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의 비밀노트』는 단순히 다빈치의 생애나 업적을 다루는 책이 아니다. 이 책은 그가 천재 중의 천재가 될 수 있었던 비밀을 파헤친 100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다빈치처럼 되기를 원하여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자녀를 다빈치처럼 키우고 싶은 부모들을 위한 책이다.
닐 도널드 월시, 잭 콘필드, 버니 시겔, 조셉 골드스타인 등28명의 내로라하는 영성가들이 적극 추천한 책!“문제는 없다. 경험할 신비가 있을 뿐!”우리 머릿속에는 얼굴도, 몸매도, 직장도,심지어는 TV 채널을 맘대로 돌려대는 남편도 문제라고쉬지 않고 종알대는 ‘스토리텔러’가 살고 있다.그의 말에 휘둘릴수록 우리는 상황을 통제하려 들게 되고,그럴수록 삶을 ‘경험’하기보다 삶과 씨름을 하게 된...
『한 권을 읽어도 정약용처럼』은 대학자 정약용의 인문고전 독서교육법을 소개한 책이다. 경기도 광주도평초등학교 교사인 저자는 정약용의 독서 교육법에서 21세기 초등 교육의 본질을 발견하고 이를 실행에 옮긴다. 읽었지만 내용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정약용처럼' 읽으라고 조언한다. 일반적 독서법은 보통 ‘읽기’ 단계나 고작해야 ‘독후감’ 단계에서 끝나지만 저자는 그 이상 나아가야지만...
교육으로 세상을 바꾸려는 이들에게 파울루 프레이리는 ‘스승’이다. 특히 ‘민족’, ‘민주’, ‘인간화’ 교육으로 우리 시대 교육의 길을 세우려는 이들에게 ‘참스승’이다. 우리 교육의 화두는 여전히 교육혁신이다. 시대를 이루는 교육의 본질을 새로 묻고 있다. 세종교육도 ‘생각하는 사람, 참여하는 시민’으로 지표를 삼고 교육혁신의 길을 실천하고 있다. 이 실천의 길을 밝혀주신 한 분 ‘스승’이 ...
일본에서 문부성은 대한민국의 교육부에 해당하는 국가 기관이다. 명치유신(明治維新) 시기에 설치된 문부성은 일본 근대교육을 추동 해 온 최고의 국가 조직 기구였다. 때문에 일본 근대교육의 첨병이자 최전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본의 근대교육은 물론이고, 현대교육에 이르기까지 그 흔적을 엿볼 수 있는, 일본교육의 지렛대 역할을 했던 국가 수준의 제도적 장치였다. 명치유신 이후, 일본의 근대화...
나의 가치를 높이는 이름의 힘!글자에 담긴 기운과 영향을사주팔자와 함께 살펴 지어야 좋은 이름이다!20년 경력의 명리학자 이형석이 알려주는 작명과 개명을 위한 필수 팁세상에 태어나 누구나 부여받게 되는 이름. 그 이름에는 수많은 의미와 힘이 내포되어 있다. 그러나 보통의 경우 자기 이름에 대한 한자 뜻(의미) 정도만 알고 있고 그 이름에 어떤 기운이 담겨 있는지, 또 나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
자음과모음 청소년인문 시리즈의 일곱 번째 『사소하지 않은 생각』은 ‘10대를 위한 삶의 철학’을 다루고 있는 책이다. 한국여성철학회장을 역임하고 지금은 이화여대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철학함의 힘을 알려주는 김선희 교수는 ‘철학상담’이라는 분야를 연구하며 자신만의 철학적 길을 모색해온 학자다. 그는 삶의 문제로 고민해온 다양한 내담자들을 만났고, 그들이 스스로 ‘나는 누구이며 어떤 사람인가’...
인생 고비에서 만나야 할 치유의 북테라피!세계 명작 『변신』, 『벨 자』, 『인간 실격』부터우울증을 정면으로 다룬 『한낮의 우울』, 『정신병을 만드는 사람들』,인문서 『사피엔스』, 『광기의 역사』, 『피로사회』까지아픈 인생을 치유한 가슴 뭉클한 독서 기록!『사랑하는 사람이 우울증에 빠졌을 때』는 지독한 우울증을 극복한 열정적인 독서가의 가슴 뭉클한 기록이다. 르네상스 시대의 위대한 사상가 몽...
버지니아 울프가 벌인 인생과의 싸움을 울프의 문장 속에서 읽어내며 작가로서의 버지니아 울프, 여인으로서의 버지니아 울프, 딸로서의 버지니아 울프를 발견하는 『런던 유령』. 픽션 읽기와 픽션 만들기에 대한 책으로, 버지니아 울프를 이해할 순 없어도 적어도 그녀가 되어 볼 수는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다.런던을 사랑했고, 헌신적으로 런던을 산책했던 버지니아 울프. 거리에서 마주치는 얼굴들을 보고 그...
철학서적 전문출판 서광사에서 백훈승 교수가 번역하고 해설을 붙인 헤겔의『누가 추상적으로 사유하는가?』에 실린 헤겔의 “누가 추상적으로 사유하는가?”라는 논문은 헤겔의 저작에서 거의 유일한 종류에 속하는 작품이며 즉흥적으로 쓴 글인데, 철학적 학문적인 글이라기보다는 풍자적인 색조(色調)를 띠고 있는 작품이지만, 결정적으로 철학적인 명제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 글은 원고의 형태로 전해졌다. 벤홀...
또라이들이 천지인 세상. 그들은 사무실, 마트, 횡단보도를 가리지 않는다. 언제 어디서나 안 그래도 고달픈 내 인생을 더 고달프게 만드는 인간들과 마주친다. 독일의 유명한 정신과 전문의이자 심리상담 전문가인 저자가 쓴 이 작은 또라이 지침서는 피해망상과 나르시시즘 등 우리 일상에서 분노와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인격 유형을 9가지로 정리, 분석하여 왜 그들이 그렇게 되었는지를 알려주고 그들의 약...
『중화도교대사전』에서는 이 책을 “『주역』의 상수학으로 내단 수련법을 설명한 책”이라고 하였듯이, 이 책은 근본적으로 도교 내단 수련을 설명한다. 하지만 이 책의 의의는 연단술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송대의 性命之學과 象數易學은 이 책에서 기인한다. 특히 이 책은 소강절의 역학의 원형이 되는 내용으로 가득하다. 소강절이 사용하는 선천, 심법, 선천도, 상수학 등의 논리가 이 책에 제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