 블록체인 기술을 선정했다. 특히 2025년에는 전 세계 총생산의 10%가 블록체인 기술로 저장될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다. IT분야의 리서치 기업 가트너도 블록체인 관련 시장이 2030년에 3조 1,600억 달러로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
4만 건의 빅데이터를 통해 가게 매출의 이유를 ‘입지’의 관점에서 분석한 입지 입문서이다. 아직까지도 많은 자영업자가 가게의 위치를 정할 때 ‘감’에 의존하고, 베테랑 입지 전문가조차 ‘경험’에 의지하여 입지를 정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입지 선정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과학적 분석’이다. 이 책은 여러 가지 입지 요인 중에서도 직접적으로 매출에 영향을 미치는 입지 요인이 무엇인지 철저...
왕초보도 평생 쓸 수 있는 주식투자 정공법 한 권으로 끝내기 저금리 시대, 월급과 저축으로 과연 평생 필요한 돈을 마련할 수 있을까? 치솟는 소비자물가와는 반대로 바닥에서 변동하지 않는 은행 이자율, ‘월급 빼고 다 오른다’는 월급쟁이들의 하소연과 ‘경기가 좋지 않다’는 자영업자들의 한탄이 수년째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경제 불황에도 흔들림 없는 수익률로 자본을 불려나갈 수 있는 방법이 있을...
10년 전, 당신은 아마존과 구글에 중독되고 만 우리 모습을 예상했는가? 아마존과 구글은 각각 강력한 이커머스 플랫폼, 검색과 광고시장 그리고 스마트폰 운영 체계의 80퍼센트를 점유한 기업으로 성장했다. 두 기업은 전 세계 일반 소비자의 일상과 기업 운영에 있어 빼놓고 생각할 수 없는 필수 요소가 되었다. 그러나 이들은 멈추지 않는다. 아마존은 클라우드 비즈니스로 B2B IT 인프라시장을 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