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문장력』은 학생부터 직장인까지 글쓰기를 두려워하는 모든 이들에게 최소한의 기본원칙을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각종 미사여구로 버무려진 글보다 문법의 오류나 문장의 실수가 없는 글이 더 품격 있는 글로 평가받는다고 이야기하며, 글쓰기의 기본을 지켜서 한 문장씩 연습하는 게 글쓰기 실력을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이 책에서는 글쓰기의 기둥 중 구조와 문체, 가독성 이렇...
상공회의소 한자 검정기준에 대비하기 위한 8급 대비서. 8급 배정한자 150자를 쓰면서 외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각 한자의 훈과 음, 부수, 획수, 육서, 필순을 명기하고 한자의 이해를 돕는 뜻풀이를 정리했다. 그리고 해당 한자를 사용한 한자어를 빈 칸에 채우며 완성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24자마다 연습문제를 삽입하여 앞에서 배운 것을 복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앞부분에는 기초 이론 학...
이 책은 다산 정약용(1762∼1836) 연구의 권위자인 현암 이을호 선생(1910∼1998)이 일생 동안 연구한 한국의 사상과 문화에 대한 모든 업적을 망라한 것이다. 다산학의 시작과 완결이며, 동시에 한국철학을 재구성함으로써 우리의 주체적 사관으로 중국의 사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한국사상 정립의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되었다.
인간의 삶에 커다란 변화를 가져오는 ‘혁신’은 무에서 탄생하는 것이 아니다. 외려 당시에 존재하던 물건과 개념을 다른 관점에서 생각할 때, 혁신은 탄생한다. 이산화규소가 발견되면서 유리가 발명됐고, 인쇄술의 발명으로 안경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유리 제조에도 혁신적인 변화가 있었다. 또 안경, 즉 렌즈의 발명은 망원경과 현미경의 발명으로 이어졌다.『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는 유...
이 책 속에는 버지니아 울프, 데이비드 허버트 로렌스, 헨리 밀러, 존 스타인벡 같은 클래식 작가들은 물론 조 앤 비어드, 마이클 샤본, 제프리 유제니디스, 이언 매큐언, 도나 타트 같은 동시대 작가들의 ‘느린 글쓰기’에 관한 일화가 담겨 있다. 저자는 작가이자 교수인 자신의 풍부한 경험은 물론 다양한 작가들의 인터뷰와 일기, 작품 연구를 통해 좋은 글은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을 설득력 있게 ...
전작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을 통해 30년 동안 쌓아온 작가 인생의 ‘영업기밀’을 가감 없이 풀어 놓았던 유시민이 시험 글쓰기를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한 실전 특강으로 돌아왔다. 여기서 말하는 ‘시험 글쓰기’란, 대학의 신입생 선발 시험, 기업의 입사 시험, 국가 기관의 자격시험 등을 말하며, 넓게는 대학에서 치르는 서술형 중간·기말고사까지도 포함한다.이 책은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8장에...
취업준비생, 직장인을 위해 현직 기자가 글 잘쓰는 법을 공개한다. ‘기자처럼 글 잘쓰기’ 2권 『글쓰기 정석』에서는 문장에서 한 편의 글로 완성하기까지의 노하우를 쉽고 간결하게 설명하고 있다. e-메일 쓰기부터 SNS 글쓰기, 자기소개서, 보고서, 보도자료, 기획서, 그리고 적절한 경조사문구까지 실제 글쓰기 유형별 노하우를 담고 있어 실전 글쓰기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선현들의 주옥같은 명언과 격언들을 모아서 만든 《명심보감》은 ‘마음을 밝히는 보배로운 거울’이란 뜻을 가졌으며 우리나라에서 주로 한문의 기초를 다지는 주요 교재로 쓰였다. 특히 청소년들의 마음을 순화시키고 삶의 지혜를 일깨워주는데 큰 역할을 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이 책을 평생의 지침서로 삼는다. 원말명초 때의 학자인 범립본이 편찬했으며, 고려 말기에 우리나라로 들어온 후 충렬왕 때의 문...
사마천의『사기』130편은 상고 시대부터 사마천이 살던 한 무제 때까지의 중국 역사를 다룬 고전이다. 이 중에서도 '열전' 70권은 주나라 붕괴 후 등장한 50개 제후국 가운데 최후까지 살아남은 전국칠웅의 흥망성쇠를 주축으로 수많은 인물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내었다. 제왕과 제후를 위해 일했던 인물들의 전기를 주로 수록하고 있는데, 신분을 초월한 다양한 인물들을 만날 수 있다.대표적 인문학...
사마천의『사기』130편은 상고 시대부터 사마천이 살던 한 무제 때까지의 중국 역사를 다룬 고전이다. 이 중에서도 '열전' 70권은 주나라 붕괴 후 등장한 50개 제후국 가운데 최후까지 살아남은 전국칠웅의 흥망성쇠를 주축으로 수많은 인물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내었다. 제왕과 제후를 위해 일했던 인물들의 전기를 주로 수록하고 있는데, 신분을 초월한 다양한 인물들을 만날 수 있다.대표적 인문학...
담담하게 삶을 살아가는 방법은 의외로 아주 쉽다. 하루하루 편안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방법을 아주 쉽게 써내려간 《채근담》은 오랜 시간 동안 동양의 탈무드처럼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고전이다. 이 책 [평생에 한번은 꼭 채근담을 읽어라]는 고전 채근담을 싣고 이에 공감하고 접근하기 쉬운 예화들을 함께 실어 한자 문화를 어려워하고 기피하는 독자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