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운명을 극복하는 방법은 사주(四柱)와 풍수(風水)뿐! ■자신의 운명을 알고 사주와 풍수를 응용해야만 백전백승(百戰百勝)! ■21세기! 이제는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바꾸고, 디자인하는 시대! ■거지 운명(運命)을 대통령(大統領) 인생(人生)으로 바꾸는 시대! ■그 해법은 사주-풍수 교과서(敎科書)가 확실하게 제시합니다! ㆍ사주, 궁합, 이름, 상호, 택일, 풍수지리를 체계적으로 완성...
기자 출신 정신과 의사의 마음 관찰기. 이 책은 엄마에게 인정받고 싶었던 마음이 우울증으로, 아내를 향한 헌신이 공황장애로, 아버지의 알코올의존이 딸의 약물의존으로 이어지는 과정 등, 정신질환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아픈 마음 한 편에 가족이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조현병이나 치매 환자의 삶처럼 우리가 잘 모르는 병 속에서 환자와 보호자는 실제로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말해준다. 이 책에...
‘교사들의 교사’로 불리는 송형호 선생님과 꾸준히 후배 교사 멘토링을 해 온 손지선 선생님, 두 교사가 마음과 뜻을 모아 수십 년 학급경영 노하우를 집대성했다. ‘돌봄과 치유의 교실, 참여와 소통의 학급’이라는 교육 철학이 바탕이 되고, 창의적인 온라인 학급경영 아이디어가 덧붙여졌다. 풍부한 실제 사례를 토대로 하였기에 담임 업무의 효율성을 최대로 높일 수 있으며,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
세상을 바꾸는 성경 속 인문학, 12가지 질문 12가지 공감 포인트 교회 교육 현장에서 오랫동안 실천하며 연구한 저자는 세상과 소통하는 성경을 가르치며, 우리에게 인문학 ‘지식’보다 한 인간을 향한 ‘시선’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에게 텍스트란 무엇인가? 학문과 일상, 성경과 삶이 분리되고, 교회 교육의 안팎이 다른 것은 성경을 영웅 중심으로 읽어낸 까닭일 것이다. 성경의...
동아시아의 산문 고전을 낭송에 적합하게 엮어, 그 빛나는 문장과 사유를 맛볼 수 있도록 기획된 ‘낭송Q시리즈 산문편’의 첫번째 책. 이 책 『낭송 연암집』은 조선 후기 가장 뛰어난 문장가였던 연암 박지원의 글 중, 특히 ‘생계형 벼슬길’에 나아간 50세 이후의 글들을 중심으로 엮었다. 만년에 벼슬을 시작한 연암은 안의 현감, 면천 군수, 양양 부사 등 주로 지방의 수령직을 거쳤는데, 이 시기...
우리 시대 최고의 연애 서간문. 누구에게나 화양연화는 있고, 삶이 꽃피는 압축된 시간이 있다. 엄혹했던 수인 신분의 신분이었으나, 저자의 편지에는 아주 희망찬 메시지로 넘쳐난다. 채광석은 1970년대에서 1980년대 문단 평론계의 한 맥을 형성한 진보적 문학 평론가였다. 그는 용감하게 자신의 기득권을 포기하고 고난당하는 민중 속에서 호흡하는 문학을 찾아내려 노력했으며, 특히 노동자 시인 중에...
『섹스: 심리학으로 말하다』에서는 다양한 이론과 연구를 바탕으로 섹스와 섹슈얼리티를 살펴본다. 섹스에 대한 제한된 시각, 비현실적인 압력과 제한 등 광범위한 문화에서 심리학에 의해 고착되어 온 편견들을 파헤친다. 성 소수자 집단을 살펴보고 성애화, 포르노그래피, 섹스 중독 등에 대한 우려를 다루는 동시에 성 치료 분야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이 책은 성과 섹슈얼리티에 대한 심리학적 견해를 소개...
국가는 도대체 무슨 일을 한 것인가? 국가는 누구를 위해 있는 걸까? 국가는 누구의 것인가? 국가는 필요할까? 국가는 그저 필요악에 의한 자연적 집합체에 불과한가? 양식 있는 구성원이라면 이 같은 의문을 품을 것이다. 이 지구상에는 의외로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거나 억압적으로만 기능하는 일종의 ‘실패국가’가 많다. 많은 국가에서 온갖 대의명분은 그저 장식에 지나지 않고, 국가의 구성원인 국민은...
추상적 담론을 넘어, 신화학과 민속학의 모티브를 활용한 풍부한 에피소드와 미문(美文)에 가까운 문학적 서술로, 한국인의 죽음관을 풍성하고도 명쾌하게 풀어간다. 이 책보다 한국인의 죽음과 죽음관에 심층적으로 접근한 책은 없다. 2013년 세상을 떠난 김열규 선생은 한국에 대해, 한국인에 대해 연구하는 것이 곧 자신을 거울에 비추는 것과 같은 일이라고 생각하며 평생 한국학 연구에 매진했다. 민속...
과거나 미래의 누군가, 혹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한 번쯤 떠올려 보았을 삶에 관한 열 가지 질문들이 개성 넘치는 그림과 함께 펼쳐진다. 모두가 공감할 만한 에피소드에 담긴 본질적인 질문을 들여다보고 고민하면서 철학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하이데거, 아렌트, 보부아르 등 곳곳에서 등장하는 열 명의 대표적인 철학자들을 찾아내면서, 그들의 핵심 사상을 통해 독자 자신만의 답을 ...
선생님! 이름이 사람의 운명에 영향을 미칩니까? 만일 그렇다면 이름 잘 짓는 작명가(名家) 들과 그 권속들은 모두 다 잘 살아야 할 것인데 왜 그렇지 못합니까?" 이럴 때 나오는 나의 대 답은 이렇다. “잘 빠진 사람이라도 누더기를 걸치면 인물이 죽어 보이고 좀 못생긴 사람이라도 몸에 맞는 멋진 옷을 입게되면 한 인물 더 나는 것이 아니겠소.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는 속담 그대로 말이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