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사상 최저 수준의 혼인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OECD 아시아 회원국 중 이혼율은 최고 수준에 다다랐다. 대다수 젊은이들은 결혼을 자신의 꿈과 이상 실현의 걸림돌이자 짐으로 여기며, 사회 전반적으로 결혼을 기피하는 현상 또한 팽배해 있다. 전문가들 대부분은 이를 두고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다는 소위 3포세대의 문제라며 경제적인 프레임에서 문제를 진단하고 해법을 내놓았다. 그런데 경제...
현장 교사들은 ‘왜 수업하는가?’보다 ‘어떻게 수업할까?’를 더 많이 고민하게 된다. 그래서 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수업기법과 자료에 눈길을 두고 발품을 판다. 식물이 자라는 데는 좋은 토양이 필요하듯, 학생들에게는 재미있고 유쾌한 수업도 중요하지만, 의 심지를 단단하게 할 수 있는 학습하는 힘이 필요하다. 학습하는 힘은 ‘몰입’과 ‘자기표현’이다. 학생들에게 배움의 과정은 길고 인내가 필요하...
알 수 없는 것, 있을 수 있지만 우리가 모르고 살고 있고, 평생 못 볼 확률이 99.999%인 존재들. 그들에게 막연한 두려움을 갖기보다는 호기심과 친근한 마음으로 다가가보자! 아이도 볼 수 있도록 잔인하지 않은 스타일, 그러나 어른이 봐도 유치하지 않을 개성 있는 일러스트. 여기에 큐트하고 생기발랄한 SD 캐릭터까지. 이세계 주민들과의 짜릿한 만남 제1탄!
하루 30분 인문학 수업으로 대한민국 직장인의 공감을 이끌어낸 《퇴근길 인문학 수업》 시즌2, [관계] 편 출간! “바쁜 현대인의 삶에 생각을 심어주는 책!” “쉬운 설명, 깊이 있는 내용. 공부를 했다는 느낌이 든다!” “깊이 있게 파고들고 속도감이 있다!” “읽은 내용을 나도 모르게 내 삶에 대입시켜 보게 된다!” 출간 직후 베스트셀러에 오른 뒤 [멈춤][전환][전진]편에 이르기까지 《퇴...
온작품읽기는 책을 잘 읽는 것, 그 이상이다 함께 책을 이야기하며 아이들의 삶도 깊이 들여다보는 시간이다 책 한 권을 온전히 읽는 ‘한 학기 한 권 읽기’가 교실로 들어온 지 벌써 3년째다. 처음에 이 수업을 막막해하던 교사들에게 반가운 마중물이 되어 주고 학교 현장에서도 좋은 교재로서 입소문이 난 『이야기 넘치는 교실 온작품읽기』에 이어, 또 하나의 온작품읽기 책이 나왔다. 『아이들과 통한...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클래식50》으로 친숙한 저자 나카가와 유스케가 예술 전반에 대한 상식으로 돌아왔다. 군더더기 없는 저자의 초역이 돋보이는 《예술 개념어 사전》은 예술이 어렵다는 편견을 유쾌하게 없애준다. 예를 들면 1960년대 프랑스 영화계에 일어난 새 물결 '누벨바그'를 '전통과 관습에서 벗어난 작가주의 영화 운동으로 해방, 존재, 인간성 등의 주제로 자유롭게 만든 영화'가 아...
“모든 해석학은, 명시적이든 암묵적이든, 결국 타자 이해라는 에움길을 거친 자기 이해다.” 타자와 치열하게 대화하며 실천적 지혜의 길을 모색하는 리쾨르의 해석학 이론 깊이 읽기 20세기를 대표하는 철학자 폴 리쾨르의 지적 여정을 살피고 그가 구축한 해석학의 지형도를 그려낸 연구서 『해석의 에움길: 폴 리쾨르의 해석학과 문학』이 출간되었다. 폴 리쾨르는 2005년 세상을 떠나기까지 하버마스, ...
‘지리학’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아마 ‘이해’보다는 ‘암기’라는 인식이 다분할 것이다. 예컨대 지역별 특성과 기후, 자원, 지도와 관련된 온갖 복잡한 기호들이 넘쳐나는 지루한 과목, 또는 머리에 쥐가 날 만큼 외우고 또 외워도 끝이 없는 괴로운 과목으로 생각하는 청소년들도 있을 것이다. 책만 펼쳐도 잠이 쏟아진다며 ‘지리’라면 몸서리를 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는 우리가 알고 있는 지리...
세계를 움직이는 석학 중의 석학, 문화인류학에서 역사, 과학, 미래 전망까지 학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위대한 지성, 재레드 다이아몬드 교수의 문명연구 총결산 ‘미래의 기회’ 편! 문명의 흥망성쇠를 탐사한 《총, 균, 쇠》, 《문명의 붕괴》, 《어제까지의 세계》에 이어 위기, 선택, 변화로 달라지는 미래를 완벽하게 통찰한 역작. 위기 해결에 영향을 미치는 12가지 요인, 대변동을 극복하고 성공한...
클래식 클라우드 시리즈의 열 번째 책 『가와바타 야스나리: 설국에서 만난 극한의 허무』의 저자 허연은 시인이자 문화전문기자로 활동해왔다. 그는 『설국』에 깊이 매료되어 가와바타 야스나리라는 세계로 통하는 거대한 문 앞에 선다. 연구원으로 일본에 머무르는 동안 그는 시시때때로 가와바타 야스나리와 연관된 장소로 향했다. 가와바타 야스나리가 『설국』을 구상하고 쓴 곳 에치고유자와는 특히 가장 중요...
이 책에서 소개하는 세 가지 핵심은 가장 기본적인 것이지만 우리가 대화를 할 때 가장 많이 잊어버리는 것이다. 무엇보다 실재감, 현재 이곳에 자신이 존재하고 있다는 느낌은 말하기와 듣기 양쪽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이 책에서는 실재감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마음챙김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동요하지 않고 감정을 유지할 수 있다면 이후의 감정이나 욕구 등을 섞지 않고 말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