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뉴스, 뭔데 이렇게 위험해?』는 가짜 뉴스의 개념이 정확히 뭔지, 어쩌다 가짜 뉴스가 널리 퍼지게 되었는지, 가짜 뉴스와 진짜 뉴스를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지, 그러려면 인터넷 등 미디어를 어떻게 제대로 사용해야 하는지 등. 올바른 미디어 사용에 관한 실천 가능한 답변과 여러 종류의 배경 정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조언들이 함께 담겨 있다. 디지털 미디어의 다채로움과 가능성, 그...
인문교양서의 판도를 바꾼 ‘1일 1페이지’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이자 국내 작가의 첫 책인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 수업 365》가 출간되었다. 진솔하고 섬세한 문체로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위로해온 작가 정여울의 안내로 심리학의 세계를 여행하는 이 책은 불안과 우울의 늪에 자주 빠질 수밖에 없는 현대인을 위한 폭넓은 지혜와 따뜻한 치유의 모음집이다. 심리학부터 책, 일상, 사...
도서 특징 1. 최신 기출문제(50회~41회) 수록으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문제 유형 파악 2. 정확하고 자세한 해설을 통해 기출문제 완벽 이해 3. 미니북 - ‘50테마로 50문제 잡기’와 시대별 연표를 통해 시험에 대한 철저한 대비 가능 4. 기업체 및 공사공단의 한국사 시험 대비 가능
성현들의 가르침을 집약한 초심자를 위한 수양입문서 〈소학〉을 번역한 책. 〈소학〉은 완전한 인간을 전제로 하여, 이를 위해 아이들이 갖춰야 할 기본적인 마음과 태도를 말하고 있다. 주자가 제자인 유청지에게 아이들을 학습시킬 수 있는 내용을 가진 서적을 편집하게 하고, 자신이 직접 교열 가필한 책이다. 〈소학〉의 내편에서는 유교적 윤리사상의 요강을 논의하였으며, 외편에서는 한나라 이후 송나라까...
음식에는 그 무엇보다도 강력한 힘이 있다. 음식은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이념, 체제 문화의 간격을 뛰어넘는 유일하고도 매력적인 매개체다. 또한 음식은 어떤 약으로도 치료할 수 없는 우리의 마음을 달래주는 영혼의 치료제이기도 하다. 흔히들 ‘이 시국’이라 부르는 요즈음, 정치·경제·사회·문화 대부분이 얼어붙어 있고 남북 관계는 그 어느 때보다도 경색되어 있다. 이토록 모두가 어려운 와중에도 ...
《명심보감(明心寶鑑)》은 고려 충렬왕 대의 학자 추적이 엮은 책으로, 예로부터 수신서의 교과서로 읽히며 만인의 인생 길잡이 역할을 해 왔다. 기본적인 인간관계 안에서 자신의 삶을 책임 있게 꾸려나가기 위해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를 친절하고 간명한 문체로 제시하고 있다. 중국 고전에 등장하는 성현들의 금언과 명구를 편집해 놓은 《명심보감》의 ‘명심(明心)’은 마음을 밝게 한다는 뜻이고, ‘보감...
부적은 형태와 원칙, 일정한 척도의 묘법이 정해져 있다. 누구나 스스로 제작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부적이 그저 미신을 신봉하는 사람들의 전유물로 잘못 인식되어 우리 삶에서 도외시된 것은 그것을 이용하여 사욕과 영리를 탐하는 사람들의 허망한 부추김이 하나의 원인이다. 과장된 효험만을 요란하게 앞세우다 보니 그 원초적 정체와 진실을 알 수 없게 되었다. 부적은 각각 그 효험을 발휘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