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꼭 닮은 신화 속 자동인형부터 우리 생활 속에 자리 잡은 인공지능의 다양한 모습까지 궁금했던 인공지능에 대한 친절한 안내서! 이제는 우리 삶의 일부가 된 인공지능 1970년대 수학자 마빈 민스키는 복잡한 수학 계산을 척척 해 내는 초기의 컴퓨터를 보고 머지않아 수학 문제뿐 아니라 우리의 많은 문제를 해결해 주는 기계가 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두뇌처럼 활동할 이 기...
★ “현대인의 필수 교양, 과학 수다!” ― 김상욱 (경희 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과학 수다’에는 세 명의 질문자가 있다. 과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각자 다른 길에 서 있는 세 사람이 질문을 한다. 우리의 질문에는 질문을 던지기 위해 들인 투자와 노력이 깃들어 있다. 잘 준비된 질문은 마중물이 되어, 대중과의 접촉이 많지 않아서 일상의 언어로 자신의 과학 이야기를 잘 쏟아 내지 못하는...
★ “현대인의 필수 교양, 과학 수다!” ― 김상욱 (경희 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과학 수다’에는 세 명의 질문자가 있다. 과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각자 다른 길에 서 있는 세 사람이 질문을 한다. 우리의 질문에는 질문을 던지기 위해 들인 투자와 노력이 깃들어 있다. 잘 준비된 질문은 마중물이 되어, 대중과의 접촉이 많지 않아서 일상의 언어로 자신의 과학 이야기를 잘 쏟아 내지 못하는...
테슬라와 에디슨의 불꽃 튀는 세기의 대결 전류전쟁 논픽션 소설 교류 VS 직류, 미래를 선점하기 위한 두 과학자의 위대한 싸움 아마존 청소년 과학 분야 베스트셀러 “에디슨은 위인의 명예와 부를 얻었고 테슬라는 인류의 미래를 거머쥐었다“ 우리가 아는 위인과 우리가 몰랐던 위인, 그리고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 우리나라에서 초등교육을 받은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에디슨’이라는 단어에 ‘발명왕’과 ‘백...
사랑 찾는 알고리듬에서 질병 막는 네트워크까지 “수학은 어떻게 세상의 도구가 되었을까?” 숫자에 익숙하지 않아도 술술~ 읽히고 쏘옥~ 빠지는 유쾌한 수학 교양서가 나왔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수학은 학교 시험을 위한 하나의 과목에 지나지 않았다. “이걸 배워서 어디다 써먹으려는 거야?”라는 볼멘소리와 함께 의무 교육을 끝으로 수학과 영원한 이별을 맹세하기도 했다. 그런데 정말 수학은 우리에게...
지적인 독자들을 만족시킬 제임스 글릭의 화려한 스토리텔링, 인문학과 과학을 가로지르는 가장 완벽한 시간여행 가이드 제임스 글릭이 쓴 『카오스』(동아시아, 2013)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교양과학서’로 평가받으며 전 세계인에게 ‘나비 효과’를 각인시키고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팔린 교양과학서의 전설적인 베스트셀러다. 이후 《뉴욕 타임스》, 《타임》, 《LA 타임스》 올해의 책...
지금 내가 있는 곳의 주변을 둘러보자. 아름다운 모양과 신기한 모양, 규칙적인 형태와 불규칙적인 형태, 단순한 모양과 복잡한 모양…. 우리 주변은 실로 다양한 도형을 가득 차 있다. 그러한 도형을 소재로 퍼즐을 만든 것이 ‘도형 퍼즐’이다 이 책은 모두 도형 퍼즐로 이루어져 있다. ‘점과 선의 퍼즐’ ‘각의 퍼즐’ ‘삼각형의 퍼즐’ ‘사각형의 퍼줄’ ‘ 원의 퍼즐’ 등, 30개의 재미있는 문...
‘물리’라는 말을 들으면 ‘어려울 것이다’ 또는 ‘나와는 관계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고등학교까지 배우는 수준의 물리는 그다지 어려운 것은 아니다. 문제는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다. 물리는 암기 과목이 아니다. 핵심 내용과 그 원리를 확실히 이해한다면 수많은 응용 상황에도 언제든지 대처할 수 있다. 그리고 물리는 우리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과목이다. 하...
우리는 사과를 보면서 왜 ‘빨갛다’고 생각할까? 그 이유는 사과가 반사하는 빨간색 빛을 눈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빛이다. 빛이 없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볼 수 없다. 빛(전자기파)에는 우리 눈에 보이는 가시광선 외에도 전파·적외선·자외선·X선·감마선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빛은 물속에서 꺾이고 프리즘을 통과하면 여러 색으로 나뉘며, 물체를 데우고 정보를 전달하는 등...
화학은 이 세상의 물질을 다루는 학문이다. 즉 이 세상의 물질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으며, 그 성질은 어떠한지를 탐구한다. 그런데 모든 물질은 원소(원자)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화학을 알기 위해서는 원소의 성질을 아는 것이 기본이자 출발점이다. 하지만 이제까지 발견된 118개 원소의 성질을 일일이 알아내고 기억하고 활용하는 것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여기서 대활약하는 것이 바로 주기율...
밤하늘에 빛나는 별과 별자리, 은하수를 바라보며, 우주는 과연 어디까지 펼쳐져 있을까 궁금해 했던 적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애초에 우주는 언제부터 있었는지 신기하게 생각했던 사람도 있을 것이다. 우주에 시작이 있었다면 앞으로는 어떻게 변해 갈 것인가라는 생각도 든다. 누구나 알고 싶어 하는 우주의 수수께끼를 밝히는 것이 ‘우주론’이라는 분야이다. 고성능 망원경을 이용한 관측과 최신 물리 이...
확률이란 어떤 우연한 사건에 대해, 그것이 일어나는 비율을 숫자로 표시한 것이다. 확률은 주사위를 던지는 게임은 물론 일기 예보, 시청률 조사, 보험료 결정 등 우리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복권이나 도박의 규칙을 결정하는 배경에도 확률의 원리가 작용한다. 확률은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미래에 일어날 우연에도 심오한 법칙이 숨어 있다. 그래서 확률은 전문가뿐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