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번아웃에 빠질 수 있나요? 답은 “Yes”! 어느 날부터인가 연인과의 관계가 무겁게 느껴질 때, 사랑에 뇌 과학이 필요한 순간 “사실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30여 년간 독일 정부 공인 심리치료사이자 부부ㆍ연인 관계-소통 전문가로 활동해 온 다니엘라 베른하르트가 사랑에 아파하는 수많은 연인들에게서 가장 많이 듣는 호소이다. 이 한 문장에 주목한 그가 내린 결론은 ‘사랑도 번아웃...
2023학년도 중등임용시험 전공역사 대비는『2023 선생님을 위한 한국사』와 함께! 본서는 중등교원 임용시험 전공역사의 한국사 과목을 대비하기 위한 기본서입니다. 새롭게 개정된 『2023 선생님을 위한 한국사』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각 단원 앞에 현행 교육과정의 성취 기준을 넣어 학습 방향을 제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교육과정에서 다루고자 하는 주요 역사 주제를 다시금 되짚을 수 ...
2023학년도 중등임용시험 전공역사 대비는『2023 선생님을 위한 세계사 동양사』와 함께! 본서는 중등교원 임용시험 전공역사의 세계사(동양사) 과목을 대비하기 위한 기본서입니다. 새롭게 개정된 『2023 선생님을 위한 세계사 동양사』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현행 교육과정의 교과서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습니다. 2. 다양한 원전 사료를 채록하여 주제별로 수록하였습니다. 현행 교과...
좋은 평론은 좋은 작품 선택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다음은 문장력이다. 본격적인 비평문은 선택된 작품을 통해서 발화되며 작품과 만남은 운명적이다. 평론은 독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지식을 넓혀준다. 숨겨진 작품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일깨워 판단에 통찰력을 더해 준다. 비평에 대한 답을 찾으려면 우선 작품에서 질문과 답이 담겨 있다 하겠다. 그것이 글의 시작점이 된다. 질문과 답이 작품으로부터...
통제 매트릭스를 조직하는 자유주의 정치 테크놀로지의 계보 자유주의 정치사상의 역사와 정치 공간의 구조화에서 이동성과 부동성의 역할을 추적한 책. 로크 · 홉스 · 밀의 저술에서부터 요르단강 서안 팔레스타인인들의 삶을 둘러싸고 있는 정교한 통제기술에 이르기까지, 자유 · 안보 · 폭력의 개념이 어떻게 형성되고 정당화되는지 보여 준다. 자유주의적 민주주의는 항상 감금, 울타리치기, 강제이송, 추...
타고난 운명을 알면 미래가 보인다. 동양역리학의 진수인 사주추명학을 현대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이 책은 독자들에게 신비롭고 경이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한다. 사주추명학은 명리학이라고도 하며 동양철학의 역학 분야에서 가장 지고하다고 손꼽히는 학문이다. 중국 고대의 복희(伏羲)씨가 역(易)의 기본이 되는 팔괘를 창안, 선현들에 의해 사서오경의 하나인 주역으로 자리 잡았고, 그와 더불어 음양오...
노자의 철학사상은 2500년 중국 철학사에서 유가와 더불어 양대 축을 형성해왔다. 하지만 노자와 그의 철학에 대한 정보는 유가의 방대한 자료에 비하면 빈약하기 이를 데 없다. 사마천이 『사기』 「노자열전」에 기록한 내용과 5,000여 자에 불과한 『노자 도덕경』이 직접적으로 알려진 정보의 전부이다. 그 때문에 노자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도, 『노자 도덕경』의 저술 시기나 전체적인 구조와 내용에 ...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교양 지식을 한데 모았다! 대한민국 대표 교수진이 펼치는 흥미로운 지식 체험, ‘인생명강’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이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전국 대학 각 분야 최고 교수진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인생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의 삶에 유용한 지식을 통해 오늘을 살아갈 지혜와 내일을 내다보는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도서뿐만 아니라 온라인 강연·유튜브·팟...
처음 만나는 사람과 이야기를 하는 것은 누구에게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나 심리상담을 받으려는 내담자들은 더욱 어려움을 겪습니다. 많은 초보 상담사들이 내담자와 소통하기 위해 각종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봅니다. 하지만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많은 상담사들은 여전히 내담자의 이야기를 끌어내는 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선생님, 타로도 보세요? 저도 봐주세요.” 우연히 물어본 내담자의 이...
동학의 사상은 〈동경대전〉과 〈용담유사〉라는 수운 최제우가 직접 저술한 두 문헌으로 온전히 남아있다. 〈동경대전〉은 순 한문으로 쓰여졌고, 〈용담유사〉는 순 한글로 지은 4.4조 가사이다. 용담은 경주 인근의 최수운이 활동하던 지역 이름이고 유사는 깨우침을 주는 노래라는 뜻이다. 총 8편으로 이루어진 동학의 노래 〈용담유사〉는 한글 가사이기에 민중의 마음속으로 곧바로 파고들 수 있었다.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