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불안 신경증, 히스테리, 강박 신경증, 변태 성욕, 편집증 등을 포함한 일련의 병리학적 증상들의 원인과 치료에 관한 논문들로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의 「억압, 증상 그리고 불안」은 1926년에 단행본으로 출판되었던 논문으로 증상을 그것이 기인한 심리 기제와의 관련 속에서 파악하며 정신 질환을 통일적으로 설명하고자 시도하고 있다. (구판 제목: 정신 병리학의 문제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K-pop의 대표 주자 BTS와 블랙핑크,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등. 바야흐로 문화산업이 문화적 차원을 넘어 국가 경제를 좌우하는, 스토리텔링의 시대다. 문화산업 분야의 전통적 직업군인 작가나 피디, 감독 등을 꿈꾸는 젊은이들이 많을뿐더러 유튜버, 게임 스토리 개발자 등 이른바 ‘콘텐츠 창작자’라고 부를 수 있는 전문가 혹은 직업군이 ...
프로이트는 꿈 이외에 일상생활의 다양한 실수와 착오 행위를 통해 무의식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보여 준다.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흔히 보게 되는 이름 망각, 외국어 단어 망각, 잘못 쓰기, 잘못 놓기, 실수, 착각, 착오 등은 결코 우연히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무의식의 작용에 기인한 것으로 논리적인 인과 관계를 밝힐 수 있는 현상으로 드러난다.
정신분석이 배태된 출발 지점을 보여 주는 이정표적인 작품이다. 프로이트와 브로이어는 여러 사례 연구를 통하여 카타르시스 요법을 발전시켜 나갔고 환자를 최면 상태에 빠뜨리지 않고도 치료할 수 있는 자유 연상법을 개발해 내기에 이르렀다. 브로이어의 「이론적 고찰」과 프로이트의 「히스테리의 심리 치료」는 이러한 치료 요법의 발달과 이론을 서술하여 정신분석의 초석이 된 히스테리 연구의 기반을 닦은 ...
“나이 들어서 이제 머리가 굳었나 봐” 새로운 배움이나 새로운 관계를 놓고 주저할 때 우리는 이제는 뇌가 굳어버렸다며 애꿎은 뇌를 탓하곤 한다. 하지만 서울대 심리학과 한소원 교수는 이런 통념이 잘못됐다고 말한다. 저자는 《변화하는 뇌》에서 오랫동안 자신이 연구해온 ‘뇌 가소성’을 중심으로 나이가 들수록 뇌가 굳는다는 일반적 인식을 뒤엎고 숲에서 새로운 길을 내듯 학습, 운동, 사회적 관계 ...
『꿈의 해석』의 중요한 이유는 꿈이 모두에게 친숙한 현상이기 때문이 아니라 꿈이라는 현상 자체가 프로이트 이론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무의식의 존재를 증명하는 데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정신분석 치료에 꿈의 해석이 이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프로이트 스스로 가장 중요한 작품으로 꼽는 『꿈의 해석』은 대중들에게 정신분석학과 〈무의식〉의 존재를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정신분석 강의』는 프로이트 입문서이자 프로이트 이론의 결정체이다.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실수를 분석하고, 꿈이 생성되는 방식을 설명했으며, 강박 행위, 일반적 신경 질환, 리비도 이론, 불안, 성 본능 등 프로이트의 여러 이론에 대한 정의를 내렸다. 또한 프로이트는 청중들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입체적인 설명을 통하여 스스로가 정신분석 이론을 깨우치도록 배려하고 있다. 그러나 단순히 입문서로...
『마음챙김 워크북』의 목표는 마음챙김의 개념이 강박장애 치료에 있어서 인지행동치료와 결합하여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를 논의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 책은 모두 3부로 구성되어 있다.1부는 세 가지 치료 양식(마음챙김, 인지치료, 행동치료; 이 세 가지 치료 양식을 결합하여 ‘마음챙김 기반 인지행동치료’라고 부른다)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강박장애에 적용할 때는...
정신분석 운동의 역사와 프로이트 자신의 학문적 생애, 정신분석학의 기초 개념에 관한 논문들로 이루어져 있다. 전문가가 아닌 사람들에게 정신분석학이 지나온 길과 주류와 비주류의 차이 등을 통해 그동안 오해받아 왔던 정신분석의 여러 가지 요소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서 정신분석학의 기본 골자를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정신분석의 기초 개념들을 설명하고 있는 논문 등 프로이트 이론의 전체적인 이해에...
불안과 우울의 철학적 치유 이 책의 주요 문제의식은 급속한 산업 발전에 따른 차별, 불안, 우울 그리고 자살에 대한 철학적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다. 우리 사회에 누적된 심리적·정서적 장애 및 좌절 위에 팬데믹에 따른 ‘코로나 블루’까지 겹치면서 불안과 우울 문제가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이 책은 ‘불안과 우울의 철학적 치유’라는 기치 아래 회복의 길을 모색하는 데 힘을 보태려고 한다. 이...
새로운 정신분석 강의 Neue Folge der Vorlesungen zur Einfuehrung in die Psychoanalyse (1933) 『정신분석 강의』 이후의 새로운 연구 성과를 반영하고, 프로이트의 원숙한 세계관을 보여주는 책이다. 이 책은 실제로 강의한 내용을 쓴 것은 아니나 앞서 출간된 『정신분석 강의』의 내용을 보완하고 강의 형식을 빌어 편안하게 대중에게 다가가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