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현직 진로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청소년들의 고민과 학부모와의 고충을 함께하며 누구보다 진로교육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담당해온 저자. 《청소년을 위한 진로멘토링 38》은 이러한 저자의 진로 상담의 노하우와 청소년들의 올바른 진로 형성의 중요성과 그 방안이 담겨 있다. 지금 우리는 인공지능, 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방식으로 역사수업에 반란을 일으키고자 하는 교사들의 모임. 상상과 해석이 부족한 무채색의 수업에서 벗어나 관점이 있는 역사수업, 논쟁의 여지가 있는 역사수업, 대화가 있는 역사수업을 지향한다. 글쓴이 이윤미 이리동산초 김고운 전주송천초 김선경 함열초 김예지 이리동산초 김한라 전주신동초 박미영(a) 전주송천초 박미영(b) 전주신동초 서영환 전주신동초 송효승 이리동산...
우리는 왜 평등 사회로 나아가야 하는가? 창의력 강한 아이들이 만들어 갈 미래 한국의 정치, 사회, 교육 스웨덴에 있는 동안 강의나 연구, 업무를 넘나드는 나의 주요 관심 분야는 정치, 사회 그리고 교육이었다. 앞으로 우리나라가 크게 눈떠야 할 분야라고 생각했다. 단지 이론적인 공부만은 아니었다.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스웨덴 사회를 현장에서 내부로부터 꿰뚫어 보려고 노력했다. 뿐만 아니라 세계...
메이지 이후 근대 일본의 과학기술은 군국주의 시대의 ‘고도국방국가 건설’이라는 국가목표, 패전 이후의 경제성장 지상주의를 충실히 뒷받침해왔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반성과 성찰 없이 달려온 일본 과학기술 정책이 빚어낸 참사였다. ’과학기술 총력전 체제’가 이끌어온 근대 일본 150년을 되돌아본다.
중앙대학교 철학과 맹주만 교수는 철학적 인간학, 생물철학, 정치철학, 종교철학 등에 관한 연구의 첫 걸음으로 『칸트의 윤리학』을 선보인다. 제1장에서 칸트의 윤리학을 전체적으로 살핌으로써 윤리적 문제들을 살펴본다. 제2장에서는 윤리학, 도덕형이상학, 실천철학을 살피며, 제3장에서는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으로 도덕적 관점을 살펴본다. 각 장에서 선의지와 정언명법, 도덕적 감정과 공감, 정치적 선,...
영국 뉴캐슬대학교 사회지리학과 교수 앨러스테어 보네트가 공식적인 지도상에 드러나지 않는 놀라운 장소들을 탐험하며 지리의 파편화를 살펴본다. 저자는 국경이 와해되고 새로운 지역주의가 탄생하는 중동 지역의 지리를 비롯해, 작디작은 고립지로 영토가 조각 나고, 새로운 섬들이 마구 솟아나고 있는 지구의 감춰진 구석구석을 기록한다. 탐험과 모험의 확고한 옹호자인 보네트는 언제 어디서 생겨나, 어떻게 ...
★2019 우수출판콘텐츠 제작지원사업 선정작★ 여행하는 지리학자가 인문지리학적 관점으로 장소와 그곳 사람들을 바라보는 여행기입니다. 저자는 홍매화로 유명한 선암사에서 인증샷만 남기는 여행이 아니라 고유의 향기와 소리를 즐기는 여행을 권합니다. 수많은 서부영화의 촬영지인 미국 모뉴먼트밸리를 해 질 녘에 찾아서는 지리를 알고 간다면 여행의 즐거움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보여 줍니다. 여행의 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