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과 인지과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 전하는 지금껏 당신이 몰랐던 감정에 관한 새로운 사실들. 감정은 보편적인 것이며, 인간은 이성에 의해 통제받아야 하는 감정에 휘둘리기만 하는 존재일까? 심리학과 인지과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 리사 펠드먼 배럿은 심리학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의학, 법률 제도, 자녀 양육, 명상, 심지어 공항 보안 분야에까지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감정과...
『헌법, 우리에게 주어진 놀라운 선물』은 국가권력으로부터 개인이 지켜낸 자유와 평등의 가치가 헌법에 어떤 내용으로 담겨 있는지, 그것이 다양한 사회문제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알려준다. 헌법이 지닌 상징적인 의미를 넘어, 실생활에서 어떻게 해석되고 적용될 수 있는지를 다양한 사례로 소개하고 있다. ‘알아 두면 쓸모 있는 헌법 이야기’라는 주제로 여러 사회 현안을 헌법의 시각에서 살펴보았다.
『나쁜 교사』는 20년 넘게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한 베테랑 교사가 오늘날의 학교에 던지는 쓴소리들을 담았다. 동료 교사와 관리자에 대한 아쉬움과 조언, 현재 갈팡질팡하는 교육 정책의 올바른 발전 방향, 학교 행정 및 교육환경에 대해 체감한 부분들을 솔직하지만 애정 어린 마음을 갖고 집필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일반인들은 잘 알지 못했던 학교의 관습과 통념을 좋은 모습과 ...
『동화 수업 레시피』는 ‘작품중심 문학교육’의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하고 실제 수업을 통해 어떻게 구현하는지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작품중심 문학교육’이란 문학성이 뛰어나고 학생들의 감동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문학 작품을 선정하여 해당 작품의 아름다움과 감동, 문학적 묘미 등을 충분히 체험하게 하는 교수-학습 방식을 말한다.
어느 날 갑자기 ‘간질성 폐렴’이라는 진행성 난치병으로 여생이 2년 반밖에 남지 않았음을 선고받은 저자가 죽음을 새롭게 인식하고 받아들이며 삶의 마지막 순간을 준비해나가는 과정을 솔직하고도 담담하게 기록했다. 자신이 죽게 된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느낀 충격과 공포부터 이를 극복하려는 노력, 그 과정에서 죽음을 깊이 생각하며 깨달은 것들, 당사자뿐 아니라 주변인들과 사회가 죽음에 대해 가져야 ...
무한경쟁 시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물질문명의 흐름 속에서 하루하루를 잘 살아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급속한 경제발전을 이룬 우리나라는 그동안 정신적인 면을 소홀한 점이 없잖아 있었다. 물질문명에 비해 정신문명이 성숙하지 못했다는 반성들이 인문학 열풍을 몰고 온 계기가 되기도 했다. 개개인이 따뜻한 위로와 정신적인 풍요를 찾아서 움직인다는 것은...
풍수 지리는 동양문화의 뼈대랄 수 있는 주역을 모체로 삼아 발전해온 문화유산이다. 고대 중국에서 발원한 이 독특한 사상이 우리에게 전해진 뒤로 썩 오랜 세월에 걸쳐 사람들의 정신에 혹은 실생활에 적잖은 영향을 주었다. 근자에 들리는 말로는 동양의 풍수지리가 이미 오래 전부터 서방세계로 건너가 다각적인 연구를 거쳐 그들 나름대로 실생활에 보탬을 꾀하고 있다는 것이다.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최고의...
내 안의 ‘두려움’이 만든 마음 감옥에서 탈출하여 자유롭게 살아가도록 도와주는 심리서 『마음 감옥』. 버려질까 봐, 실패할까 봐, 비난받을까 봐… 우리는 두려움을 안고 산다. 문제는 그 두려움에 자기도 모르게 갇혀 고통받는다는 것이다. 프랑스 심리 상담가인 앙드레 샤르보니에는 자신이 겪은 심리 경험과 치료법 그리고 오랜 연구를 통해, 두려움이 나타나는 메커니즘과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창...
풍수 지리는 동양문화의 뼈대랄 수 있는 주역을 모체로 삼아 발전해온 문화유산이다. 고대 중국에서 발원한 이 독특한 사상이 우리에게 전해진 뒤로 썩 오랜 세월에 걸쳐 사람들의 정신에 혹은 실생활에 적잖은 영향을 주었다. 근자에 들리는 말로는 동양의 풍수지리가 이미 오래 전부터 서방세계로 건너가 다각적인 연구를 거쳐 그들 나름대로 실생활에 보탬을 꾀하고 있다는 것이다.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최고의...
도시의 건축물과 공간이 우리에게 정신적, 신체적으로 어떠한 심리학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면밀히 파헤치는 『헤드스페이스』. 오로지 자본주의의 실용성 가치에 준하여 지어진 영혼 없는 공간 속에서 사람들은 과연 행복할 수 있을까? 영국왕립심리학협회에서 활동 중인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학자인 폴 키드웰은 이 책에서 건축과 인간의 공존을 연구하기 위해 건축 디자인을 공부하며 15년 동안 직접 관찰하고...
멋들어진 캘리그라피 작품을 만들 정도는 아니더라도 평소에 쓰는 내 글씨가 좀 더 반듯하고 예뻤으면 하는 사람들이 기본부터 차근차근 자신의 손글씨를 다듬어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나도 손글씨 잘 쓰면 소원이 없겠네』. 내 글씨를 단정하게 쓰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개성 있고 멋진 필체를 만들 수 있고, 그게 곧 캘리그라피도 될 수 있다. 책에는 일주일에 5일, 총 4주 동안 한 권을 모두 써볼 ...
풍수 지리는 동양문화의 뼈대랄 수 있는 주역을 모체로 삼아 발전해온 문화유산이다. 고대 중국에서 발원한 이 독특한 사상이 우리에게 전해진 뒤로 썩 오랜 세월에 걸쳐 사람들의 정신에 혹은 실생활에 적잖은 영향을 주었다. 근자에 들리는 말로는 동양의 풍수지리가 이미 오래 전부터 서방세계로 건너가 다각적인 연구를 거쳐 그들 나름대로 실생활에 보탬을 꾀하고 있다는 것이다.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최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