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자대상 :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중급시험 준비생- 구성 : 이론 + 문제- 특징 :① 매 단원이 시작할 때마다 해당 단원을 한번에 조망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② 기출문제를 면밀히 분석하여 반드시 풀고 넘어가야 할 필수 기출문제만을 뽑아 수록③ 기출문제로 구성한 기출모의고사 2회분을 제공▶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중급(3 4급)』우아한 도전 3편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우울증, 공황장애, 결정장애... 우리 마음은 지금 어디에 서 있고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 것일까? 저자는 최근 10여년 동안 한국인의 마음의 지형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심리학적이고 사회학적인 의미를 분석하고자 한다. 넓은 프리즘 안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서 있는 우리의 모습과 집단으로부터 지금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진단한다.저자는 마음의 체력, 마음의 밀실, 마음의 패션, 마음의 진자 운...
글을 쓴다는 것은 글 쓰는 사람의 현재 좌표를 깨닫는 일이다. 글쓰기는 내가 무슨 글을 쓰고 싶어 하는지, 하고 싶은 말을 어떤 지식을 가지고 쓸지 그 지식을 제대로 익힌 상태인지 돌아보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공부가 되는 글쓰기』는 글쓰기 교수법의 대가 윌리엄 진서가 글쓰기와 배움이 하나가 되는 공부의 길로 안내한다. 글쓰기가 사유의 한 형태라 전제하고 배움의 도구가 되는 동시에 이룬 ...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인문학, 인간다움을 말하다』는 인간다운 모습을 점차 잃어가는 우리에게 과연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게 만드는 책이다. 유럽문화와 독일문학에 정통한 저자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들려주는 인문학과 고전문학에서 찾아낸 ‘인간다움’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읽는 재미를 안겨줄 것이다. 칸트, 모어, 니부어, 부버, 하이데거, 야스퍼스, 카뮈, 토인비, 북친 등 위대...
『헌법의 무의식』은 평화헌법으로 불리는 일본의 전후헌법, 그중에서도 특히 ‘제9조’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가라타니는 지금 중요한 것은 헌법 9조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문자 그대로 헌법 9조를 실행할 것을 주문한다. 일본의 평화헌법이 반세기 넘게 유지된 것은 평화에 대한 의식적 차원의 노력이라기보다는 과거 외부로 향했던 공격본능이 내부로 향함으로써 만들어진 문화(도덕)였기 때문이라는 것이 『...
『처음 읽는 서양 철학사』는 서양의 대표 철학자 40명의 생애를 살펴보며 사상의 흐름과 철학의 핵심 개념을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주는 철학 입문서다. 조국 아테네의 부패한 현실을 바꾸고자 했던 플라톤의 ‘철인 통치론’에서 니체의 남성 콤플렉스가 낳은 ‘초인 사상’까지, 하나의 사상이 어떻게 탄생해 그 뿌리를 내렸는지 살펴본다. 때로는 괴짜 같고 때로는 친구 같은 철학자들의 이야기를 한 편 한 ...
소위 ‘문제아’로 불리는 아이들이 있다. 규칙을 지키지 못하고, 적절한 의사 표현을 하는 대신 눈물을 흘리거나 폭발하듯 화를 내는 아이들이다. 이런 아이들을 대하는 교사들의 좌절감은 상당하다. 이 아이들은 정말 구제불능인걸까? 길을 잃고 헤매는 이 아이들을, 그리고 교사들을 도울 방법은 정말 없는 것일까?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오랫동안 아이들의 문제행동을 연구해 온 로스 W. 그린 박사가이 ...
오랫동안 타로를 이용해 심리상담을 진행해온 저자가 78장의 타로카드에 담긴 의미를 인문학적으로 풀어썼다. 인물, 역사, 신화와 예술 등 다양한 이야기가 숨겨진 타로카드를 한 장 한 장 살펴보고 마지막에는 스스로 간단히 타로를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타로는 단순히 점을 치는 도구가 아닌 자신의 무의식을 살펴볼 수 있는 거울이다. 이 책은 타로 속에 담긴 은유와 상징을 통해 삶의 비밀과 지혜를...
인격장애의 한 영역인 ‘악성 자기애자’(악성 나르시시스트)는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 결여, 이것이 물리적 공격과 가해로 발현된 사이코패스와 원인은 같으나 정신적, 심리적으로 상대의 마인드를 무참히 짓밟고 황폐화 시키는 것을 말한다.『악성 나르시시스트와 그 희생자들』는 악성 나르시시스트를 대중에게 소개한다. 실제로 20년 가깝게 이상성격장애를 상담 치료해왔던 저자는 장기간 상담을 거듭한 사례들...
‘착한 딸’이라는 굴레에 갇힌 수많은 여성들은 가족과 자신을 분리하지 못해 힘겨워 했다. 특히 엄마의 희생이 요구되는 가부장적인 사회 구조속에서 엄마들은 딸들에게 자신의 인생을 대신 살아 줄 것을 요구한다. 『나는 착한 딸을 그만두기로 했다』은 이러한 구조속에서 엄마와 갈등을 겪고 있는 수많은 착한 딸들에게 가족에서 벗어나 나답게 살아 갈 것을 제안하는 책이다.이 책은 가상의 인물 서른세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