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한번 빅뱅! 해 볼까 처음부터 끝까지 빵, 빵 터지는 놀라운 우주론 파티 지금 그 시끌벅적하고 장엄한 무대가 펼쳐진다 ‘더 높은 단계로 도약하는 열띤 과학 토론의 장’ 풀빛의 청소년 교양 과학 시리즈 [과학 쫌 아는 십대]의 네 번째 책《빅뱅 쫌 아는 10대: 우주론 카페 빅뱅에 온 걸 환영합니다》가 출간되었다. [과학 쫌 아는 십대]는 초등과 고등 사이, 거대한 과학의 산 앞에서 방향...
수학이 없다면 우리의 일상생활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열심히 수학 공부해 봐야 우리 생활에서는 써먹을 일이 거의 없잖아?’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수학은 우리의 생활, 즉 현대 사회를 굳건히 떠받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현대 사회를 떠받치는 수학’을 소개한다. 먼저 여론 조사, 나라에서 발표하는 각종 데이터 등 우리는 날마다 여러 가지 데이터와 마주친다. 이들 ...
블랙홀의 정체, 기원, 특성에서 블랙홀 연구의 최전선까지 빠져드는 블랙홀 이야기! 은하와 중심 블랙홀의 연결고리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 서울대 우종학 교수가 들려주는 경이롭고 매혹적인 블랙홀의 세계 블랙홀의 정체는 무엇인가? 100년 넘게 외면받던 ‘검은 별’이라는 기이한 아이디어는 어떻게 현대 천체물리학의 주인공이 되었는가? 은하중심 거대질량 블랙홀의 기원은? 빛조차 빠져나올 수 없는 블랙...
나일론이 발명되지 않았다면 우리는 지금도 돼지털로 이를 닦고 있을 것이고, 지퍼가 없었다면 부츠의 끈을 묶느라 한나절이 걸릴 것이다. X선의 발견은 의학을 발전시켰고, 달 탐사는 미래를 꿈꾸게 한다. 과학은 이처럼 끊임없이 세상을 바꿔나간다. 과학은 특별한 사람들의 학문이 아니다. 우리가 누리는 크고 작은 모든 것이며, 미래를 만들어가는 힘이다.
‘시인이자 철학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한 식물학자의 나무에 관한 사려 깊은 탐구 기록 《나무처럼 생각하기》가 출간되었다. 깊이 있는 통찰로 2018년 프랑스에서 에세이 분야 베스트셀러가 된 책으로, 나무를 알아가며 우리 삶을 되돌아보고 더 나은 삶을 살도록 이끄는 철학적인 과학책이다. 작가는 책에서 인간의 몸과 마음에는 나무의 흔적이 남아 있으며, 예로부터 인간은 나무와 함께 살아왔다고 ...
15세기의 신학자이자 자연철학자였던 니콜라우스 쿠자누스는 “수야말로 지혜로 이끌어주는 가장 중요한 열쇠”라고 말했다. 플라톤의 철학을 계승한 니콜라우스는 물질세계가 이데아 세계의 그림자에 지나지 않으며, 이데아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수라는 프리즘을 통해서 보는 것이라고 믿었다. 자연은 수라는 언어로 쓴 책이라고 말했던 갈릴레이도 수에 대해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수의 ...
본격적으로 천문학을 공부하기 시작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맞춤형 천문학 입문서. 지구 중심설이 태양 중심설로 바뀌는 과정을 시작으로 태양계 밖의 넓은 별 세계를 이해하여 가는 과정, 우리 은하, 수많은 은하로 이루어진 대우주의 구조를 밝히는 과정, 별의 일생과 우주의 시작에 대해 이해하는 과정을 쉽고 재미있으면서도 심도 있게 다루었다. 저자 곽영직은 ‘천체 사이에는 어떤 힘이 작용할까?’, ‘망...
21세기 교육에서 가장 흥미로운 키워드 가운데 하나는 ‘코딩’일 것입니다. 영국, 미국 같은 선진국에서도 현재 적극적으로 코딩을 교육시키고 있지요. 그런데 도대체 코딩을 ‘왜’ 배워야 하는 것일까요? 《앞서 나가는 10대를 위한 인공지능》은 코딩, 즉 컴퓨터와 프로그래밍을 공부해야만 하는 까닭으로 ‘인공지능’을 꼽습니다. 사실 코딩, 즉 컴퓨터와 프로그래밍의 역사도 인공지능과 함께 시작했거든...
“재치와 배움이 함께하는 최고의 진화 이야기” -올리버 색스 다윈 이후 가장 위대한 진화학자 스티븐 J. 굴드의 빛나는 통찰!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 대한 오해에서부터 ‘멍텅구리 도도새’에 대한 편견까지, 진화론에 대한 오해를 인문주의를 덧입힌 유쾌한 스토리텔링으로 풀다! 시대를 앞서 간 천재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 대한 오해에서부터 ‘멍텅구리 도도새’에 대한 편견까지, 착각과 좌절을 딛...
미국에서 가장 주목 받는 젊은 과학저널리스트 피터 브래넌이 3년여의 추적과 연구 끝에 완성한 대멸종 연구서의 최종판이다. 브래넌의 작가 데뷔작인 《대멸종 연대기》는 출간 이후 아마존닷컴 분야 1위(환경 재난 분야), 포브스 선정 베스트북 10,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및 에디터스 초이스(2017),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선정 이 달의 책 등에 선정되며 대멸종 연구서의 한 획을 그었다는 평...
검은머리흰죽지오리 미바튼 호수(아이슬란드어로 미m?는 ‘모기’, 바튼vatn은 ‘호수’를 뜻한다)는 아이슬란드가 가지고 있는 자연의 기적과 같은 하나의 소우주이다. 이 매력적인 예술작품을 통해 저자 외쿨스도티르는 우리를 미바튼 호수와 그 주변지역으로 안내한다. 저자는 책속에서 산들과 분화구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 같은 위대한 광경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설명해준다. 새의 개체수를 파악하는 일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