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너의 미래를 응원할게』는 엄선한 다양한 고전들의 주옥같은 지혜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삶의 시작을 준비하는 10대 아이들에게 이러한 지혜들이 왜 중요하고 어떻게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전합니다. 그리하여 10대들이 스스로 공감하여 깨우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이들이 보다 멋진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길러 줍니다. 저자의 이야기를 따라 가는 사이...
외국어는 인문학이지만, 우리는 영어를 인문학과는 거리가 먼 방향으로 공부한다. 외려 외국어를 내부경쟁용 변별 수단으로 이용하여, 점수를 높이기에만 급급하다. 『재미있는 영어 인문학 이야기』는 공부를 어떤 방식으로 하느냐에 따라, 서양의 정치는 물론 경제, 사회, 문화, 역사, 상식 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단언한다. 이런 영어 공부를 가리켜 ‘재미 영어’라고 할 수 있다.‘재미 영어’를...
2015년 1월, 마이크로임팩트에서 주최한 《Grand Master Class: Big Question》의 강연장에 우리 시대 최고의 지성들이 섰다. 이틀에 걸쳐 장장 15시간 동안 펼쳐진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인의 삶 속에서 온전한 나로 살아가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일깨우는 시간을 가져보자는 목표에 걸맞게 그 어디에서도 만나볼 수 없었던 삶에 대한 용감한 질문과 치열한 ...
글쓰기 분야 베스트셀러 『글쓰기 좋은 질문』 핸디북 한정판 출간. 글감에 목마른 당신에게 건네는 642+712개의 질문들 담아낸 세트. 글쓰기 분야 베스트셀러 『글쓰기 좋은 질문 642』와 더 날카롭고 구체적인 질문을 담은 『글쓰기 더 좋은 질문 712』가 한손에 쏙 들어오는 핸디북으로 다시 태어났다. 사이즈는 물론 가격까지 덜어낸 핸디북 세트에는 언제 어디서나 아이디어 스케치를 할 수 있는...
우리의 뇌는 고도로 발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시대의 정보와 물건, 의사결정 과잉 상황에 버거워 한다. 이런 인지 과부하 증상은 우리의 머릿속도 주변 환경도 산만해지는 결과로 이어진다. 이에 말콤 글래드웰의 《아웃라이어》에서 언급되어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1만 시간의 법칙’을 과학적으로 규명한 신경과학자이자 인지심리학자인 대니얼 레비틴 맥길대학 교수가 정보 시대의 인지 과부하 문...
이 책의 저자들은 모두 학교 현장에서 철학교사로서 아이들에게 철학의 길을 안내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아이들의 체험에서 제기된 다양한 질문들, 이를 테면 “누군가를 ‘따’ 시키는 데 동참하지 않으면 내가 ‘따’를 당하는데 어떡하죠?”, “죽는다고 생각만 해도 무서워요!”, “왜 나한테만 이런 안 좋은 일이 생기는 거죠?” 등과 같은 의문과 매일 마주하면서, 그리고 그 질문에 답하기 위해 아이들...
르네상스 시대의 역작 《군주론》은 1513년 피렌체 사람 마키아벨리가 저술한 것으로 ‘군주는 어떻게 하면 권력을 획득하고 또 유지할 수 있을까’를 중심 내용으로 삼는 책이다. 돋을새김의 「푸른책장 시리즈」 네 번째 『군주론』은 마키아벨리가 군주 곁에 앉아 마치 옛이야기를 들려주듯 일목요연하게, 재미있게 통치술을 구술하는 형식으로 정리하고 구성해 독자들이 《군주론》에 좀 더 편히 접근할 수 있...
천병희 교수의 그리스 원전 번역의 <일리아스>의 개정판. 그리스 문화의 원형이자 서양 정신의 출발점인 호메로스의 대표작으로, 그리스 문학이 전하는 가장 오래된 작품이자 유럽 문학의 효시이다. 신의 뜻에 따라 트로이 전쟁을 수행하는 그리스군과 트로이군의 비극적인 운명, 즉 전쟁과 죽음과 삶에 대한 인간의 통찰을 1만 5693행에 담고 있다. 책 끝부분에 옮긴이 해설과 역주, 작품의 감상을 돕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