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천체 물리학자 닐 디그래스 타이슨의 책으로, 우주에 덧씌워진 낭만적인 이미지를 장난스럽게 비틀고 기기묘묘하고 냉혹한 우주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 주는 천체 물리학 책 『블랙홀 옆에서』. 우주에 존재하는 여러 물질과 에너지가 작동하는 원리, 그 원리를 밝히고자 한 과학 발견의 역사를 설명한다. 뛰어난 우주적 상상력이 가미된 타이슨의 글은 독자를 우주의 먼 곳까지 데리...
조류독감, 구제역, 사스, 메르스… 세상에 나쁜 세균만 있는 것은 아니다!그런데 왜 인간은 모든 미생물과 무조건 싸우려고만 할까?나쁜 세균도, 착한 세균도 인간 하기 나름이라는데…인간과 미생물의 달콤한 동거를 위한 첫 미생물 수업미생물 박사 김응빈 교수가 미생물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 과학 교양서<나는 미생물과 산다>가 을유문화사에서 나왔다.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미생물 관련 국내 대중서가...
우리는 지구에 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45억 년이라는 어마어마한 시간을 살아온 지구의 처음 모습은 어떠했으며 어떤 변화를 겪어 왔고 미래에는 어떻게 달라질까?지구는 탄생 이래로 오늘날까지 끊임없이 진화해 왔다. 오랜 과거에 지구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초기 지구의 표면은 용암이 부글부글 끓고 암석 덩어리가 떠다니는 상태였으며, 대륙들은 한때 하나의 땅덩어리로 합쳐져 있었다. ...
어떻게 하면 더 오래, 더 젊게 살 수 있을까? 그 비결은 전 세계적인 관심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장수할 가능성이 커졌지만 병을 달고 오래 살 가능성 또한 함께 커졌다. 사정이 이러하다 보니 건강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높아지고 몸에 좋다는 음식이나 운동은 큰 인기를 끈다. 그러나 몸에 좋다고 알려진 것들도 지나치면 오히려 해로워진다. 엄청난 양의 건강식품, 체력의 한계를 벗어난 마라톤 ...
악기는 어떻게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가구조를 알면 음악이 들린다!클래식 악기부터 세계의 민속악기, EDM의 시작 신시사이저까지소리가 나는 것을 모두 악기라 할 수 있을까? 음악을 만드는 컴퓨터나 ASMR에 쓰이는 도구도 악기라 할 수 있을까?《악기 구조 교과서》는 악기란 무엇인가라는 질문부터 시작한다. 악기의 큰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개론에 체계적인 악기 분류표를 담았다. 각 장에서는...
다양한 퍼즐을 통해 사고의 전환과 새로운 발상,상상력을 발휘해 당신의 지친 뇌에 즐거움을 선물하세요!‘오늘의 문제는 어제의 해법으로는 풀 수 없다’는 명언이 있다. 사고의 전환과 새로운 발상으로 문제 해결 방법을 찾아보는 데 퍼즐은 큰 도움이 된다. 퍼즐을 통해 발상 전환과 지적 향상, 호기심을 키워보자.[멘사 수학 퍼즐]은 나이와 함께 고착화되는 생각의 틀을 벗어나 다양한 방향으로 사고할 ...
보리스 A. 코르뎀스키의 대표작 《뇌가 섹시해지는 모스크바 수학퍼즐》 1, 2단계 완역 출간!영미권에서는 1900년대부터 영국의 헨리 듀드니, 미국의 샘 로이드, 마틴 가드너의 활약으로 ‘재미있는 수학퍼즐’이 큰 인기를 끌었고 관련 도서도 여러 권 출간되면서 지식인의 레크리에이션 플레이북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전통의 수학 강국 러시아에서도 수학퍼즐이 큰 붐을 일으켰는데 두뇌를 자극해 창의성과 ...
보리스 A. 코르뎀스키의 대표작 《뇌가 섹시해지는 모스크바 수학퍼즐》 2단계 완역 출간!《뇌가 섹시해지는 모스크바 수학퍼즐》(2단계)은 러시아 창의수학의 거장 보리스 A. 코르뎀스키가 펴낸 수학퍼즐의 완결판이다. 많은 독자에게 호평을 받은 전작《뇌가 섹시해지는 모스크바 수학퍼즐: 1단계》의 심화편으로 전체 359개의 수학퍼즐 중 143문제가 실려 있다. 1단계가 초급자를 위해 도형, 성냥개...
『아날로그 사이언스: 그냥 시작하는 과학』은 편안하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과학 만화로, 인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던질 법한 근본 질문들을 일상의 한복판으로 끌고와 그에 대한 과학적 해답을 소개하는 교양 과학 카툰이다. 모든 사람이 궁금해할 만한 중요한 질문들에 과학이 어떤 답을 내놓았는지를, 다양한 과학사적 에피소드와 함께 풀어낸다. 엔트로피의 법칙, 상대성이론, 브라운 운동, 에너지 ...
일본의 저명한 동물생리학자 모토카와 다쓰오 교수의 대표작 『코끼리의 시간, 쥐의 시간』. 동물들의 생존전략과 행동방식을 크기라는 창을 통해 들여다본 책이다. 1992년 출간 후 지금까지 90만 부 가까이 팔린 이 책은 출간 이듬해에 ‘동물의 생리적 현상과 물리적 현상 사이의 관계를 깊이 추구한 독창적인 책’이라는 평을 받으며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고단샤 출판문화상 과학출판 부문을 수상했다.3톤...
양자역학은 뉴턴 역학, 19세기의 열 이론, 아인슈타인 등이 완성한 전기역학, 특수 상대성이론, 광학, 자기학 등과 함께 현재 물리학의 네 번째이자 마지막인 공리계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하지만 완벽한 수학적 정식화에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양자역학은 그 유명한 불확정성 원리로 인해 과학계에서도 많은 논란을 불러왔다. 객관적인 실재를 추구하는 자연과학의 입장에서 원자 단위의 입자의 움직임이 그 ...
미생물과 건강2009년 80세를 넘긴 기대수명이 머잖아 100세에 근접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은 막연히 잘 먹고 적당히 운동하는 것을 넘어서고 있다. 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는 식습관과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일반인을 상대로 출간되는 건강 관련 도서들만 보아도 다루는 분야가 점점 더 전문적으로 세분화되는 추세이다.미생물에 대한 관심 ...