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대 최고의 천문학자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와 명쾌한 비유로 독자들을 무한하고 경이로운 우주로 초대하는 『웰컴 투 더 유니버스』. 한 번도 과학 강의를 들어본 적 없는 학생들 대상으로 기획된 이 책은 과학 커뮤니케이터인 닐 디그래스 타이슨과 프린스턴 대학교의 저명한 천체물리학과 교수들인 마이클 A. 스트라우스와 J. 리처드 고트가 현대 천문학 명강의를 한 권으로 정리한 것으로, 우주에...
인체의 메커니즘을 일러스트와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설명! 인간은 태어날 때 거의 완벽에 가까운 생체 시스템을 가지고 태어난다. 이미 정해진 운명에 따라 하나하나의 세포가 성장하고 임무를 완수하고 사멸하는 것이다. 어떻게, 어떤 과정을 겪으며 이런 현상이 반복되며 생명이 유지되는 것일까. 이러한 인체의 신비를 풀기 위해선 생명의 본질과 세포, 조직, 기관 등 다양한 활동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
# 극지에 대한 궁금중을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한다 요즘 우리는 거의 매일 온난화, 혹한, 폭설, 혹서, 홍수, 가뭄 등 극심한 기상 상황에 대한 뉴스를 접하고 이와 관련해 남극과 북극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도 자주 듣는다. 기후변화는 왜 극지와 밀접한 관계가 있을까? 극지에서 일어나는 변화는 우리와 어떻게 연결되어 있을까? 극지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극지에 대한 지적 호기심도 점점...
머나먼 성운을 하늘에서 골라내는 과정을 간단해 보이게 만드는, 수 프렌치의 선명하고 대화적인 글. 독자가 한 번 발견한 작은 빛도 그 진가를 알아채게 돕는, 박물관 큐레이터의 세밀한 시선을 가졌다. - 《워싱턴 포스트》 이 책으로 관측대상을 미리 정하여, 맑은 날 아름다운 밤하늘 아래서 관측의 즐거움을 느껴 보기 바란다. - 원치복(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장) 눈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많은, 보석...
이 책의 저자인 황선도 박사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관장으로서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해서 일하고 있다. 밤낮 물고기만 생각하다보니 이제 물고기의 목소리가 들릴 지경에 이르렀다. 물고기에게 울음소리가 있냐고? 사실 물고기는 생물 중에서도 특히 조용한 부류다. 사는 환경이 너무 달라서일까, 우리는 물고기의 ‘울음’을 상상하기조차 힘들다. 그러나 물고기도 운다. 우리 귀에 들리지는 않을지언정 온몸으로...
『환경호르몬 어떻게 해결할까?』는 미래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과학 이슈들을 모아 전문가가 심층적이면서도 알기 쉽게 집필한 <10대가 꼭 읽어야 할 과학교양> 시리즈 세 번째 책이다. 환경호르몬의 피해를 막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이 책은 환경호르몬이란 무엇이고 우리 신체는 물론 지구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환경호르몬은 일상...
우리나라에서 자라고 있는 대표적인 나무 188종의 한살이를 사진으로 기록한 나무 도감이다. 계절에 따라 변해 가는 나무의 한살이를 3,700여 컷의 사진으로 자세히 설명했다. 나무의 모양, 꽃, 열매, 잎, 겨울눈, 나무껍질 등을 실제 눈으로 보는 것보다 더욱 자세하게 관찰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의 사진을 디테일하게 촬영했다. 이 책은 최신의 APGⅣ 분류 체계로 정리하여 나무의 계통과 분류를...
화학은 딱딱하고 지루하다? 이 책은 이런 편견을 여지없이 깨버린다. 화학에 대한 정보를 주는 책은 많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화학에 끌리도록 만드는 책은 이 이상 나오기 어려울 듯싶다. -[추천사] 팟태스트 원종우 대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화학’은 몸에 해롭고, 독성을 포함하며, 인위적인 것으로 통한다. 학교에서조차 학생들에게 어렵다는 이유로 외면당하는 과목일 뿐이지만, 그것은 화학이 무엇인지...
과학에서 에너지는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루에 얼마나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을까요? 여기에는 우리가 먹는 세 끼의 열량과 학교를 오갈 때 이용한 버스와 지하철의 에너지, 휴대전화의 배터리, 머리를 말리는 데 사용한 드라이어의 전기량 등이 모두 포함됩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의 양은 과거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아주 오래전 사람들은 자연에서 사냥하고 열매를 따...
지난 112년을 통틀어 사상 최악으로 기록된 2018년의 폭염은 역대 최고기온 순위를 잇달아 갈아치우며 48명(질병관리본부 집계 기준)의 목숨을 앗아갔다. 그러나 위기는 그해 여름으로 그치지 않았다. 태풍, 미세먼지, 혹한, 가뭄, 산불, 해면 상승, 생물상 파괴…… 극단적인 기상이변은 현재 진행형으로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 기후변화는 지구에 피해를 주는 동시에, 사회구조와 민주주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