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가와 지역을 잇는 문학관우리나라에는 70여 개의 문학관이 있으며, 각 문학관은 그 지역과 작가의 특성에 맞게 문학관을 만들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학관을 방문해보면 작가의 생애와 더불어 그 문학 세계를 이루고 있는 지역적 내용과 문학작품과의 연관성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학관 여행은 작가의 정신과 문학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것과 동시에 작가가 태어나고 자란 그 지역의 자연과 ...
진정한 ‘자기 사랑’을 위한 ‘자기 이해’의 심리학모두가 자기를 사랑하고 싶다고, 행복하고 싶다고, 자존감을 지키고 싶다고 말한다. 그런데 그에 대한 해법은 일시적일 때가 많다. 지속 가능한 자기 사랑과 행복, 자존감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MBC <무한도전> jtbc <톡투유>를 비롯한 여러 방송을 통해 날카로운 분석과 예측으로 명성을 얻은 정신과 전문의 송형석 박사는 ‘먼저 나를 ...
‘기억 지우는 법’을 다룬 흔치 않은 인문서!뇌에는 ‘감정을 부풀리는 뇌’(해마와 편도체)와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다루는 뇌’(전두전야)가 각각 따로 있다. 둘 중 어느 한 쪽이 메인이 되어 인간의 사고활동이 이루어지는데, 해마와 편도체가 메인이 되면 전두전야는 서브가 되고, 전두전야가 메인이 되면 해마와 편도체는 서브가 된다. 즉, 감정이 부풀려지면 사실을 무시하게 되고, 사실을 앞세우면...
“상식을 뒤집어야 마음이 보인다!”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의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상식 밖의 심리학. 이 책은 “생각은 ‘머릿속’에 있다”, “우리는 뇌를 ‘10퍼센트’만 사용한다”,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설득’이다”, “무지개는 ‘일곱 가지 색’이다”, “재능은 ‘타고나는 것’이다” 등 많은 사람이 믿고 있는 상식이지만 정작 증명되지 않은 속설들을 하나하나 검증하며 사실 ...
아직 작은 나에서 큰 뜻을 품은 시민으로,대학 교양 교육의 진정한 의미를 말하다대학에서 인문학을 전공해도 좋을까? 4차 산업 혁명 시대에도 인문학은 계속 쓸모가 있을까? 원로 역사학자이자 참여연대, 한국여성단체연합 등의 시민 사회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해 온 정현백 교수가 인문학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대학의 사유화, 상업화 등 오늘의 우리 대학이 처한 여러 위기들을 냉철하게 짚으면서도,...
지성사의 대가이자 뛰어난 문예비평가 스타로뱅스키‘빛의 세기’의 이면을 응시하다스타로뱅스키의 비평은 형이상학적 지성의 가장 높은 차원에 올라앉아 있으면서,잠재의식적 영역의 탐사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_조르주 풀레(비평가/주네브학파), 『비평적 의식』현대 세계와 현대 정신의 탄생에 관심 있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_피터 브룩스(문학비평가, 예일대 교수)가장 완전한 의미의 비평가, 스타로뱅스키....
40여 년을 넘게 대한민국 교육의 한복판에서 ‘학생이 행복한 교육’을 고민하고 실행해온 저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추진력 있는 교육 혁신가로 불려온 봉덕학원 이옥식 이사장의 책 《가고 싶은 학교 보내고 싶은 학교》가 한국경제신문에서 출간되었다.‘진정으로 학생을 위한, 학생이 행복한 교육은 어디서부터 시작되어야 하는가?’ 이 책에는 1980년 영등포여자상업고등학교 교사 및 교장직을 거...
정약용 사상의 정수를 담은 불후의 고전『목민심서』 200주년, 『역주 목민심서』 40주년 기념 전면개정판1818년 유배 마지막 해에 완성한 정약용의 『목민심서』가 집필 200주년을 맞았다. 간행된 때부터 수많은 필사본을 양산하며 기울어가는 나라를 바로잡기 위한 필독서로 받들어졌으며, 1978년 창작과비평사에서 『역주 목민심서』 제1권을 출간하면서부터 한국사회 지식인들이 첫 손에 꼽는 고전으로...
정약용 사상의 정수를 담은 불후의 고전『목민심서』 200주년, 『역주 목민심서』 40주년 기념 전면개정판1818년 유배 마지막 해에 완성한 정약용의 『목민심서』가 집필 200주년을 맞았다. 간행된 때부터 수많은 필사본을 양산하며 기울어가는 나라를 바로잡기 위한 필독서로 받들어졌으며, 1978년 창작과비평사에서 『역주 목민심서』 제1권을 출간하면서부터 한국사회 지식인들이 첫 손에 꼽는 고전으로...
정약용 사상의 정수를 담은 불후의 고전『목민심서』 200주년, 『역주 목민심서』 40주년 기념 전면개정판1818년 유배 마지막 해에 완성한 정약용의 『목민심서』가 집필 200주년을 맞았다. 간행된 때부터 수많은 필사본을 양산하며 기울어가는 나라를 바로잡기 위한 필독서로 받들어졌으며, 1978년 창작과비평사에서 『역주 목민심서』 제1권을 출간하면서부터 한국사회 지식인들이 첫 손에 꼽는 고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