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주목하는 미래의 경제 대국 인도 14억 인구를 발판으로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이 될 인도에 대해 알아보자! UN 발표에 따르면 2017년 기준 인도 인구는 13억 3,900만 명에 달했고 2024년에는 14억 4,000만 명에 도달해 인도가 중국을 제치고 세계 1위의 인구 대국이 될 것이라 예측했다. 더 중요한 것은 생산과 소비의 주체가 될 생산가능 인구의 숫자이다. 인도의 생산가능 인...
존 러스킨은 1860년 〈콘 힐 메거진〉에 연재한 네 편의 정치경제학 논문을 1862년 책으로 엮어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Unto This Last〉라는 제목으로 출간했다. 죽음에 맞선 생명의 경제학, 뜨거운 인간애愛의 피가 흐르는 ‘인간의 경제학’을 외친 존 러스킨의 〈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는 전 인류의 위대한 사회개혁 사상가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어온 고전이다. 위대한 영혼들을 움직...
팬데믹 이후 도래한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겐 미래를 대비할 전 세계 지성들의 통찰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생존을 위한 돌파구를 모색해야 하는 긴급한 요청으로부터 시작된 제21회 세계지식포럼은 24개국 51개 도시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연결하며 270여 명의 글로벌 리더 및 세계 최고의 기업가·석학·국제기구 수장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았다. 테리사 메이(제76대 영국...
말로 열심히 설득하지 않아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소비자가 움직인다! ‘코로나 블루’도 이겨내는 기분 업! 매출 업! 비즈니스 더블업! 프로젝트 설득하지 않고 설득하는 법, 비즈니스 독심술 단지 배우기 위한 공부가 아닌 진짜 실력을 키우기 위한 공부, 실무에 제대로 써먹을 수 있는 공부. 신병철 박사가 제시하는 ‘중간계 캠퍼스’의 방향성이다. 국내 유수의 대기업을 대상으로 왕성한 마케팅 자문...
왜 PLAN A가 아닌 PLAN B인가? 사람은 누구나 살면서 가장 좋은 것을 선택하려고 노력한다.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선택하는 것은 인간의 당연한 심리일 것이다. 그렇다면 이 책은 제목부터 의아하다. 왜 플랜 B인가? 플랜 A가 더 좋은 것,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 왜 A가 아닌 B를 배워야 하는 걸까? 노후와 은퇴 이후를 준비하는 최고의 계획 PLAN A는 은퇴하지 않는 것이다. 즉 ...
IT기술을 잘 모른다고 해도 누구나 IT기술을 기반으로 세상이 아주 많이 변했다는 것을 느끼고 IT서비스를 이용하며 살아갑니다. 컴퓨터, 인터넷, 스마트폰으로 이어지는 변화의 다음은 무엇일까요? 엔비디아(그래픽을 처리하여 모니터에 보여주는 장치를 개발/생산하는 세계적 기업)의 창립자 겸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이 지난 10월 한 컨퍼런스 기조연설에서 이렇게 얘기합니다. “메...
2020년 8월, 애플은 전 세계 시가총액 1위가 됐다. 시가총액 기준으로 세계 최대 기업이 된 것이다. 매우 엄청난 뉴스다. 그런데, 국내에서는 또 다르게 해석됐다. 애플 시가총액이 코스피 시가총액보다 많다는 것으로 말이다. 코스피는 하나의 기업이 아니라 한국 유가증권시장의 전체를 말한다. 코스피뿐만 아니라 코스닥 등 우리나라에 상장된 모든 기업을 다 합쳐도 시가총액이 애플보다 낮다는 말도...
진작 서울에 아파트 한 채 못 사놓은 것이 한이 된 평범한 사십 대 가장, 황 과장은 어떻게 반년 만에 부동산 사업가가 될 수 있었을까? 부동산이라고는 아파트밖에 몰랐던 황 과장을 새로운 투자의 세계로 안내해준 아주 특별한 개인 과외! 지금 이 순간에도 밀레니얼 부동산 사업가들을 부자로 만들어주고 있는 ‘소형 수익형 부동산 개발’ 비법과 노하우를 공개한다. 반드시 성공할 수밖에 없는 사업지를...
근로소득만으로는 생활하기도 빠듯한데, 남들은 부동산 투자로 얼마를 벌었다는 얘기가 끊이지 않는다. 마음은 조급해지고, 이러다 점점 내 집 마련의 기회는 멀어지는 것 같고… 이제 갓 사회생활을 시작한 20대 후반부터 다른 사람들의 재테크 이야기에 자연스레 관심을 가지는 30대 후반까지의 ‘2838세대’. 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재테크를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2838세대를 위해, 부동산 커뮤니...
우리에게 적자 상황이란 예고 없이 들이닥친다. 혹 만 원 한 장이 아쉬울 때는 없었는가? 다양한 취미생활을 누려보고 싶지만 월급만으론 빠듯해 포기했을 때는? 이럴 때 든든한 나만의 용돈 주머니가 따로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패션지 편집장이었던 저자는 덜컥 퇴사 후 앞으로 다달이 받던 월급이 단 10원도 들어오지 않는다는 냉정한 현실을 맞이하자 체면은 잠시 내려놓고 온갖 검색과 수소문을 통해 ...
2020년의 미국 주식시장은 그야말로 롤러코스터 증시였다. 3월 19일의 팬데믹발 폭락장의 충격은 빠르게 잊혀졌고 11월 24일에는 결국 다우지수가 역사상 처음으로 3만을 돌파했다. 미국 주식시장에 큰 부의 기회가 있음을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시기인 것이다. 하지만 언어 장벽과 복잡한 금융 시스템은 한국 투자자들을 망설이게 하는 요인이다. 이때 미국 시장을 먼저 겪은 투자자들이 입을 모아 ...
LG경제연구원에서 지난 20년간 국내외 거시경제와 금융시장을 분석해온 국내 최고의 매크로 이코노미스트 조영무 박사가 ‘제로 이코노미’라는 파격적인 키워드를 내놓았다. ‘제로 이코노미’란 제로 금리, 제로 물가 상승률, 제로 출산율, 제로섬 경제 등 모든 것이 제로를 향하는 우리 경제의 미래를 전망한 키워드다. 세계 최저의 출산율로 급격하게 쪼그라드는 경제, 정부부채 폭증으로 인한 국가신용등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