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사고력을 키우는 20가지 이야기』는 160여 개의 표와 그림으로 매번 반전의 논리를 친절하게 설명한다. 수학 지식이 부족하거나 수식에 자신이 없어도 그림만 보면 내용을 쉽게 따라잡을 수 있다.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가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조윤동 박사의 읽기 쉬운 번역과 세심한 역자 주가 사고와 학습의 효용을 높여준다.
『어린왕자와 함께 떠나는 별자리여행』은 일상생활 속에서 마주하게 되는 별과 우주에 대한 기본 정보와 지식을 다루고 있다. 동화 세계와 과학 세계를 넘나들며 밤하늘 별자리와 우주천문학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어린왕자를 따라가다 보면 우주 끝까지 여행하게 되고 어느새 천문학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지식을 넓히게 된다. 우주천문학이 우리의 일상생활과 얼마나 밀접한 관련이 있는지, 우주천문학이 얼마...
『재밌어서 밤새읽는 소립자 이야기』는 과학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풀어내 일본과 국내에서 각종 우수도서와 추천도서로 선정되어 사랑받고 있는 ‘재밌어서 밤새읽는’ 시리즈로, 일반 대중을 위해 쉽게 쓰여진 소립자 책이다. 우주를 형성하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물질이라고 알려진 소립자, 대체 왜 이 작은 물질의 발견에 이토록 열광하는 것일까? 소립자의 정체가 무엇인지, 우리에게 왜 중요한 발견인지...
《카이스트 총서》의 네 번째 책, 『과학이 내게로 왔다』는 현재 카이스트에 재학 중인 학생 27명의 글을 한데 엮은 것이다. 이번 책의 주제는 학생들이 처음으로 과학을 만난 날, 과학에 푹 빠지게 된 순간, 본격적으로 과학자의 꿈을 꾸게 된 계기 등 책 제목 그대로 ‘과학이 내게로 온 그때’의 특별한 설렘과 찬란한 두근거림을 담았다.
최지범 작가는 과학ㆍ문학ㆍ인문학이라는 서로 어울리지 않는 분야를 배우고 융합하여 전혀 새로운 창조물로 엮어내는 과정에서 얻었던 즐거움과 유익함을 『문학적으로 생각하고 과학적으로 상상하라』으로 엮었다. 이 책은 단순히 독자들이 문학 작품을, 과학 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습득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깨닫지 못했던 세상의 다른 면을 보고 느끼고 상상하고 나아가 창조할 수 있는 토양을...
아직 외계생명체가 발견된 적은 없지만 우주생물학은 이미 가장 활발한 과학 분야로 자리 잡았다. 수많은 과학자가 수많은 노력과 전략으로 외계생명체 탐색에 나서고 있다. 어쩌면 우리는 외계생명체의 발견을 목격하는 첫 번째 인류가 될지도 모른다. [외계생명체 탐사기]sms 그런 의미에서 우주생물학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주시민이 갖춰야할 우주생물학적 핵심교양에 관한 책이다.
『뉴턴의 프린키피아』는 우리가 중·고등학교 때 배우는 기하학 지식을 바탕으로 《프린키피아》를 이해보고자 저술된 책이다. ‘근대 과학혁명을 이끈 인류 최고의 고전을 국내 필자가 제대로 쓴 기하학 교양서이자 과학고전 해설서’인 셈이다. 저자는 각의 이등분선, 각의 복사, 수직이등분선 등의 기본적인 작도 지식, 삼각형의 닮음과 합동 등 중학교 수학에서 배우는 기초 기하학부터 차근차근 다져간다. 이...
이 책의 저자인 짐과 제이미 더처는 19세기 이후 계속 박해만 받아왔던 늑대를 위해 20년 넘게 그들의 삶을 추적했다. 그들은 어떤 사실로도 확인된 적 없었던 늑대의 삶에 직접 뛰어들어, 끊임없는 학대와 잘못된 편견 속에 숨어 살았던 그들의 진정한 모습을 책에 담아냈다. 무리 영역 깊숙한 곳에 캠프 야영지를 설치한 그들은 24시간 내내 늑대와 함께하며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에 지속적으로 정성을...
『감정의 식탁』은 음식을 통해 우리는 감정을 지배당하고 있음을 과학적으로 밝힌 책이다. 오하이오주립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심리학, 신경과학, 분자바이러스학, 면역학, 유전의학을 가르치는 교수이자 유전과학의 세계적 권위자인 저자는 ‘식탁’ 위에서 벌어지는 인간의 마음과 행동의 비밀을 살펴본다. 즉 우리가 섭취하는 건 약물이든 음식이든 모두 신경세포의 작용에 영향을 미치며, 그에 따라 우리의 생각과...
『Big Questions 과학』은 과학을 이해하는 데 가장 필요한 내용을 사진으로 집약하여 보여준 책이다. 인류의 역사를 바꾸고 앞으로도 바꾸어나갈 과학의 위대한 질문 20가지를 선정해 수많은 사진으로 이해하기 쉽게 이론들을 소개한다. 미래과학에 대한 내용을 알찬 구성으로 깊이 있게 보여주며 과학에만 한정되지 않은 폭넓은 주제를 담는다. 입문을 위해 펼쳐 들 독자들에게도 자세한 사진 자료와...
여러 측면에서 20세기는 ‘물리학의 시대’였다. 『통제 불능』은 왜 21세기가 생물학의 시대(특히 행동생물학과 진화생물학)가 될 것인지, 그리고 그것이 우리 사회의 모든 측면에서 어떤 의미를 지닐 것인지에 대해 풍부한 지식에 기초해 열성적으로 설명한다. 워쇼스키 감독의 영화 ‘매트릭스’에 결정적 영감을 준 책, 뉴욕타임스가 극찬하고 포춘에서 ‘모든 경영인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으로 선정하는...
『김명호의 생물학 공방』은 지구 생물의 비밀에 매료된 과학자들의 특별한 탐험을 담고 있는 그래픽노블이다. 카메론의 심해 잠수정 ‘딥씨 챌린저호’보다 140년 앞서 카메론이 탐험하고자 했던 바로 그 장소인 챌린더 딥 해연의 존재를 세상에 드러낸 챌린저호 탐사에서 시작해, 미지의 세계에서 살아가는 다채로운 생물들과 그들의 신비를 밝혀내고자 노력했던 과학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생대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