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 소개하는 세 가지 핵심은 가장 기본적인 것이지만 우리가 대화를 할 때 가장 많이 잊어버리는 것이다. 무엇보다 실재감, 현재 이곳에 자신이 존재하고 있다는 느낌은 말하기와 듣기 양쪽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이 책에서는 실재감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마음챙김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동요하지 않고 감정을 유지할 수 있다면 이후의 감정이나 욕구 등을 섞지 않고 말하거...
재미없어도 본 시간이 아까워 영화를 끝까지 봤다고? 주사위를 힘차게 던지면 더 큰 숫자가 나올 거라고? 다른 애들은 다 아는 거 같아 창피해서 질문을 못했다고? 전교 1등을 했으면서 부족한 실력이 들통날까 두렵다고? 빈 건물의 유리창이 깨져 있으면 다른 사람들도 돌을 던진다고? 별 효과도 없다면서 선행 학습을 못 끊겠다고?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 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시리즈 개정판. 판서의 장인 큰별쌤이 핵심만을 모아 만들어낸 아트 판서를 수록하였다. 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사료, 사진, 지도 등을 모아 해설하였고, 최신 기출문제를 꼼꼼 친절 해설과 함께 담았다. 한국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국사 연표를 새롭게 만들었다.
“임금은 항상 공정한지를 걱정하십시오. 공정하면 사리가 분명해지고 그래야 임금을 두려워합니다.” 조선의 위대한 학자 율곡 이이(1536~1583)가 살았던 16세기 중후반은 조선 창업 200년에 가까워지던 때로, 무능한 왕의 무사안일과 복지부동하는 관리들의 부정부패가 극에 달하고 있었다. 나라의 암담한 미래와 백성들의 고통을 목도한 이율곡은 현실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임금에게 직언을 멈...
어른이 되어도 여전히 삶은 고되고 때론 살아내는 일이 버겁다.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나이가 많든 적든 사는 건 똑같이 어렵다. 어른이 되면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상처 받은 마음은 그대로고 지치고 힘들어서 도망치고 싶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아픔을 지니고 산다. 이 책은 더 이상 감정에 휘둘려 오늘의 행복을 포기하고 싶지 않은 현대인을 위한 치유의 심리학이다. 우울한 현대인을 위한 ‘그래서 우...
학교의 현실을 날카롭지만 따뜻한 시선으로 끌어안는 교사들의 일 년 열두 달을 담다! “학교는 어느 공간보다도 평등하고 사람다운 삶의 공간이어야 한다. 그렇게 만들기 위해 우리 교사들은 침묵하지 않고, 학교 안의 차별에 대해 더 많이 이야기해야 한다.” 『페미니스트 교사들의 열두 달 학교생활』에는 학교 현장에서 열심히 목소리를 내고 있는 페미니스트 교사 세 명의 이야기를 담았다. 신학기가 시작...
옥스퍼드 튜토리얼이란 교수 혹은 강사 등 해당 분야의 전문가인 튜터와 학생이 일주일에 한두 번 직접 대면하여 학습하는 과정이다. 옥스퍼드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이 과정에 참여해야 한다. 학생들은 튜터와 상의하여 정한 주제에 관해 스스로 자료를 모으고 정리하여 에세이를 작성한 뒤 튜토리얼 시간에 이 에세이를 중심으로 토론한다. 튜토리얼은 옥스퍼드 대학교가 시작되기 전인 11세기부터 존...
1991년에 출생하여 남성과 동등한 교육을 받고 자랐지만 늘 남성이 여성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는 것에 의문을 품어 왔다. 그러다 페미니즘을 만나고 나서 여성이 남성과 동등해지는 것이 아니라, 남성이 만든 사회와 완전히 다른 새로운 사회를 만드는 것이 페미니즘의 목표라는 것을 깨닫고 페미니스트로 거듭났다. 최근 전개된 한국의 새로운 세대 여성운동을 재구성한 르포 소설 《나의 페미니즘 동아리》를...
후기 스토아철학을 대표하는 철학자이자 네로 황제의 가정교사이기도 했던 세네카는 기원전 4년 스페인의 유력한 가문에서 태어나 로마에서 성장했다. 뛰어난 웅변술을 지녔지만 천식과 결핵으로 건강이 좋지 않았던 세네카는 다른 사람들보다 다소 늦은 서기 33년에야 출세의 길에 들어선다. 서기 54년 네로가 황제로 등극하자 세네카는 최측근이 되어 네로 황제의 통치를 보좌한다. 서기 59년 네로 황제가 ...
미국 미네소타주립대에서 이루어진 위의 불교철학 강의를 기반으로, 지난 기간 동안의 교수-학생 간 불법 토론을 그 주된 내용으로 한다. 이 책의 강의에서 눈에 띄는 특징 중 하나는 불교철학을 논리적으로 ‘따져 가며’ 바라본다는 점이다. 본래 합리적인 걸 추구하는 미국인들답게 얼렁뚱땅 넘어가는 걸 좋아하지 않는 학생들이 앉아 있으니 그렇기도 하겠다. 더욱이 어려서부터 서양철학의 사고방식을 교육받...
‘영수증도 없이 가져간 옷을 한 주일 후에 가져다주시는 세탁소 아저씨들은 초능력을 타고 나셨나?’ ‘컴퓨터 자판에서 ‘ㄴ’이 어디 있는지를 말로 하는 것보다 ‘안녕하세요’를 더 빨리 칠 수 있으니 기억은 손가락이 하는 것일까?‘ ‘같은 곡을 계속 연습하면 대체 머릿속에서는 뭐가 달라지는 걸까?’ ‘왜 옛날 얘기를 하면 엄마랑 아빠랑 말이 다르지?’ 우리 모두는 매일을 기억과 씨름하며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