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맞춰주다가 내 인생을 끝내고 싶진 않아!” 지나친 공감으로 나를 잃어버린 초민감자를 위한 심리 처방 ■ 다른 사람의 감정이나 고통이 그대로 전해져서 괴롭다면? ■ 말하지 않아도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느껴져서 맞춰주게 된다면? ■ 늘 사람들을 보살피고 위로해주지만 정작 내 마음은 외롭다면? 그렇다면 당신은 초민감자(empath, 엠패스)일지도 모른다. 초민감자는 예민한 감각과 뛰어난...
영국의 생물학 대석학이 한국 대표 스님과 함께 나눈 인생의 지혜. 삶은 왜 괴로운가? 나는 누구인가? 마음을 어떻게 다스릴 것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동서양을 막론하고 철학과 종교, 과학 등 모든 학문 분야에서 다루는 공통 과제이자 인류가 가장 오랫동안 품어온 질문들이다. 다큐멘터리 〈Noble Asks〉 제작팀은 이 질문들의 답을 찾기 위해 세계적 생물학자 데니스 노블에게 한국 사찰 ...
지역적·국가적·지구적 차원에서 세계시민교육에 관한 핵심 아이디어와 논쟁거리를 탐구하는 책. 세계 각국의 실천 사례와 상황들을 비롯해 개념·경험·역사적 흐름까지 서구 중심적인 논의를 넘어 서술함으로써 세계시민교육의 다양한 관점을 제공하며, ‘시민교육’‘글로벌 교육’‘개발교육’‘평화교육’ 등을 핵심 교육의 틀에서 맥락화한다. 특별히 각 장의 끝에 주요 문제에 대한 요약, 참고문헌과 간략한 해설,...
스테판 오렐, 그녀는 누구인가? 스테판 오렐은 기업 로비, 이해 충돌, 과학 조작 관련 보도에 특화된 기자로 프랑스 저널 「르몽드」지에서 일하고 있다. 그녀는 수년간 제약, 식품, 화학, 알코올, 농약 등 산업 전략을 모니터하며 로비와 이해 충돌이 정치적 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해 왔다. 오렐은 동료 스테판 푸카르와 함께 ‘몬산토 페이퍼’라고 불리는 몬산토 사의 천만 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
문학과 역사 그리고 철학을 상식 수준으로 익혔고 유불선을 수박 겉핥기식으로 탐구하고 있다는 저자가 순수한 진실 세계에 들어가고자 하는 강한 실천 의지를 유불선 세 세상에서 모색한 책이다. ‘아레테이아’는 ‘망각과 무지의 강을 건넌 진리, 진실’을 뜻하는 말이다. “레테 강에 빠지는 경험을 무수히” 한 우리 민족은 “근현대사에서 망각하고 싶고, 상기하고 싶지 않은 질곡의 역사를 건너왔다”고 진...
아리스토텔레스 과학의 전문 용어였던 “상식”이 민주주의의 수사적인 용어가 되고 공적 분야에서 비전문적인 의견을 정당화하는 수단으로 바뀌기까지, 그 긴 과정이 설명된다. 영국 명예혁명을 전후한 때부터 프랑스 계몽주의와 미국혁명을 거쳐 현재까지 350년에 걸쳐 상식이 정치적 문화적 개념으로서 세계사에 미친 영향을 더듬는다. 17세기 영국 보수주의 철학자들은 회의주의와 무신론을 타파하기 위해 상식...
길짐승 풍수를 지키고、 백성을 보호하는 상서롭고 어진 동물 기린 | 麒麟 016 늑대 떼쯤이야、 가뿐히 무리 지어 싸우는 짐승 승냥이 | 豺 024 인간이 피운 봉화 연기 속으로 사라진 늑대 늑대 | 狼 032 오만 가지 상념을 한 번에 날리는 포효 호랑이 | 虎 040 구태여 세상을 시끄럽게 할 필요가 있는가? 표범 | 豹 048 서리가 내리니 큰곰자리는 나무 끝에 걸리고 곰 | 熊 056...
‘채근담’이라는 울창한 숲속에서 한동안 하릴없이 한가히 노닐었다. 그곳에는 크고 작은 나무들이 어깨를 맞대고 사랑을 속삭였고 온갖 꽃들이 여기저기 피어나 벌과 나비의 발길을 멈춰 세웠다. 가끔씩 들려오는 맑고 고운 울음소리 새들은 짝을 지어 가는 세월을 노래했다. 그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내가 말하면 그들이 듣고 그들이 말하면 내가 듣고……. 그러다가 부둥켜안고 한 몸이 되었다. 문득...
목표에 ‘몰입’하고, ‘간절히’ 바라며, 1만 시간 동안 ‘노력’하면, 정말 원하는 것을 이루게 될까요? “열심히 살라는 말도 지긋지긋하고, 그릿 같은 건 관심도 없고, 일에 치여 사는 것도 그만하고 싶은데, ‘1만 시간의 법칙’이란 희망고문까지 당해온 당신, 이제 편히 좀 사세요. 그게 최선이거든요.”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과 노력을 헷갈린다. 노력은 힘든 일이기 때문에 고통과 같다고 말...
“10만 명이 함께한 서울시 교육청 인문학 강좌.”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진다’, ‘삶의 본질을 꿰뚫어 볼 수 있는 눈을 길러준다’ 등 『교실밖 인문학 콘서트 1』에 대한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교실밖 인문학 콘서트 2』가 출간되었다. 인문학의 기본 교양에 중점을 둔『교실밖 인문학 콘서트 1』과 달리 인문학의 융합과 확장을 꾀하고, 철학·역사·건축·미디어·경제학·글쓰기·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