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웃집 토토로」… 매혹적인 캐릭터와 독보적인 색감으로 1억 명의 마니아를 탄생시킨 스튜디오 지브리! 전 세계 사람들은 왜 지브리의 애니메이션에 열광하는가 지난 2001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으로 무려 3,500억 원에 달하는 흥행 수입을 올리며 디즈니로 대표되던 애니메이션 업계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킨 스튜디오 지브리. 내놓는 작품마...
지금까지 소개된 아이디어 창출법들은 개인의 창의력 향상에만 국한되어 있었다. 조직을 살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다수의 구성원으로부터 끌어내기 위해서는 특별한 방법이 필요하다. '아이디어 무한창출법’은 집단 창의력을 향상하기 위해 개발된 방법으로, 90년간 전 세계에서 사용되며 검증됐다. 민감한 사안에 대한 의사결정을 해야 할 때, 구성원 개인의 창의력은 출중한데 조직 경쟁력은 떨어질 때, 이 ...
‘2020년 한 해에만 10배 이상 오른 테슬라’ ‘쿠팡,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다’ ‘미국 주식, 매달 꼬박꼬박 배당받는 ETF가 대세다’ …… 미국 주식시장에 대한 뉴스를 접할 때마다 ‘나도 한번 미국 주식 해볼까’ 싶지만 아직도 투자를 시작하지 못하고 낯설기만 하다면? 어디에 어떻게 투자하면 좋을지 여전히 잘 모르겠다면? 『미국 주식이 답이다』는 당신을 미국 주식 투자의 세계로 안...
돈 앞에서 고상한 척은 이제 그만.“자본주의 대나무숲”에서 시원하게 “돈” 썰 풀어드립니다. 괜찮아, 퇴사해. 넌 소중하니까 여행 다녀오라고요? 그 분들이야 책 팔고 강연 뛰어서 부자가 됐지만, 백수가 된 내 인생은 누가 책임지나요?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굴에 들어가라는 말처럼, 돈을 벌려면 돈이 있는 곳으로 가야한다는 판단에 과감히 국과수를 퇴사하고 구직 2년 만에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한...
1922년 12월 20일 뉴욕 한 거리에 말발굽 소리가 울려퍼졌다. 205호 소방차의 소방관들은 부서장이 신호를 보내자, “이랴!” 하고 채찍을 내리쳤다. 소방차를 끄는 말들이 내달리기 시작했지만 정작 불이 난 곳은 없었다. 말들이 끄는 소방차는 브루클린 버로 홀(Brooklyn Borough Hall)을 향하고 있었다.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는 자동차에 고삐를 넘겨주기 위해서였다. 이 날이 ...
주식 시장은 끊임없이 움직인다. 우리 모두 아는 사실이다. 중요한 것은 이 시장에 언제 올라타야 하는지다. 그 핵심은 주식의 숨겨진 패턴을 읽는 데 있다. 우리에게 영향을 주는 수많은 것들 속에서 어떤 것을 따라야 투자 승률을 높일 수 있는지 분별력을 키워야 한다. 지난 1년간 분위기를 타면서 많은 투자자가 상승의 기쁨을 맛봤다면, 2021년부터는 투자 관점과 능력에 따라 개인투자자들의 희비...
혼자만 일 잘하는 팀장이 회사에 가장 손해를 끼친다고 주장하는 책이 출간됐다. 저자가 이렇게 주장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이런 팀장은 본인 일 하느라 바빠서 팀 전체를 보지 못하기에 문제가 생겨도 소통이 안 되고 팀원이 일을 제대로 배우지 못해 성장할 기회도 빼앗기기 때문이다. 결국 팀의 성과도 문제가 생긴다. 대한민국 최고 팀장 전문가인 김정현 소장은 이렇게 실무를 꼭 쥐고 있는 플레이어형 ...
· 마크 저커버그, 래리 페이지, 딕 코스톨로, 피터 틸, 사티야 나델라 추천 · 뉴욕타임스, 이코노미스트, 포브스, 테크크런치, 패스트컴퍼니, 비즈니스인사이더 추천 · 전 세계 19개국 번역 출간 · 아마존 2,947명의 평가(평점 4,7점/1,610개 리뷰), 굿리즈 62,164명의 평가(평점 4,24/3,001개 리뷰) 2021년 화제의 주인공 ‘클럽하우스’에 투자를 주도한 회사 앤드리...
글로벌 리테일 트렌드의 최전선을 포착하고 예리하게 분석한 《리테일의 미래》, 《리:스토어》 등의 베스트셀러로 주목받아 온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UNCG) 마케팅학과의 황지영 교수가 청소년을 위한 첫 번째 책을 펴냈다. 《쇼핑의 미래는 누가 디자인할까?》는 저자가 10대를 위해 쓴 책으로, 리테일(retail, 소매업)과 마케팅의 기본 개념에서부터 Z세대를 공략하는 기업의 최신 브랜딩 전략, 인...
기획재정부, IMF 등 세계 경제 최일선에서 현역으로 일하고 있는 공직자들이 쓴 환율 입문서. 하루에 한국 GDP 3배의 외환이 거래되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금융시장 외환시장을 통해 세계 경제 전반을 꿰뚫어보는 눈을 키워준다. 환율이란 무엇이고, 왜 환율을 알아야 하는지, 외환시장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서 출발해 환율을 변하게 하는 요인들, 환율이 경제에 끼치는 영향을 살펴본 뒤 환율을 예...
너도나도 주식투자에 뛰어든 주식붐의 시대다. 이러한 때일수록 투자자는 주변 사람 말에 휩쓸리기보다 주식시장 트렌드의 변화를 읽을 줄 알아야 한다. 투자에 접근할 때 자신만의 철학이나 투자법을 정립해야 한다. 이 책은 경기회복과 시장의 유동성, 세계의 투자 트렌드, 4차 산업혁명, 각국의 정부정책 등 주식시장을 움직일 트렌드를 14가지로 특정해 다룬다. 투자는 과거에 대한 검토에서부터 시작해야...
호황과 파산 사이, 뉴노멀의 비현실적인 동시성 코로나19는 세계 경제 전반에 짙은 그림자를 드리웠다. 하지만 다른 한쪽에서는 정반대의 현상에 벌어지고 있다. 코스피 지수 사상 최초 3000 돌파, 삼성전자 사상 최대 매출 기록, 네이버와 카카오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 기록 경신 등 코로나 파산이 있는가 하면 코로나 호황도 있다. 이 비현실적인 동시성은 무엇일까? 갑작스런 위기에 우리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