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대상 : - 개편된 한능검 시험에서 확실한 급수 획득을 원하는 수험생 - 실제 시험과 동일한 문제 구성 및 양식으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자 하는 수험생 - 단기간에 한능검 실력을 완성하고자 하는 모든 응시생 - 한국사를 공부해 본 적 있는 수험생으로 향후 입시는 물론 고시 및 취업을 고려하는 수험생 - 독학을 하였거나 타 강사의 한능검 개념 강의 수강 후 실전에 꼭 맞춘 테스트로 실력...
친족 성폭력 피해자이자 세계적인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의 작가 이브 엔슬러는 아버지에게 다섯 살 때부터 성폭력을 당했고 10대 이후에는 학대, 폭행, 가스라이팅 등 잔혹한 폭력에 시달렸다. 하지만 그가 심판대에 세워야 하는 가해자는 이미 31년 전에 세상을 떠났다. 이브 엔슬러는 책임을 회피한 채 세상을 떠난 가해자, 더 이상 어떤 법적 처벌도 할 수 없고, 사과조차 기대할 수 없는 아버...
공황장애 환우들에게 완치의 길을 열어준 공황장애 바이블 〈극복의 시작〉 2001년부터 2003년까지 공황장애를 완치하고 공황장애 완치 시리즈(총 6권)를 집필하여 10만 명의 환우들에게 큰 호응을 받아온 저자 제이콥 정이 오랜만에 1편 〈극복의 시작〉을 개정판으로 재 집필했습니다. 〈극복의 시작〉은 지난 9년간 수많은 환우들이 선택한 스테디셀러로 이미 검증된 공황완치 지침서이며 이번에 새롭게...
플라톤 전집과 칸트 전집을 펴내면서 서양고전의 국내 원전 번역 소개에 매진하고 있는 아카넷 출판사에서 아리스토텔레스 전집을 새롭게 시작한다. ‘소피스트적 논박에 대하여’를 첫 권으로 ‘토피카’, ‘정치학’, ‘니코마코스 윤리학’ 등을 포함해 ‘분석론 전후서’, ‘동물지’, ‘경제학’ 등 10여 권의 전집 목록을 준비하고 있다. 전집 첫 권으로 출간한 ‘소피스트적 논박에 대하여’는 아리스토텔레...
서울대학교에서 러시아 문학을 강의하는 소설가 김연경의 『19세기 러시아 문학 산책』이 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러시아 문학뿐 아니라 문학 전반의 이해력과 통찰력을 갖추고 모든 독자가 공감할 수 있는 글쓰기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저자의 첫 연구서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작품은 러시아 문학의 정수라 할 러시아 근대 소설의 주요 작품들로, 「스페이드 여왕」, 『페테르부르크 이야기』, 『우리 시...
★★★★★ 우울증을 이야기하는 많은 책 중에 이토록 진솔하고 공감이 가는 고백이 있었던가. 오늘도 그저 버티듯 살아가는 당신의, 어쩌면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 「에스콰이어」 매거진 ★★★★★ 저자가 소개하는 회복의 방안들은 매우 실용적이고 구체적이라 비슷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 한국어판 감수자 정우열(정신과 전문의) 우리는 슬픔과 분노, 우울, 짜증, 불안...
‘글쓰기’라면 왜 주눅부터 드는가? 개념부터 방법까지 처음부터 다시 이해하기 SNS로 누구나 자신의 글을 올릴 수 있는 시대, 거기에 수명까지 연장된 100세 시대, 수많은 사람이 제2의 직업으로 작가를 손에 꼽는다. 글쓰기를, 자신의 경험을 살리고 스스로를 성장시킬 절호의 기회로 여기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막연하게 그 길은 험난하리라 짐작하며 지레 겁부터 먹는다. 아무리 독서량을 늘리고 글...
레프 톨스토이는 세계적인 대문호이자 위대한 사상가이기도 하다. 1869년 『전쟁과 평화』를 발표해 세계적인 작가로서의 명성을 얻었고 1877년 『안나 카레니나』를 완성한 이후 원시 그리스도교에 복귀해 근로·채식·금주·금연의 생활을 영위했다. 이후 수많은 단편소설과 평론 등을 통해 사랑과 믿음으로 가득 찬 삶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전파했다. 부유한 지주 귀족의 아들로 태어나 1910년 시골 빈...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로마제국을 20년 넘게 다스렸던 16대 황제로 로마제국의 중흥 시대를 이끌었던 5현제의 마지막 황제이기도 하다. 스토아 학파의 철학자이기도 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원래 노예였던 스토아의 철인 에픽테토스의 가르침을 명심해 항상 자신을 돌아보고, 로마에 있을 때나 게르만족을 치기 위해 진영에 나가 있을 때 스스로를 반성하고 성찰하는 내용을 그리스어로 꾸준히 기록했다. ...
영유아 및 초등 교육 시기 아이들의 뇌 발달 과정을 최신 뇌과학으로 상세히 밝힌 책 《우유보다 뇌과학(원제: Wie Kinder denken lernen)》이 출간되었다. 독일 최고의 뇌과학자 만프레드 슈피처와 스위스 소아과의사 노르베르트 헤르슈코비츠가 함께 쓴 이 책은 어려운 뇌과학 지식을 아이의 시각과 뇌 발달 관점에서 생생하게 구체화시켜 설명한다. 수동적인 존재로 인식하기 쉬운 아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