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읽는 다문화 독서요리』는 다문화 관련 주제를 추출하고 관련 도서를 매개로 하여 다문화 교육을 어떻게 독서지도를 통해 행복하게 할 수 없을까 고민한 결과를 맛있는 요리와 접목시켜 구성한 책이다. 다문화 독서요리는 크게 3단계로 디자인하여 연중 지속 가능한 다문화 교육을 독서교육을 통해 구현하였다.
- 독자대상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시험 준비생- 구성 : 이론 + 문제- 특징 :① 최근 3년간의 모든 기출문제를 분석한 후 핵심 내용만을 엄선하여 72주제로 구성함② 최근 3년간의 모든 기출문제의 출제주제, 자료, 선택지를 추출하여 동일한 주제·유형별로 분석, 정리함 ▶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2주끝장』트레일러 영상: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
『제4의 물결, 답은 역사에 있다』는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의 주요 패러다임을 살펴보고, 역사에서 대응 전략을 찾아보는 책이다. ‘모바일 페이’ ‘평판 경제’ ‘인공지능 비서’ 등 최근 주목받고 있는 주제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고, 각 주제마다 타산지석으로 삼을 만한 역사의 사건들이 연결됐다. 디지털과 역사 분야 모두에 유용한 상식을 제공하는 책으로 디지털 시대의 패러다임을 정리해보고 싶은 ...
『불구의 삶, 사랑의 말』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한 어른들, 겉모습은 어른이지만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들, 자신만큼이나 약한 이들을 학대할 뿐 여전히 화해하거나 사랑할 줄을 모르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불행과 상처를 부정하는 세태를 정면으로 거스른다. 모두 다섯 개의 이야기로 이뤄져 있는데, 매 글마다 삶과 예술을 향한 치열함이 깊게 배어 있고 강한 현장감을 느끼게 해 읽는 ...
숫자는 우리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인간 개개인이 갖고 있는 고유한 운수와 수리를 파악하여 대비시킨다면 인생을 성공적으로 영위할 수 있다. [운명 숫자의 비밀]은 운명과 수리의 이치를 밝히는 동시에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비극인 산청·함양사건을 담은 두 개의 플롯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독자가 마키아벨리를 읽으면서 직면하게 될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중심으로 충고가 될 만한 것들을 서술한 것이다. 무엇보다 필자는 이 책에, 학자들에 의해 논의된 마키아벨리 문제들과 함께 잘 취급하지 않았던 주제들을 많이 담아냈다. ‘참주’, ‘지배의 기술’, 그리고 ‘밀교주의’, 그리고 미국과 한국에서의 마키아벨리 이해 현황 등이 그것이다. 이런 주제들은 한국의 문헌에서는 다소 희...
『폭력 앞에 선 철학자들』은 일상이 되었으나 흔히 그 심각성을 간과하는 ‘폭력’의 본질을 규명하고, 폭력 사용의 한계를 탐색하며, 폭력의 가해자에 대한 희생자의 용서와 화해 가능성을 살피며, 폭력에 맞서 때로 행동으로 저항했던 사르트르부터 데리다까지 열두 명 현대 철학자의 사상과 논쟁과 투쟁을 프랑스의 두 젊은 철학자가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일제 식민지기와 군사독재기 폭력으로 얼룩졌던 ...
- 독자대상: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준비생- 구성: 문제 + 정답 및 해설- 특징:① 대표 Theme 100개만으로 구성②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앞으로 출제될 가능성이 많은 기출지문을 한 번에 모아 코너 구성③ 표로 한 눈에 정리하는 ‘핵심 포인트’④ . 각 Theme 마다 공부를 마친 뒤 유사문제로 복습
우리는 왜 자유롭지 못할까? 장자는 ‘의존하는 마음’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인간은 물질에 연연하고, 감정에 휘둘리고, 지식과 예술에 기대어 살아간다. 장자는 진정한 자유를 얻기 위해선 모든 상대적인 기준을 넘어 무위(無爲)의 경지에 올라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선과 악, 삶과 죽음, 쓸모와 쓸모없음을 초월한 단계다.그러나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현실’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순 없다. 먹고 살...
우리는 자신의 모습 그대로 태어나지만, 성장 과정에서 진정한 모습이 아닌 사회의 요구에 맞춘 모습으로 살아간다. 이렇게 진정한 나를 잃어갈수록 자존감의 상실은 깊어지고, 점차 그 무엇을 소유해도 만족을 누리기 어렵게 된다. 행복하고 자유로운 삶은 ‘진정한 나’만이 지닐 수 있는 ‘단단한 자존감’에 기초하기 때문이다.세계적인 임상 심리학자 토니 험프리스 박사는 수십 년간의 임상 경험과 연구 결...
동화에는 ‘무엇이’ 담겨 있길래 오랫동안 읽히고 끊임없이 전해져 내려오는 것일까. 소설가이자 동화 작가인 저자 조정현은 『동화 넘어 인문학』을 통해 동화에 있는 ‘무언가’를 끄집어내어 어른들에게 필요한 인문학이란 무기를 전달한다. 누구나 아는 17편의 동화를 선별하여 인문적 시선에서 낯설게 바라보고 동화에 담긴 주제와 관련 있는 인문학 책 17권을 각각 동화와 연결 지어 쉽게 풀어냄으로써 보...
데이비드 하비가 30대 때부터 최근까지 집필해온 수십편의 글 중 직접 엄선한 『데이비드 하비의 세계를 보는 눈』의 논문 열한편은 자본주의가 우리의 시간과 공간을 어떻게 지배해왔는지, 왜 우리가 “공장 대신 도시”에서 변혁의 열쇠를 찾아야 하는지, 우리가 맑스를 읽는 방식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미국의 주도권 상실과 중국의 일대일로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등 굵직한 질문을 정면으로 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