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행복’을 위한 긍정심리학의 놀라운 비밀 『마틴 셀리그만의 긍정심리학』. 1998년 당시 미국 심리학회 회장이었던 펜실베니아 대학교 심리학 교수인 마틴 셀리그만에 의해 창시된 ‘긍정심리학’은 누구나 행복을 배울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증명함으로써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던져준다.마틴 셀리그만에 따르면 행복은 바이올린 연주나 자전거 타기의 ‘기술’과 마찬가지로 꾸준히 연습하면 얻어질 수 ...
작은 옷에 숨은 큰 이야기 『옷장에서 나온 인문학』. 우리가 매일 입고 벗는 옷은 알고 보면 세계 곳곳, 사람 하나하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는 패션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의 삶에 얽힌 문제들을 하나하나 명쾌하고 재미있게 풀어나간다. 한때의 유행으로만 여겼던 ‘히피’ 패션이 사실은 전쟁을 반대하기 위한 표현 방법 중 하나였다는 것, 군복이나 교복과 같은 유니폼에 야누스의 두...
‘사랑과 자유의 철학자’ 강신주의 행복한 장자 읽기 『망각과 자유』. 대중에게 인문학의 열풍을 불러일으킨 강신주의 저서로, 장자의 전공자이기도 한 그는 장자로부터 배우고 생각해야 할 것이 많다고 확신하며, 장자의 정신을 공유하고자 한다. 짧지만 깊은 밀도로 장자 철학의 진수를 전하는 이 책은 장자를 통해 우리 삶을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하고, 또 삶의 여러 문제를 어떻게 헤쳐 나가나갈 것인지에...
막심 고리키의 대표작을 수록한 책. 특히 '어머니'는 진보적 노동자의 전형을 마치 눈앞에 펼치듯 생생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사회주의 리얼리즘 문학의 모범으로뿐만 아니라, 세계문학사 불굴의 유산으로 평가받는다. 비인간적이며 낡아빠진 옛 러시아의 야만스런 실체가 담겨 있으며 민중시위, 형식적인 재판, 감옥 탈출, 혁명가의 장례식 등 모든 장면이 장대한 서사시로 펼쳐진다.
요동치는 기분을 잠재우는 ‘유리멘탈’ 극복 프로젝트 『기복 없고 단단한 감정을 만드는 심리학 일주일』. 《눈치 보는 나, 착각하는 너》의 저자 박진영의 신작으로, 스스로를 잘 알지 못해 매일매일 감정의 위기를 겪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전쟁 같은 하루하루를 잘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심리학 연구들을 소개함으로써, 우리가 마주치는 수많은 감정과 생각에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지 살핀다.먼...
교양인이 되기 위한 내 생애 첫 인문학 『저는 인문학이 처음인데요』. 인문학 열풍이 불고 있지만 여전히 인문학 ‘지식’들이 암기식으로 습득되고 있다. 하지만 인문학 공부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또 행복한 삶은 무엇인가를 알기 위해 인문학적으로 생각하고 삶에 질문을 던지는 태도이다. 현실과 먼 지식의 나열은 어렵고 고단한 우리의 삶을 궁극적으로 변화시키...
쉽게 상처받고 주눅드는 사람들을 위한 자기 회복의 심리학 『나는 왜 나를 사랑하지 못할까』. 《감정사용설명서》, 《왜 나는 우울한 걸까》 등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독일의 심리상담가 롤프 메르클레의 신작으로, 낮은 자존감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자존감 높이는 스물여섯 가지의 방법을 알려준다.저자는 어린 시절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 시작된 부모의 잔소리와 꾸짖음으로 인해 내면화된 내면의 비...
『도덕경: 오천 자로 세상 모든 비밀을 풀다』는 헤겔과 하이데거, 톨스토이 등 동서고금 최고의 지성인들을 매료시킨 고전 중의 고전 노자의 《도덕경》을 친밀한 언어로 번역한 책이다. 각 장마다 원문을 짝수 페이지에, 번역문을 홀수 페이지에 실었다. 시구처럼 행을 나누어, 행간을 넘어가는 사이사이에서 독자 스스로가 생각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읽을 때마다 울림의 폭이 커지는 《도덕경》의 메시지...
셰익스피어에 비견되는 위대한 예술가, 찰스 디킨스의 대표작 『황폐한 집』. 끝을 알 수 없는 진흙탕 같은 소송이 진행되는 법정, 그리고 레스터 데들록 경과 레이디 데들록을 둘러싼 사교계, 에스더의 이야기가 그물처럼 촘촘히 엮여, 그 무렵 런던 상류사회와 법조계에 짙게 깔린 부조리를 비판한다.
이 책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주요 콘텐츠 작품을 애니메이션, 캐릭터 산업, 에듀테이먼트, 보드 게임, 팝업북, 동요, 신화, 역사만화, 로봇, 작가의 키워드로 분류하고 각 분야별로 대표적인 사례를 알기 쉽게 분석해 보여준다. 이를 통해 성공적인 콘텐츠의 성공 요인을 짚어 봄과 동시에 한계점을 따져 봄으로써 앞으로 문화콘텐츠 개발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2013년부터 개정된 상공회의소 한자 검정기준을 반영한 2급 기본서입니다. 한자의 형성 원리가 된 동양 문화를 깊게 소개한 점도 이 책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입니다. 주제별로 분류된 3,301자를 다시 부수글자 묶음과 소리글자 묶음으로 나누어 모양과 소리로 익힐 수 있도록 하였으며 글자마다 가장 합리적이면서도 흥미로운 해설을 달았습니다. 글자를 익히고 나서 일자다음자, 동음이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