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행동을 결정짓는 숨은 알고리즘 찾기!쇼핑부터 비즈니스까지, 선택의 순간탁월한 결정으로 이끄는 알고리즘 사고!대중에게 컴퓨팅 사고력을 재밌고 기발하게 소개한다 - 빈트 서프 구글 부사장컴퓨터 과학의 기초를 이해하려는 모든 이들에게 완벽한 책이다 - 시자르 히달고 MIT 교수오늘날 세상을 한 단어로 정의 내린다면 ‘알고리즘’이라 할 수 있다. 검색엔진, 쇼핑, 교통신호, 인공지능, 네비게...
내일을 여는 똑똑한 생각, 환경과 만나다오늘날 급변하는 사회는 다양한 분야를 이해하고 아우를 수 있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필요로 한다. 이러한 사회 요구에 발맞추어 2018년부터 시행되는 새 교육과정은 다양한 교과 지식을 통합·연계하여 실제 수업에 활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그리고 각 대학에서는 ‘글로벌융합공학부’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 ‘스마트ICT융합공학과’와 같은 전공을 신설하고 있...
특정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들을 보면 자연히 뒤따르는 의문이 있다. 저 사람의 능력은 타고난 것일까, 노력에 의해 만들어진 것일까? 이와 유사한 질문들도 수없이 들어봤을 것이다. “재능이냐, 노력이냐”, “천성이냐, 교육이냐”와 같은 논쟁은 결국 “유전이냐, 환경이냐”라는 관점에서 비롯된 것이다. 최근 생명과학 분야의 핵심으로 떠오른 후성유전학은 이러한 관점을 완전히 새롭게 ...
『김상욱의 양자 공부』 저자가 《과학동아》에서 연재해 과학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양자 역학 좀 아는 척!》의 에피소드들을 취합하고 발전시켜 만든 역작이다. 어려운 개념을 정확한 정의와 유머러스한 비유를 통해 차근차근 이해시켜 나가는 방식으로 대중으로부터 압도적 신뢰를 받아 온 저자의 개성을 극적으로 살린 책이다. 또한 흥미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상 드라마 「양자 역학의 하루」를 통...
아시아 균학자 3인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히는 조덕현 저자가 자신의 45년 간 수집한 자료와 연구 결과물을 집약한 『한국의 균류』 시리즈 제2권. 국내 최대 버섯 도감 시리즈로서 제2권은 담자균류 가운데 주름버섯목에 속한 주름버섯과, 광대버섯과, 눈물버섯과, 송이버섯과의 균류 569개를 담았다.
2017년 봄, 과학의 대중화가 모토인 카오스 재단의 주최로 과학과 과학철학이 맞붙는 논쟁의 자리가 마련되었다. ‘과학은 논쟁이다’라는 타이틀 아래, 한국의 쟁쟁한 과학자와 과학철학자가 2라운드씩 4주에 걸쳐 진행된 토론회는 매주 논쟁적인 주제와 불꽃 튀는 논리 대결로 일반 청중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과학은 논쟁이다』는 그 토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토론 당시의 주고받은 설전을 ...
‘초중고 통계학’부터 ‘다변량 해석’, ‘베이즈 통계’까지 그림으로 설명해 개념이 쏙쏙 들어오는 통계학 입문서 『통계학』. 성큼 다가온 빅 데이터 시대, 데이터 패권 시대에 가장 큰 무기는 무엇일까? 데이터 분석 능력이다. 데이터 분석에서 통계학을 빼고 넘어갈 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 책은 어려운 통계학 용어 때문에 문턱에서 좌절하기 쉬운 일반인을 위해 그림이나 만화로, 알기 쉬운 편집으로 ...
청소년을 위한 눈높이 상대성이론 이야기! 수식에 두려움을 갖는 사람도 아인슈타인의 E=mc2 공식은 친숙하게 느껴질 것이다. 이 공식 다음으로 친숙한 물리공식이 있다면 뉴턴의 F=ma가 아닐까. 여기서 F는 힘(force), m은 질량(mass), a는 가속도(acceleration)다. 이 공식은 뉴턴의 두 번째 운동법칙을 나타내는 공식으로 ‘가속도의 법칙’이라고 부른다.이 책은 뉴턴의 F...
『다윈의 물고기』의 저자 존 롱은 바다와 물고기를 사랑하는 해양생물학자다. 오랜 동안 물고기가 어떻게 진화해왔는지, 그 진화를 일으킨 환경의 변화가 도대체 무엇이었는지 알고 싶었다. 하지만 고생고생 잠수를 해가며 물고기를 지켜봐도, 굽실굽실 생선가게에서 물고기 사체를 얻어와도, 몇 년에 걸쳐 몇 백 번의 실험과 조사를 해도, 물증을 잡을 수 없었다. 이미 멸종돼버린 물고기를 지금의 바닷속에서...
우주탐사 역사의 이면에서 맹활약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켓 걸스』의 저자 나탈리아 홀트는 딸의 이름을 짓다가 우연히 NASA의 제트추진연구소(JPL) 팀과 거기에 소속되어 일한 여성 엔지니어들의 존재를 알게 되고, “미국 역사의 중추적 순간들을 전에 없던 내부자의 시각으로 보게 해줄” 그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직접 그 여자들을 찾는다. 이 책은 그렇게 그들 스스로에 의해 복원된 숨겨진...
진료실에서 보내는 시간 다음으로 미술관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의사가 있다. 그는 오늘도 흰 가운을 벗고 병원을 나와 미술관으로 향한다. 그가 미술관에 간 까닭은 무엇일까? 상반된 분야처럼 느껴지는 의학과 미술은 ‘인간’이라는 커다란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 의학과 미술의 중심에는 생로병사를 숙명처럼 안고 살아가는 인간이 있다. 다빈치의 [인체 비례도]처럼 인간의 신체적 완전성을 담고 있는 ...
『열세 번의 시공간 여행』은 1825년의 마이클 패러데이부터 시작된 200년 역사의 강연 중에서, 시공간과 천문학을 주제로 한 금세기 최고의 우주과학 강연 13편을 엮은 것입니다. 이 책은 인류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기념비적인 천문학 강연 기록이면서, 인간이 우주를 향해 나아가기로 결심한 이후, 그 끊임없는 도전의 역사를 담은 과학의 통사이기도 합니다. 또한 19세기 이후 현재까지, 용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