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교사가 궁금해하는 교육과정 문해력에서부터 교육과정 수업 평가 일체화에 이르기까지, 교육과정의 이론과 실천을 모두 담은 책입니다. 교육과정 문해력으로 기초체력을 기르고, 교수평 일체화를 실천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교사의 컴퓨터 속에서 잠자는 교육과정에 생명을 불어넣어, 수업과 평가로 되살아나는 과정을 기초부터 완성까지 차근차근 담고 있습니다.흔히들 교육과정은 따분하고 재미없다고 말...
“열등감은 여러 얼굴로 우리를 괴롭힌다”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롭기 위한 심리학자의 깊은 조언누구에게나 존재하지만 터놓고 말하기 어려운 주제 열등감. 일본을 대표하는 교육심리학자 가토 다이조가 오랜 기간 연구해온 분야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남과 비교하는 문화가 뿌리 깊은 일본에서 열등감에 대한 그의 연구는 냉철한 분석과 진정성 있는 조언을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큰 힘을 주고 있다. 《비교하지 않는...
스피치 학원이 우후죽순 생길 정도로 말하기도 기술로 여기는 시대이지만, 말을 ‘잘한다’는 것은 단순히 화술이 능수능란한 상태를 이르는 것이 아니다. 말은 기술이 아닌 내공으로 쌓이는 법이다. 끊임없이 자신을 성찰해 성숙해져 있고, 타인에게 관심을 기울여 이해하며, 어떤 상황을 읽는 안목까지 갖춰야 말을 ‘잘하는’ 상태에 이르는데, 그에 도달하기 위한 노력의 과정이 바로 말공부이다.『말의 내공...
시의 길, 시인의 길 위에서 방황하는 시인 지망생들에게이형기 시인이 전하는 새로운 형식의 시 쓰기 비법어떻게 하면 시를 잘 쓸 수 있을까고민하는 지망생들에게 대시인이 전하는 시 창작의 비밀이 책은 1991년 6월 5일 초판 발행 이후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2판 6쇄가 발행된 《당신도 시를 쓸 수 있다》의 신장 개정판으로, 시대의 흐름에 따라 내용을 대폭 수정하고 보완하여 2018년 《...
“우리가 행복에 가까워지려고 할수록행복은 지평선처럼 저 먼 곳으로 달아난다!”쇼펜하우어로부터 배우는 최상의 ‘내려놓기’ 방법《괴로운 날엔 쇼펜하우어》는 사색하고 숙고하는 ‘학문’을 넘어서 우리 삶에 철학을 적용해 행동으로 촉발하기 위해 기획된 ‘필로테라피’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이다. 저자는 우리의 사소한 행동과 습관을 바꾸는 것에 집중하며, 그것이야말로 이론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것이라고 이...
자존감 열풍을 이끈 데이비드 시버리 박사의‘걱정에 휘둘리지 않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행동 습관 11가지’당신은 힘든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해왔나?걱정이라는 훼방꾼과 습관이라는 독재자를 이기는 법살다보면 감당하기 힘든 문제들에 둘러싸여 편안히 잠들 수 없을 때가 많다. 불면의 밤이 이어지던 그때를 당신은 어떻게 기억하는가? 그때 당신은 길을 걷다가 삶이 주는 무게감을 견디지 못하고 문득 멈춰 서...
‘이상한 정의감’에 도취된 사람들의 위험한 속내를 해부한 책!입장에 따라, 보는 관점에 따라 옳다고 믿는 이치는 언제든 뒤바뀔 수 있다. 그래서 정의를 판가름하는 일은 언제나 논쟁의 여지를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상대가 믿는 정의가 내가 믿는 정의와 다를 수 있음을 이해한다면 모든 사안에 논란 자체가 줄어들 것이다. 문제는 내가 생각하는 정의만이 진짜 정의라 여기고, 상대를 몰아붙이는 것이다....
1) 작가와 지역을 잇는 문학관우리나라에는 70여 개의 문학관이 있으며, 각 문학관은 그 지역과 작가의 특성에 맞게 문학관을 만들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학관을 방문해보면 작가의 생애와 더불어 그 문학 세계를 이루고 있는 지역적 내용과 문학작품과의 연관성을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학관 여행은 작가의 정신과 문학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것과 동시에 작가가 태어나고 자란 그 지역의 자연과 ...
진정한 ‘자기 사랑’을 위한 ‘자기 이해’의 심리학모두가 자기를 사랑하고 싶다고, 행복하고 싶다고, 자존감을 지키고 싶다고 말한다. 그런데 그에 대한 해법은 일시적일 때가 많다. 지속 가능한 자기 사랑과 행복, 자존감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MBC <무한도전> jtbc <톡투유>를 비롯한 여러 방송을 통해 날카로운 분석과 예측으로 명성을 얻은 정신과 전문의 송형석 박사는 ‘먼저 나를 ...
‘기억 지우는 법’을 다룬 흔치 않은 인문서!뇌에는 ‘감정을 부풀리는 뇌’(해마와 편도체)와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다루는 뇌’(전두전야)가 각각 따로 있다. 둘 중 어느 한 쪽이 메인이 되어 인간의 사고활동이 이루어지는데, 해마와 편도체가 메인이 되면 전두전야는 서브가 되고, 전두전야가 메인이 되면 해마와 편도체는 서브가 된다. 즉, 감정이 부풀려지면 사실을 무시하게 되고, 사실을 앞세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