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세대가 묻다 “나를 돌본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최대환이 답하다 “나를 돌본다는 것은 자신을 제대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여정입니다. 자신을 올바르고 충만하게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될 때 비로소 우리 삶에 열매가 맺게 됩니다.” 각계 명사에게 ‘다음 세대에 꼭 전하고 싶은 한 가지’가 무엇인지 묻고 그 답을 담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의 마흔여섯 번째 주제는 ‘자기 자신을 돌...
언론과 기업, 정치인은 대중의 공포심을 먹고 산다 우리 안에 깃든 가짜 두려움을 직시하라 가짜 뉴스가 판을 치는 세상이다. 대중의 막연한 공포심만 조장하며 사회를 혼란에 빠지게 만들 뿐, 뉴스로서의 가치를 전혀 찾을 수 없는 정보 공해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중심을 잡아야 할까. 오늘날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팩트 체크를 통한 분별력 있는 뉴스 소비, 즉 미디어 리터러시일 것이다. 20년 ...
최근 유튜브나 블로그 같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신의 삶을 개척하고 있는 여성의 이야기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태어나자마자 일과 가정을 수호할 책임을 짊어진 여성의 경우, 자의든 타의든 사회에서 살아남을 확률이 현저히 적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여성은 기회가 불공평한 사회에서 겪지 않아도 될 차별을 겪으면서 입 밖으로 꺼내기도 힘든 피해를 입는 경우가 다반사다. 또는 빛을 발하기 직...
《唐詩大觀》은 당시(唐詩)의 진면목을 보고, 심미안을 넓혀 감상하려는 독자를 위한 큰 마당이다. 당나라 시인 200명을 모두 불러냈고, 그들의 명작 1,400수를 전부 펼쳐 놓았다. 이백(李白)과 두보(杜甫), 왕유(王維)와 나란히 서있어도 빛을 잃지 않는 시인과 그런 시인의 명작을 감상할 수 있도록《唐詩大觀》을 꾸몄다.
《唐詩大觀》은 당시(唐詩)의 진면목을 보고, 심미안을 넓혀 감상하려는 독자를 위한 큰 마당이다. 당나라 시인 200명을 모두 불러냈고, 그들의 명작 1,400수를 전부 펼쳐 놓았다. 이백(李白)과 두보(杜甫), 왕유(王維)와 나란히 서있어도 빛을 잃지 않는 시인과 그런 시인의 명작을 감상할 수 있도록《唐詩大觀》을 꾸몄다.
『4차 산업혁명과 대안의 사회』는 인류사의 대위기를 헤쳐 나갈 시대적 지침서다! 새로운 세상을 여는 최상의 길잡이다! 코로나 이후 사회의 고전이 될 것이다! 인류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가? 슈밥 등이 말하는 것은 4차 산업혁명이 아니라 3차 디지털 혁명의 연장이다. 4차 산업혁명은 1, 2, 3차 산업혁명을 뛰어넘어 인류사 700만 년 이래 전혀 다른 세상을 열게 될 것이다. 4차...
‘돈 버는 이야기’와 ‘저승세계 이야기’ 그리고 하늘 기운의 작용과 ‘신(神)들의 이야기’를 한 권에 융합(融合)한 책. 인간의 운명정보를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은 운(運)을 알고 성공 및 출세를 해서 부자가 되는 방법과 코로나바이러스 및 귀신도 물리치지 못하는 종교들의 거짓 또는 진실, 그리고 죽음 저편의 저승세계와 신(神)들과 관련, 실제 겪었던 체험을 이야기 형식으로 기록한 책이다.
역사상 오늘날처럼 많은 이야기가 소비된 시대는 없다. 휴대전화로 소설을 읽고, 스트리밍 서비스를 가입해 오리지널 드라마와 영화를 본다. 태블릿 PC로 침대 위에서 만화를 보고, 게임의 캐릭터와 아이템에 흥분하며, 범인이 누구일지 유추하며 팟캐스트에 귀를 기울인다. 이렇게 다양한 플랫폼에서 다채로운 이야기를 즐기는 이들이 많아진 만큼, 각 매체에 맞는 이야기 창작자가 늘고 있는 것은 당연한 일...
“나는 사유와 철학의 지향이 아픔에 있다고, 그 아픔의, 그 아픔에 대한, 그 아픔을 향한 열림의 형식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이 책은 모든 아픈 이들을 위해 쓰인 책이다.” 철학자, 작곡가, 비평가, 미학자 ‘람혼’ 최정우의 신간 『드물고 남루한, 헤프고 고귀한-미학의 전장, 정치의 지도』가 문학동네에서 출간된다. 2011년 비평에세이 『사유의 악보-이론의 교배와 창궐을 위한 불협화음...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한국사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오랜 연구와 검증으로 한국사에 기초가 전혀 없는 사람도 단기간에 한능검에 합격할 수 있는 최적의 구성을 완성하였습니다. 판서의 장인 큰별쌤 최태성이 핵심만을 모아 만든 아트 판서와 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사료, 사진, 지도를 통해 합격을 위한 필수 개념을 익히기 쉽게 하였습니다. 또한, 한능검 기출문제를 모두 분석한 후, 기출 선택지를 이용...
《인간 공자, 난세를 살다》는 춘추 시대라는 난세에 열국을 주유한 공자의 부침 많은 일생과 인간적인 모습, 그를 둘러싼 미스터리들까지 촘촘하게 집대성해낸 최종판 전기이다. 또한 기존의 수많은 공자 전기들과 달리 마치 한 편의 다큐멘터리처럼 춘추 시대의 사회와 정치 제도 등을 심도 있게 복원하여 고대인의 생활상을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